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글로벌광주방송(구 광주영어방송)(사장 윤 도 한)이하 (문정 차장)은 조직혁신과 방송 구조 개편을 통해 공익적 역할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개국 이래 최초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표창은 기관 명칭 변경과 조직혁신, 방송 운영 체계 개편을 실무적으로 주도한 경영기획팀 문정 차장이 수상하였으며, 글로벌 광주방송의 변화와 혁신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글로벌 광주방송은 기존 ‘GFN 광주 영어방송’에서 ‘GGN 글로벌 광주방송’으로 방송사명을 변경하여 다국어·다문화 종합 미디어채널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 또한 영어 중심 편성에서 벗어나 영어 70%, 다국어 30%로 방송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다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해당 개편은 방송미디어 통신위원회의 승인과 정관 개정을 거쳐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제도적 안정성과 공적 책임성도 함께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의 영광의 주인공인 문정 차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광주·전남 지역 외국어 방송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과 지역사회에 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광주방송은 앞으로도 조직혁신과 다국어 콘텐츠 확대를 통해 지역 기반 공공 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시대 흐름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영어를 포함하여 다국적 언어가 국제적인 기본으로 해야 할 추세이다. 글로벌 광주방송이 개국 이래 최초로 방송미디어 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는 것은 단순한 GGN글로벌광주방송과 문정 차장 개인의 영광이 아닌 광주 지역사회에 큰 이슈와 동시에 성장동력의 기반이 된다는 것으로 광주, 전남 지역사회 발전에 큰 영향력과 희망의 원동력으로 사회 공헌도를 높히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