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김필용 서울시장 시민후보가 오늘(5일), “기득권 정치의 성벽에 갇힌 서울을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며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화려한 여의도의 문법이 아닌 이웃들의 진실한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거대 정당의 조직력 대신 시민의 진정성을 무기로 삼는 ‘시민후보’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 "거대 담론 대신 민생...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울"
김 후보는 기존 정치가 ‘전문가’라는 명목하에 시민의 일상을 소외시켜왔다고 비판하며, ‘기득권 정치 대 민생 해결사’의 구도를 제시했다. 그는 주요 비전으로 ▲주거 안심(청년·1인 가구 주거비 경감) ▲교통 혁신(병목 구간 해소) ▲디지털 행정(24시간 AI 응대) ▲골목 경제(소상공인 금융·마케팅 지원)를 꼽으며, 작지만 절실한 변화를 약속했다.
■ ‘김필용의 서울 2.0’... 피지컬 AI와 드론 택시로 여는 미래
특히 김 후보는 서울의 미래 먹거리와 시민 편익을 결합한 ‘서울 2.0’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피지컬 AI 선도 도시: 양재~용산을 잇는 ‘AI 테크시티’를 조성하고, 치안 순찰 및 독거노인 돌봄 등에 지능형 로봇을 전면 배치한다.
* 드론 택시(UAM) 조기 도입: 2027년까지 한강 항로를 중심으로 ‘서울 스카이웨이’를 개통, 출퇴근 정체를 하늘길로 해결하고 응급 의료 드론(EMS)을 상시화한다.
* 반값 아파트 및 주거 혁신: 지분적립형 ‘안심 주택’과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임대차 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 골목 상권 AX(AI 전환): 소상공인 전용 ‘AI 경영 마케터’를 보급해 골목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한다.
* 24/7 지능형 시청: AI 민원 센터를 통해 기다림 없는 행정을 구현하고, 스마트폰 실시간 예산 투표로 디지털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 "최선이 아닌 차악의 선택 끝내야"
김 후보는 “거대 정당의 선거 자금 대신 시민 크라우드 펀딩으로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언제까지 차악을 선택할 것인가. 진정성과 도덕성으로 무장한 시민후보 김필용이 서울의 해묵은 숙제들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화려한 출정식 대신 ‘찾아가는 정책 제안소’를 운영하며 골목길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