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반기 500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 보증

  • 등록 2024.07.01 1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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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일 하반기 50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상반기 1천억원, 하반기 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광주시는 총 51억여원을 투입해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 금리 가운데 3∼4%P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5천만원 한도에서 단기 코픽스에 1.6∼1.7%를 더해 5%대 대출 금리를 부담해야 하지만, 시의 지원으로 실제 2%대가 적용된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심사,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다.

이일범 기자 helper3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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