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흐림동두천 24.7℃
  • 흐림강릉 27.0℃
  • 서울 24.6℃
  • 대전 26.0℃
  • 흐림대구 28.2℃
  • 울산 27.5℃
  • 흐림광주 26.8℃
  • 흐림부산 26.3℃
  • 흐림고창 25.5℃
  • 구름많음제주 29.1℃
  • 흐림강화 24.0℃
  • 흐림보은 26.0℃
  • 흐림금산 27.5℃
  • 구름많음강진군 26.9℃
  • 흐림경주시 28.4℃
  • 흐림거제 26.0℃
기상청 제공

실시간 뉴스


기업뉴스

한국우리밀농협 2026년도 자체 수매 시작하였다.

-2026.06.10~08.20까지 수매
-2026년도 5천2백톤 수매 예정

[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송현 천익출, 이하“우리밀농협”)에서는 2026년도 국산 밀 확보를 위해 자체 수매를 시작하였다.

 

 

어제부터 2026년도 수매가 시작되어 08.20까지 2026년도 수매할 예정이다.

 

2026년도 금년 우리밀농협 생산 예상 수매량은 5천2백 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중 2,848톤을 정부 비축 국가 수매를 배당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 중 남은 2,352톤은 자체 가공을 통한 우리 밀 제품 생산으로 소비시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019년 밀 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2020년 발효되면서 농림부는 밀 산업육성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도 1% 자급률을 시작으로 2023년도에는 1.95% 자급률이었으며, 계획대로면 2024년 올해는 3% 자급률, 2025년도 5% 자급률로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2%까지 달성하여 다시 2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2029년도까지 8% 자급률을 목표로 계획을 설정하였다.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한 2차 5개년 계획을 달성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사 현장 및 시장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밀 등급 평가를 조정해야 한다. 수입 밀이 아닌 국산 밀 만의 적용기준이 필요하며, 현장 상황을 감안해서 한시적으로 변동적 국산 밀 기준 설정이 필요하다. 

 

둘째,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등외 등급과 붉은 곰팡이병을 포함한 병충해를 입은 원곡에 대한 처리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생산량과 자급률이 높아질수록 병충해와 등외 등급의 알곡도 증가할 수밖에 없으며, 특히 올해와 같이 기상악화에 따른 미성숙 알곡의 처리에 대하여 모두 생산 농민에게 떠넘기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도 강구해서 앞으로 다가올 상황을 준비해야 한다.

 

셋째, 생산 현장에서 품질을 높이면서 생산량을 제고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농민들에 대한 유인정책과 변화무쌍한 기후변화로 인한 한시적 가변적인 수매등급 조정 및 적용이 필요하다. 정책실행에서 양적인 팽창 속에 질적인 향상을 추구해야 한다. 농림부가 추구하고 있는 생산량의 확대와 품질의 잭과는 양면성이 있으며 특히 현재와 같이 양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질적인 향상의 추구는 둘 다 잡을 수 없는 뜬구름에 다름 아니다. 현재의 농림부 정책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양적인 확대 속에서 품질의 향상을 추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2025년도 같이 재난 수준의 밀 생산 급감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와 같은 사태의 근본 원인은 정부의 농사 전망 부재에서 오는 바가 크며, 농가와 시장이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정부의 정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