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순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 이석우)는 2025년 6월 23일 오전 10시에 첨단대상 파크골프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 80명 회원과 대구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 협의회 회원 40명 총 120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대구광역시 협의회 (회장 권금락)과 회원들이 오전 8시에 출발해서 광주 도착하기까지 광주광역시협의회 회원들은 1시간 동안 국민 행복 지킴이 탄소중립 실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11시 끝날 무렵 대구광역시 협의회 회원들이 광주에 도착해 '행복한 밥상' 뷔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함께했다.
식사 후 차를 마시며 담소를 한 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에는 대구 오선영 사무국장과 광주 김재찬 산악회장의 진행으로 내빈소개와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 노장섭 체육 분과회장의 개회선언, 양쪽 협의회장의 우정 패 교환이 있었다.

이어 이석우 광주광역시협의회장은 환영사에서 "일기예보를 너무도 많이 봤는데 날씨가 화창해서 좋고, 바르게 영호남의 화합과 동서발전을 위하고 멋진 경기 바란다"라며 벅찬 환영의 말씀을 했다.

권금락 대구광역시 협의회장의 답사에서 "2016년부터 달빛동맹으로 서로 향토 문화의 이해를 높이며 우정을 다져왔다"라며 바르게 회원을 만난 감격스러운 기쁨의 말씀했다.

2025 바르게살기운동 달빛동맹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는 작년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 협의회에서 진행했고 올해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 초청으로 광주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 관할지역에 속하는 광주광역시 북구청(청장 문인)은 축사에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고 5개 구 바르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축사에서 이용범 광주 파크골프 협회장은 축사에서 "대구·경북·광주·전남은 올해 3회차 영호남 달빛동맹 체육 교류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용기 심판위원장의 경기 진행 규칙 및 방법을 설명한 뒤 샷건방식으로 파크골프 경기를 단체전 4인 1조, 6조 24명, 개인전 각조 남녀 2명씩 총 48명이 출전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시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와 대구광역시 협의회 회원들 간 동서 화합과 건강증진 활력과 우의를 다져 더욱 돈독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