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서구청장, 집무실에 '골목경제 상황판' 설치

  • 등록 2025.07.03 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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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경제의 변화와 주민 체감도를 직접 점검

 

광주 서구는 김이강 서구청장 집무실에 '골목경제 119 상황판'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황판은 서구 18개 동과 119개 골목형상점가의 위치, 업종 분포, 상인회·특화사업 진행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앞서 서구는 전국 최초로 지역 18개 동에 걸쳐 형성된 상권 모든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김 청장은 상황판을 통해 골목 경제의 변화와 주민 체감도를 직접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철안 기자 ja-medi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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