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ㆍ 파크골프 메카 ‘화순파크골프장 현장점검’ 실시

  • 등록 2025.06.02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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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동행
전국 최대규모 화순파크골프장(87홀)관계자 격려

 

“전국최대 규모, 파크골프 메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순파크골프장은 지역경제와 주민건강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화순 고인돌 유적지까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화순군은 그야말로 관광·경제·건강 등 상호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돼 지역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 확실하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 화순군 청풍면 화순파크골프장(87홀)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에게 이처럼 격려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홍이식 화순군파크골프협회장, 도청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경 화순파크골프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브리핑을 받고, 전체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파크골프 시타까지 체험한 김영록 지사는 “경관이 뛰어난 화순파크골프장이 지역경제뿐 아니라, 지역민의 건강까지 챙겨주고 있다”라며, “앞으로 화순 고인돌 유적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어 지역 활성화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김 지사는 매표소 입구에서부터 어깨띠를 두르고, 현장점검 일행과 함께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쳐 보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장한 화순파크골프장은 총 87홀 전국 최대 규모(정규 81홀·연습 6홀)로 화순군 직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화순군 또 다른 파크골프장인 능주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올해(1~5월) 이용객 총수는 6만 224명이며, 총환급액(지역 상품권)은 1억 5,428만 7천 원으로 집계 되는 등 파크골프장이 화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구일암 기자 fca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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