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출석한 尹 "재판관들 고생하게 해 송구…자유민주주의 신념 확고"

  • 등록 2025.01.21 16:11:48
크게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철들고 난 이후로 지금까지, 특히 공직 생활을 하면서 자유민주주의라는 신념 하나를 확고히 가지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본인의 탄핵심판 사건 3차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해 "여러 가지 헌법 소송으로 업무도 과중한데 저의 탄핵 사건으로 또 고생하시게 돼서 재판관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헌법재판소도 이러한 헌법 수호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 만큼 재판관들께서 여러모로 잘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필요한 상황이 되거나 질문이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권갑순 기자 kwon7764@daum.net
©KBN 한국벤처연합뉴스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써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본사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상일로56, 5층 전관
·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800, 여의도파라곤424호
· 제호 : KBN한국벤처연합뉴스 | 상호 : 예람컴퍼니
· 등록번호 : 광주 아00378 | 등록일 : 2021-08-11
· 전화번호 : 1877-1606 | 대표이메일 : jbn1606@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일암 | 총 회장 : 신동선 | 회장 : 박철환
· 부회장 : 김종운, 박희숙, 오방용, 인창식, 조명권, 박을순
· 발행인 : 구일암 | 편집인 / 편집국장 : 박종배 | 보도국장 : 최도영
· 취재본부장 : 정순영 | 조직총괄본부장 : 이재배 | 사업본부장 : 최찬호
· Copyright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