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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가뭄·폭염 관련 현장 점검

  • 등록 2026.08.10 1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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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가뭄 및 폭염 관련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고려한 선제적이고 치밀한 대응에 만전 기해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8월 8일 오전,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의 주요 수원 중 하나인 운문댐과 청도군 소재 무더위 쉼터를 방문했다.

 

한 총리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소재한 운문댐 현장을 찾아 향후 기상 전망과 운문댐 현황 및 가뭄 대응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용수 수급 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 총리는 “비상 대체수원을 적극 활용하여 물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달라”고 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용수 수급 현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현장 애로사항에도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비상 급수 상황에도 주민 불편이 없도록 운반급수, 병물 제공 등 비상급수 체계를 즉각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하수 자원을 포함한 전반적인 물 공급 및 관리체계 대한 검토 필요성을 언급하는 한편, “물 공급 상황에 대한 정보도 국민분들에게 투명하게 적극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한 총리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 상태 등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 사항을 직접 살폈다.

 

한 총리는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마시고, 쉼터를 자주 이용하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실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경상북도·청도군 등 관계기관에 무더위쉼터 운영과 냉방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구일암 기자 fca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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