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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민선9기 첫 420억 원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 등록 2026.09.01 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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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모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9월 1일 오전 10시, 마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0대 마포구의회 첫 회기에 참석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총계는 기정예산 9,206억 7,565만 원보다 420억 3,560만 원(4.57%) 늘어난 총 9,627억 1,125만 원 규모다.

 

구는 구민 편의를 높이는 행정서비스에 우선 투자했다. 최신 AI 기술을 접목한 홈페이지 개편사업에 3억 9,981만 원을 편성해 구 홈페이지를 구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 발전시킨다.

 

아울러 마포365구민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에 8억 891만 원을 편성하고, 한서공영주차장 내 체육시설 조성 리모델링 공사비도 반영해 주차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서비스 강화에도 예산을 반영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안전관리 공모사업과 임산부 친환경농수산물 지원사업의 구비 매칭비를 편성하고, 국·시비 보조사업의 사업 규모와 지원기준 변경사항을 반영해 생계·주거급여와 장애인 활동지원 예산을 증액했다.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도 반영했다. 샛터산 복합문화체육센터 타당성 용역, 해드림센터 설치,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전담반 운영,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등 4개 사업에 1억 6,715만 원을 편성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꼭 필요한 사업에 우선 투입하고, 그 성과를 구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추경안은 마포구의회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2일 최종 확정된다.

이상모 기자 lsmo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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