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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수 유망기업을 찾아서>

2024.05.17 11:17:12

지스타모빌리티(주) 김종필 대표


<프롤로그>
지스타모빌리티(주)는 전북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단에 소재하는 전기 모빌리티 전문업체다.

전기 자전거를 기점으로 △전기 이륜차 △드론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강점을 둔 작지만 강한 기업 지스타모빌리티(주)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면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저탄소 에너지 정책을 실천해 나가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다.

 

지스타모빌리티(GSTA Mobility)는 설립부터 ‘그린지구’를 추구했다.
GSTA의 G는 Green의 첫 음절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그린지구를 위한 행동을 하는 전기자전거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S는 Smart의 첫 음절로 출·퇴근, 배달라이더, 힐링, 취미생활 등 현대인의 다목적 스마트한 모빌리티 필수품으로 자리매김을 목표로 했다. 
T는 Technology의 첫 음절로 고사양 친환경 배터리와 IoT가 접목된 최첨단 기술이 융·복합된 가성비 높은 전기자전거 생산을 목표로 했고, A는 Accelerator의 첫 음절로 지구를 보호하는 실천을 통해 자신의 성장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가속장치를 목표로 설립됐다.

 

국내 경제 언론매체들이 앞다퉈 이 기업을 비중 있게 소개하는 이유에는 지스타모빌리티(주)를 이끌고 있는 김종필 대표의 경영철학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그는 “내재 되어 있는 창의적 잠재성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고착된 사고의 영역이 아닌 새로운 사고의 영역을 활성화시켜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다”는 이성적 판단, 발상 전환에 의한 문제의 재발견 등을 기업 모토(moto)로 삼고 있는 ‘야누스적 사고’를 지닌 창의적 경영인이다.

 

본지는 미개척 분야의 개척, 맨 처음을 매우 지향하는 그렇지만 AI, 탄소제로화에 기업 사활을 거는 김종필 대표를 만나 지스타모빌리티(주)의 성장과정과 비젼을 들어봤다.

 

인터뷰에 앞서 김종필 대표는“지난 2022년 8월 새만금 국가산단 핵심 블럭에 터(2만4천여평)를 마련하기까지 해외에서 20여 년의 제조 및 수출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이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이다”며“전기자전거 시장은 새로운 디자인, 차별화된 기술력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2만4000평의 거대한 바둑판에 포석을 놓는 심정으로 바둑알을 조심스럽게, 때론  과감하게,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묘수를, 그렇게 한수 한수 두어 나갈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또, 그는“지스타모빌리티는 유망특허기술 전기자전거부문 대상을 수상한 노하우를 살려 고출력&고효율 전기자전거를 기술 융합해 개발했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브랜드 런칭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미국, 유럽, 인도, 필리핀, 콜롬비아 등 연간 2억달러 규모의 해외수출을 역점 목표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전기자전거' 부문 수상

2022년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전기자전거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지스타모빌리티(주), 김종필 대표이사는 고출력 & 고효율 전기자전거를 기술 융합해 개발했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주문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배달용 오토바이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소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친환경 운송수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은 물론 배달 플랫폼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전거 이용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실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운송수단은 매연과 소음 없이 배달 운송이 가능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과 환경 개선, 에너지 절감 등 차세대 친환경 운송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스타모빌리티는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 주범인 오토바이를 고체배터리를 장착한 배달용 전기자전거로 교체해 △배달용 내연기관 오토바이 대체 배달시장 △공유 구독 경제 플랫폼 △배달 플랫폼 △개인시장 등에 활용, 탄소 저감을 통한 청정 지구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스타모빌리티는 전기자전거에 장착된 기존의 리툼 베터리를 슈퍼 카페시터로 대체하여 △폭발 위험성을 원천 제거하였으며 △고출력으로 경사 언덕을 손쉽게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충전시간을 단축을 5분에 80% 충전, 30분에 완충전을 실현하고 △회생 제동장치를 장착해 주행시 자력 충전이 가능하게 했다.

 

 

▲ "태국 내연→전기 이륜차 위한 합작 공장 건설"
지스타모빌리티(주)가 태국 현지에 전기 모빌리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올해 3월 24일 '허큘리스 엔터프라이즈'(HERCULES ENTERPRISE)와 상호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협정을 체결했다.
허큘리스 엔터프라이즈는 '날린톤 담마시리분' DMSB 재단 회장의 국내 파트너사며 한국·태국 기업교류위원회의 우수기업 수출입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 기업의 태국 진출을 지원하는 회사다.
김포시 글로벌리더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 관계자들은 태국의 농업용 및 전기 모빌리티를 공동 생산·판매하기 위해 협력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 따른 탄소 감축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태국에서 운행 중인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전기오토바이'로 개조하는 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펼치기로 한 것.

이 협약을 통해 지스타모빌리티는 태국 현지에 전기 모빌리티 합작 공장을 건설하고 이를 토대로 동남아 시장 전역의 모빌리티 생산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 '전기 자전거' 지스타모빌리티, 'K-기술' 대상 수상

 

 

시상식에서 김종필 대표는 “전기 자전거를 기점으로 △전기 이륜차 △드론 △수소연료전지 분야로 진출하는 회사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저탄소 에너지 정책을 실현 중이다”고 말했다.
또, 김대표는 “지스타모빌리티가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면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빌리티 시장 석권을 자신했다.

 


▲ BK동영테크, 지스타모빌리티와 이차전지 공급 계약 체결

국내 최대 배달 플랫폼향 이차전지 공급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을 입증한 BK동영테크(대표이사 이기홍)와 지스타모빌리티는 309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까지 약 3만대의 신규 전기오토바이에 배터리를 BK동영테크가 납품한다.

 


▲ KT에 공유형 자전거 납품 계약

지스타모빌리티는 지난 3월 24일 KT㈜와 공유형 자전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차 3,000대를 4월 말에 납품, 향후 1년간 그 공급 수량을 점차 확대 한다.

KT㈜와의 공급계약을 통하여 국내에도 도시 및 관광지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형 전기자전거를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또 ‘최종 배송(LAST MILE DELIVER)’을 위한 배달용 전기자전거를 개발하여 조만간 국내 배달 플랫폼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루슨트코리아사(대표 성상준)와 ‘전기식 자동3단 변속모터’ 공동생산 협약

양사는 ‘전기식 자동3단 변속모터(ELECTRIC TRANSMISSION MOTOR, ETM)’를 공동으로 생산·판매하는 협약식을 갖고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한편, 생산된 변속모터를 전기자전거 및 전기오토바이에 탑재해 국내·외에 공급할 계획이며, 2024년 하반기 중 전기자동차까지 확대·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필 대표는 “루슨트코리아와의 공동 생산·판매를 통해 추후 출시할 모든 이모빌리티 디바이스에 ETM장치를 탑재해 최대 경사각 50도에 이르는 오르막길을 손쉽게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며 “동일 배터리 용량 대비 30% 이상의 주행거리 증가를 구현해 고 사양 대비 강력한 가성비를 확보하여 세계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 시 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기식 자동3단 변속모터는 △별도 외부 변속기가 없이 모터와 전자회로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피가 적고 가벼우며 △인휠모터 적용이 용이하고 △변속속도가 0.1초 이하로 기계식 변속기의 0.5초 이상에 비하여 월등히 빠르며 △듀얼모터 적용이 가능하고 △3단 자동변속이 적용 되어 있으며 △기계식에 있는 유압펌프나 기어, 클러치, 벨트, 체인이 없기 때문에 고장이 매우 적고 △가격이 저렴하여 현재 이모빌리티 변속기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 전기자전거 시장에 부는 ‘지스타모빌리티’ 열풍 

기후변화·탄소중립에 대한 리스크는 정부는 물론 기업의 의사결정에 핵심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은 전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올랐고, 정부·지자체·기업 등도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보이며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산업이 공유경제와 전기자전거로, 특히 이 두 가지 산업을 접목한 모빌리티 산업이 최근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미국 시장에선 전기자전거 판매량이 전기차 판매량을 추월하는 등 전기자전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교통체증과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직장인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중교통 수단을 꺼리는 사람들까지 전기자전거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전기자전거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 자료를 따르면, 2019년 212억달러(약 27조6900억원) 수준이었던 세계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는 지난해 273억달러(약 35조6600억원) 정도로 3년간 약 30% 성장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기자전거 시장 성장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전기자전거 시장 성장에는 ‘환경’이라는 지구적 관심사도 있지만, 개개인으로 볼 때 ‘건강’이라는 최우선 과제가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고유가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동 킥보드나 전동 휠 등 안전 면이나, 15㎞ 안팎의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용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이동수단 모빌리티로 대안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자전거 판매량은 10만7000대로 한국 전기자전거 시장도 커지고 있다.
국내 지자체 직영 공공자전거는 서울시 ‘따릉이’ 2만대, 고양시 ‘피프틴’ 1800대, 창원시 ‘누비자’ 4200대, 대전시 ‘타슈’ 2300대, 세종시 ‘어울링’ 735대, 안산시 ‘페달로’ 2500대 등 31,535대가 운영 중이고,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 시군구 공공자전거는 총 4만 9633대로 3031만 3739건의 공유수요가 이루어졌다.

 

지스타모빌리티는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 주범인 오토바이를 하이브리드 고체배터리를 장착한 배달용 전기자전거로 교체해 △배달용 내연기관 오토바이 대체 배달시장 △공유 구독 경제 플랫폼 △배달 플랫폼 △개인시장 등에 활용, 탄소 저감을 통한 그린지구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스타모빌리티는 전기자전거에 장착된 기존의 리튬 베터리를 고체배터리로 대체하여 △폭발 위험성을 원천 제거하였으며 △고출력 ETM모터를 탑재하여 가파은 경사 언덕을 특별한 에너지 손실 없이 손쉽게 주행할 수 있으며 △동 모터 체용으로 동일 배터리 용량 대비 30% 이상의 주행거리 증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충전시간을 단축해 5분에 80% 충전, 30분내에 완충전을 실현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이러한 남다른 차별화로 공유 전기자전거 시장에 선보인 지스타모빌리티는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니아층 타겟을 공략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고객의 니즈와 시장이 원하는 ‘MADE IN KOREA' 수요를 위한 고퀄리티 전기자전거 공급한다. 


출시 아이템별 시장 판매가를 분석, 제조원가를 고려한 적정한 마진을 책정하고 고퀄리티지만, 최적의 가격을 설정해 가성비도 확보했다.

 

온라인 유통채널과 융·복합 문화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해 한국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확산해 나갈 예정인 지스타모빌리티는 K-컬쳐, K-문화 등 K-브랜드로 유튜브, 틱톡 및 쇼셜미디어를 통해 융·복합 문화 온오프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인지도 향상뿐 아니라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스타모빌리티는 A/S 및 사후 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바이크 리폼센터 및 멀티카페를 계획하고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바이크나 오토바이 전문점이 아닌 카페로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모집으로 전국적인 체인을 형성하여 ‘지스타(GSTA)' 문화를 공유한다는 계획도 진행할 예정이다.

 

 

▲ 지스타모빌리티가 제안하는 공유전기자전거 모델 

지스타모빌리티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자전거 시장이 친환경 전기자전거로 변모를 꾀하고 있음에 따라 각 지자체에 지스타모빌리티만의 특색있고 가성비 좋은 공유 전기자전거를 제안했다.

지수타모빌리티가 각 지자체에 제안하는 전기자전거 크기는 1630*1050*600mm, 휠베이스는 1110mm로 총 중량은 베터리 포함 29kg이다.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고 36V 15A(540W) LG 21700 셀을 사용했다. 36V 250W, Rear hub motor를 사용하고 1단 변속기를 채용했다. 
특히, 마그네슘합금 일체형 휠을 사용했고 속도는 25Km/h이다. 
한번 충전으로 60~70km를 주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화재 폭발 위험이 없는 하이브리드 고체배터리를 사용했고, 완전방전 상태에서도 30분만에 100%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0도에서 +70도에서도 배터리의 성능저하가 없고 충전 사이클은 2만회 이상이며, 배터리는 10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이즈 불량 방지를 위해 배터리 케이스는 맞춤 금형을 통해 전체 사출방식으로 맞춰진다.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앞 바구니가 장착되어 있고, 전원이 인가되면 LED 라이트와 후미등이 상시 점등되어 위험을 미연에 방지했다. 
일체형 타이어를 채용해 10,000km주행을 보장하고, 공유형 전기자전거에 적합한 내구성과 동작성을 지닌 드럼 브레이크를 장착해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을 더욱 확보했다. 
초보자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한 안장높이 조정레버로 손쉽게 안장의 위치를 맞출 수 있고, 핸들 스템에 QR코드를 장착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그립 장착형 자전거 벨로 위험 신호를 손쉽게 전달할 수 있고, 장기간 사용시 체인 늘림에 의한 자연 탈착 현상방지, 파손방지를 위해 체인 텐션을 유지하기 위한 뒷 드레일러가 장착되어 있다. 
우중 주행 시 흙탕물과 진흙 튐 방지를 위해 체인 보호 흙막이도 설치되어 있다.

 

 

▲ 맺음말 
끝으로 김 대표는 “현재 국내외 일반 판매시장 진입을 위해 ‘자력발전 장치’와 ‘배터리’를 융복합한 하이브리드형 전기자전거 제품을 개발해 인증 준비 중이다”며 “단 한 번 충전으로 자전거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ONE & ONLY”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지스타모빌리티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제품의 편안함과 획기적인 기능에 만족할 뿐만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곧 탄소 저감을 통한 지구 기후 온난화 해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배 기자 pjb87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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