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재배 기자 |
㈜미라클에이지아이 (대표이사 강현신)가 7일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도전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전북 일자리거버넌스 실무협의회’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전북형 AI 일자리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고용서비스 활성화와 미래 일자리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도내 산·학·연·관 3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강 대표는 ‘국가 피지컬 AI 예산 현황과 전북 일자리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AI 기술 확산에 따라 지역 일자리 정책 역시 단순 취업 지원 중심에서 AI 전환 역량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AI 예산은 단순한 기술 투자 예산이 아니라 산업 전환과 고용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전북은 피지컬 AI와 로봇, AI 신뢰성 기반 산업 등 미래 산업 흐름을 실제 일자리 정책과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용서비스 기관은 단순 채용 연계 수준을 넘어 기업이 어떤 업무를 AI로 전환할 수 있는지, 어떤 직무 역량이 필요한지를 함께 설계하는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강에서는 전북형 미래 일자리 정책 방향으로 △재직자 AI 전환교육 △구직자 AI 실무교육 △피지컬 AI·로봇 운영인력 양성 △기업 프로젝트 기반 취업연계 모델 등이 제시됐다.
또 제조업과 농생명·바이오, 돌봄, 공공행정 등 전북 주력 산업과 AI 기술을 결합한 신규 직무 확대 가능성도 언급됐다. 제조 분야에서는 AI 품질검사와 생산 데이터 분석, 로봇 운용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돌봄 분야에서는 시니어케어 로봇 운영과 AI 상담 기반 서비스 직무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피지컬 AI’가 핵심 키워드로 제시됐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자율주행, 스마트기기 등 실제 물리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AI 기술을 의미하며, 향후 제조·돌봄·서비스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를 이끌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강 대표는 “센터와 인프라를 먼저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와 인력 수요를 먼저 설계하고, 이를 교육·실증·채용까지 연결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전북의 피지컬 AI 사업이 연구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라클에이지아이는 AI 교육과 AI 솔루션, 피지컬 AI 기반 서비스를 연계해 추진하고 있으며, AI 디지털 교육과 AI 기반 학습관리시스템, AI 민원응대 키오스크, 시니어 케어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북 일자리거버넌스 실무협의회 특강은 미라클에이지아이가 보유한 AI 교육 역량과 피지컬 AI 솔루션을 지역 고용정책과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 전북의 일자리 정책이 단순 취업 지원을 넘어 AI 전환, 산업 혁신, 지역 정착형 고용 창출로 확장되는 가운데, 미라클에이지아이의 역할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