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주시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간, 60개 항목 수록

  • 등록 2026.01.30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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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202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년 전주시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해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전주시 정책뿐 아니라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정책 가운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행정·세제, 청년·가족·보육, 보건·복지·환경, 경제·문화·관광, 국토·교통·안전, 농림·축산·식품 등 6개 분야 60개 항목이 수록됐다.

 

올해부터 전주에서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출생축하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출산·양육 가정의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최대 500만원) 제도는 오는 2028년 12월까지 연장된다.

 

행정·세제 분야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과 이행강제금 경감 대상이 확대되고, 빈집 철거 후 토지 재산세를 5년간 50% 감면한다. 해당 토지에 3년 내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취득세도 최대 50%(150만원 한도) 감면된다.

 

청년·가족·보육 분야에서는 청년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새로 구축하고, 청년참여 예산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250%까지 확대되며, 100인 미만 중소기업 재직 남성의 육아휴직 시 최대 9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아동수당과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도 확대되고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이 신설된다.

 

보건·복지·환경 분야에서는 HPV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되고, 남성 난임 시술비와 난임부부 한방 치료비 지원이 새로 도입된다.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대상도 확대되며, 보훈수당 인상과 함께 폭염 중대경보·열대야 주의보 신설, 극한 호우 시 긴급재난문자 발송 제도가 시행된다.

 

이와 함께 경제·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업종으로 투자보조금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탄소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특별 입지보조금이 지원된다.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연 3000억원으로 늘어나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도 연 15만원으로 인상된다. 수소놀이체험관 개관과 정원산업박람회 확대 개최도 예정돼 있다.

국토·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 조성과 함께 불법 주정차 과태료 전자고지 서비스가 전면 시행된다.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K-패스 '모두의 카드'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높인다.

 

끝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이전 신축과 함께 농식품바우처 지급 대상이 확대된다.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과 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전주한옥애뜰’ 출시도 추진된다.


최현창 시 기획조정실장은 "책자를 완산·덕진구청 민원실과 35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포하고,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해 많은 시민이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배 기자 ja-medi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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