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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 등록 2026.02.09 1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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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비전과 광주의 희망을 함께 품고,말이 아닌 실제 성과로 변화를 높이 증명하는 시장,이병훈이 될 것”

 

이병훈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9일 오전  5·18 민주광장(구 전남도청)에서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비전과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산업 정체 위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 장소로 5·18 민주광장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해당 장소가 과거 전남도청(구도청) 근무 시절부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초대 추진단장으로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직접 이끌었던 역사적, 개인적 의미가 깊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5·18 민주광장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왔던 현장이자, 다시 한 번 책임 있는 결단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엄동설한 속에 민생은 더욱 혹독한 추위에 떨고 있는 지금, 모든 것을 걸고 나아가겠다는 파부침주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전남 발전 전략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광주 도시권에 대해서는 광주의 역사성과 정체성, 광역 대도시의 기능을 제도적으로 확고히 하고, AI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문화 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집적해 광주를 첨단 산업과 문화 산업이 융합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광주 연계권(나주·장성·함평·담양·화순)은 광주의 AI·자동차 산업과 나주 혁신도시의 에너지 공공기관, 인근 지역의 농생명·식품·바이오·관광 자원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해 일자리와 주거,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경제권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남 동부권(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곡성·구례)은 여수·광양의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을 고도화하고, 순천은 생태·정주 인프라와 연계한 산업·생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고흥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국가 우주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고, 보성·곡성·구례는 스마트팜과 문화·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남 서남권(목포·무안·영암·영광)은 목포를 수산물 가공·유통과 해양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공공의료·보건 서비스 기능을 확충하는 한편 인근 해상풍력과 해양에너지 산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무안은 도청 소재지와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행정·교통 연계 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영암과 영광은 각각 자동차·모터스포츠 산업과 에너지·전기차·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자동차 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전남 남부권(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신안)은 수산식품 가공·유통 산업을 집중 지원하고, 해양·문화관광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연계산업을 함께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남에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센터와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미래 산업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통합시장이 단순한 행정 책임자를 넘어,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정치력과 미래 산업·지역 비전을 설계할 정책 역량, 현장을 실제로 움직이는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리더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전남 통합시대에는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위기를 정확히 진단해 실질적인 해법을 설계하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전남의 비전과 광주의 희망을 함께 품고, 말이 아닌 실제 성과로 변화의 높이를 증명하는 시장, 이병훈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병훈 예비후보는 30대에 광양군수로 재직하며 동광양시와 광양군의 통합을 완수해 현재의 광양시 출범을 이끈 경험을 갖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도정 기획과 집행을 총괄하며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여수 엑스포(EXPO) 유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재직하며 현대자동차 광주형 일자리 유치를 성사시켰고,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초대 추진단장으로서 근무 당시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추진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병훈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전남의 비전, 광주의 희망, 준비된 이병훈!

·광주특별시, 5대 권역으로 균형발전 실현

- 5대 권역 특화, 신산업 육성 및 반도체 기업 유치 추진

 

존경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광주와 전남의 절박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기 위해 전남·광주특별시장에 도전합니다.

 

광주·전남은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산업 정체가 동시에 진행되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흐름을 지금 끊지 못한다면 지역 소멸의 위험은 현실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입니다.

그러나, 이는 행정구역을 단순히 합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통합 이후 시민의 삶과 민생, 일자리에 어떤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가입니다.

 

저는 통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내 불균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광주·전남을 5대 권역 중심의 발전전략으로 체계화하겠습니다.

 

먼저 각 권역의 특성과 역할에 맞춰 농·수산업과 문화·관광산업, 석유화학·철강 등 기존 주력산업은 고도화하겠습니다.

아울러 AI 반도체, 방위산업, 미래모빌리티, 2차전지, 항공우주산업 등 신산업은 적극 육성하고, 반도체 기업 등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그 결과, 떠나는 지역이 아니라 사람과 기업이 다시 돌아오는 광주·전남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광주 도시권입니다.

광주의 역사성과 정체성, 그리고 광역 대도시의 기능을 제도적으로 확고히 하겠습니다.

AI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집적해 광주를 첨단 산업과 문화 산업이 융합된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둘째, 광주 연계권(나주·장성·함평·담양·화순)입니다.

광주의 AI 및 자동차 산업, 나주 혁신도시의 에너지 공공기관과 장성·함평·담양·화순의 농생명·식품·바이오·관광 자원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해, 일자리와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경제권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전남 동부권(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곡성·구례)입니다.

여수·광양은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을 고도화하고, 순천은 생태·정주 인프라와 연계해 사람이 머무는 산업·생활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고흥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국가 우주산업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보성·곡성·구례의 경우 스마트팜과 문화·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넷째, 전남 서남권(목포·무안·영암·영광)입니다.

목포는 수산물 가공·유통 산업, 해양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공공의료·보건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인근 해상풍력·해양에너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무안은 도청 소재지와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행정·교통 연계 거점으로 확립하겠습니다.

영암은 자동차·모터스포츠 산업을, 영광은 에너지 산업과 전기차·배터리, 해양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두 지역을 미래 에너지·자동차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전남 남부권(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신안)입니다.

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신안을 중심으로 수산식품 가공·유통 산업을 집중지원 육성하고, 해양·문화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연계산업을 함께 발전시키겠습니다.

아울러 해남에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센터와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미래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통합시장은 단순한 행정 책임자가 아닙니다.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정치력, 미래 산업과 지역 비전을 설계할 정책 역량, 그리고 현장을 실제로 움직이는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리더여야 합니다.

 

저 이병훈은 30대에 광양군수로 재직하며, 동광양시와 광양군의 행정통합을 완수해 오늘의 광양시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도정 기획과 집행을 총괄하며 고흥 우주센터와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에 앞장섰으며, 광주광역시에서는 문화경제부시장으로서 현대자동차 유치를 성사시킨 바 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근무 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건립했고, 제21대 국회의원도 한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도민 여러분!

지금 광주·전남에 필요한 사람은 단순한 관리자가 아닙니다.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며, 해법을 설계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입니다.

 

저는 전남의 비전과 광주의 희망을 함께 품고, 말이 아닌 실제 성과로 변화의 높이를 증명하는 시장, 이병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2.9.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이병훈

 

구일암 기자 fca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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