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출산장려세 신설해 주택자금·자녀 교육비 등 지원해야"

  • 등록 2025.05.12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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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저출산 문제 해법을 위해 간접세인 가칭 출산장려세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경총은 "출산율이 감소하고 노인 인구 비율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제는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을 경제계 모두가 함께 고민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경총은 "현재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유통세 등이 간접세의 주요 세목이다"면서 " 정부에서 간접세를 신설해 출산장려금과 신혼부부에게 주택자금, 자녀 교육비, 결혼지원비 등을 현실성 있게 지원하고 집행한다면 저출산 문제는 해소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양 회장은 “간접세는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소비나 거래에 부과하며 세수의 안정성과 간편한 납부와 소비 촉진의 장점이 있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접세 신설 도입에 새 정부가 이제는 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일범 기자 helper3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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