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차이나센터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중국어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어 무료 강좌는 평소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위한 것으로, 광주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중국어 강의와 중국문화 체험을 9월2일부터 11월13일까지 10주 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강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며, 중국어 기본 어순을 중심으로 초급 회화를 학습한다.
수강 희망자는 이날부터 8월14일까지 광주차이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