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청 (청장 김이강)은 오늘 오전 9시 광주 서구청 대강당에서 지난달
2026.02.02일 밤 광주 서구 금호2동 한 상가에서 강도를 쫓다 흉기에 찔리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피해 여성을 구조한 용감한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용감한 시민은 강도에게 허벅지에 큰 부상까지 당하면서 격투 끝에 경찰이 범인 검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용감한 시민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바로 김세웅(28세. 남) 씨.이다.
광주 서구 금호2동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는 김 씨는 노래방 근처에 있는 옷수선방을 방문하였는데 이날 밤 강도로부터 피해를 당한 여성과는 평소 친밀한 이웃 업소이다.
김 씨는 사건 당일 밤(오후 11시 50분께) 옷 수선가게 A모씨가 괴한으로부터 테이프에 온몸이 묶여 있는 것을 보고, 생각할 겨를도, 망설이지 않고 강도 용의자를 뒤 쫓았다.“
검은 옷과 모자를 착용한 괴한 B 씨는 A 씨로부터 현금 20만 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골목 쪽으로 도주하고 있었다.
김 씨는 범인 B 씨를 추격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따라잡아 붙잡는 데 성공했다. 그는 "평소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체력에는 자신이 있었고 무서웠지만 도망가게 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긴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붙잡힌 순간 범인 B 씨는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김 씨의 왼쪽 허벅지를 찔렀다. 김 씨는 "칼이 있을 것이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손으로 붙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꺼내 찔렀고, 순식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범인 B 씨는 이어 김 씨의 휴대전화와 소지품까지 빼앗으려 시도했고, 김 씨는 심한 출혈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누르며 B 씨의 도주 방향을 끝까지 눈에 담았다.
당시 범인 B 씨는 택시를 타고 도주했지만 김 씨의 증언과 그 뒤에서 상황을 지켜봤던 다른 택시 기사의 추격으로 경찰은 2시간 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PC방에서 범인 B 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날 김 씨의 왼쪽 허벅지는 6~7㎝가량 찢어졌고, 다음날 상처 부위에 대한 봉합수술을 마쳤다.
한편 B 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 마련 등을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B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현행범으로 구속수감 중이다.
그래서 오늘 광주광역시 서구청 김이강 청장은 우리 구에 이렇게 용감한 시민이 있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라고 하여 오늘 용감한 시민으로 선정하여 오늘 용감한 시민 김세웅 씨에게 ”용감한 시민상“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오늘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한 김세웅 씨는 이런 가분한 상을 받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사건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 당시 평소 알고 지낸 옷 수선 이모가 손발이 묶여 있는 걸 보고 일단은 이유를 불문하고 이모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걸 보고 무조건 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온몸을 던져 범인을 제압했다고 하면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지금 생각해도 그때 용기를 내어 이모를 구한 것이 참으로 잘한 일인 것 같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소감을 말하면서 우리 사회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웃사촌이 좋다는 말이 여기 나온다고 하면서 이웃이 잘살고 좋은 일들이 있어야 우리나라뿐 아니라 광주시민 전체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오늘의 주인공인 김세웅 씨에게 광주광역시청에서도 용감한 시민으로 표창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