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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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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유흥주점 업주들 “불법 보도방” 갑질과 횡포에 집회강행

경기도 의정부시=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의정부시 지부 (지부장 임문수)와 의정부시 각 지역장과 업주들이 모여 경기도 의정부시 경찰서(서장 이상엽)를 상대로 경찰서 정문 앞에서 13시~15시까지 의정부시 관내 불법 보도방 횡포와 갑질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집회하였다. 오늘 집회에서 업주들은 울분을 토하면서 세금 한 푼 내지 않는 불법 보도방들이 유흥주점 업주들을 상대로 온갖 갑질과 횡포로 하여 지금까지 참아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하면서 집회를 강행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손님들에게 밝히고, 불법 보도방, 도우미들에게 갑질과 횡포에 시달리고 업장에 임대료 및 각종 세금과 업장 운영비에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불법 보도방이 벼슬이나 한 것 같이 온갖 횡포와 갑질로 인하여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 오늘 끝장을 보려고 집회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오늘 집회에서는 업주들은 다음과 같은 구호를 외쳤다. ★불법 보도방 5년 하면 집 산다! ★불법 보도방 왜 단속하지 않는가? ★세금 한 푼 안 낸 불법 보도방 완전히 없애 주길 바란다. ★불법 보도방 즉시 소탕하라 ★기업형 불법 보도방 즉시 단속하라 ★노래

경기도 부천시 관내 300여 노래연습장 집단으로 몰카에 당했다.

-노래연습장 450개중 300개 업소 몰카에 당했다. -음악산업진흥에 관한법률 개정 시급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명사 기자 | 경기도 부천시 (시장 조용익) 관내 노래연습장이 약 450개 업소로 파악이 되고 있다. 부천시 관내에서 노래연습장을 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들이 누군가에 의해 450여 곳 중 300여 개 업소가 집단으로 행정처분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경우는 노래연습장 탄생 이래 최초라고 볼 수 있다. ◆경기도 부천시 몰카 사건은 다음과 같다. 약 2개월 전에 익명의 몰카 신고로 부천시 관내 300여 업소가 신고당해 부천시청에 불법영업으로 신고 접수가 되어 300여 업소가 집단으로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다. 장기적인 불황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에 노래연습장에 큰 불똥이 떨어진 결과이다. 위와 같은 사건으로 경기도 부천시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은 받았으나,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서는 현 상황을 감안하여 형사처분에 관해서는 관대한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추측해 보면 단순히 일어난 사건은 아닌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유사 동종업종과 경기도 관내 노래방 관련 단체들의 철저히 기획된 합작 사건으로 추측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당한 부천시 관내 노래연습장 업주들은 몰카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5지역 부총재 이.취임식 성료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명사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5지역 부총재 이.취임식이 8월 11일(월) 오후 6시 경기도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 문화예술동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3부 행사로 만찬과 여흥으로 이.취임 행사를 마무리했다. 류재완 이임부총재는 이임사를 통해 "Lions Motto는 We Serve 우리는 봉사한다 입니다. '화합 소통'이라는 주제로 라이온스 가치 창조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5지역이 있기까지는 라이온 가족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로 매사에 큰 관심과 참여로 성원해 주신 덕택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취임하신 임윤택 부총재님은 강한 책임감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 지역에 깊은 애정과 관심이 충만하고 능력이 출중하기에 우리 5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고 단결하고 화합하는데 기여하고, 5지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주시리라 밑습니다."라고 말했다. 임윤택 취임부총재는 취임사에서 "저는 평택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 제25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선한 봉사, 선한 영향력' 이라는 슬로건 아래 라이온 회원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왔습니다. 자매 클럽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다지고, 함께 라

이용빈 제9대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취임하였다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 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용빈 -경기 복지재단

중소벤처뉴스TV 김명사 기자 | 이용빈 제9대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직 취임하였다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적합' 의견의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여 어제 김동연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 후보자에 대한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 이해도, 자치분권 이해도 등 5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검증했으며 창의성(일부 적합)을 제외한 4개 지표에서 모두 적합 평가받았다. 이용빈 대표이사는 어제 제9대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직에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임명을 거쳐 2년 임기의 의사출신 복지재단 대표이사가 탄생하여 공공기관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이용빈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평소 약자를 위한 봉사정신이 투철한 의사 출신으로서 대한가정의학회 광주·전남지회장, 광주·전남직접민주연구원 공동대표, 제21대 국회의원과 또한 광주 비정규직센터 이사장, 광주 외국인 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 광주 이주민건강인권센터 이사장 등을 거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빈 대표이사의 2년간의 재직을 통해 경기도 지역의 복지 활동에 귀추가 주목과 함께 약자들을 위한

성남시, 주민 주도 재개발사업 본격 나선다

재개발사업 입안 요청 사전검토 후보지 모집 공고

경기 성남시가 11일 주민 주도의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재개발사업 입안 요청 사전검토 후보지 모집 안내문’을 공고했다. 시는 정비 예정 구역을 지정하던 기존 방식 대신 주민이 직접 정비구역을 설정해 정비계획을 입안 요청하는 주민 주도의 정비사업 방식인 생활권계획을 처음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공고 안내문에는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기초로 재개발사업 입안 요청 관련한 사항을 상세히 제시해 주민들이 손쉽게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 요청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또 ▲신청 대상(법령·조례상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구역, 토지 등 소유자 50% 이상 동의로 재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검토를 희망하는 지역) ▲추진 절차(동의서 번호부여 및 입안 요청) ▲제출 서류 ▲후보지 선정기준 ▲신청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 요청은 연중 상시 받는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 간 통합이 선제되어야 이번 새로 도입된 생활권계획에 의한 재개발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며, 재개발을 염원하는 주민들을 적극 지원하여 원도심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 경기도 유원지 일원 수변정화 활동 귀감

중소벤처뉴스 김명사 기자 | 비영리민간단체 사단법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 (이사장 최수일)는 기후.환경.재난안전시스템구축을 위해 방송.문화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캠페인성 콘텐츠를 개발하며 미디어를 기반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는 경기도 일원 유원지 생태복원과 보존을 위해 지난 6월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해양청소와 숲조성 사업을 시작해 7월에는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활동을 전개 했고, 오는 8월 23일은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일대에서 수변정화 활동을 벌인다. 2024년 수변정화 봉사활동 마무리는 9월 27일 양평군 양근섬 일대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지부(지부장 이환용)와 함께한다. 특수훈련된 특수임무유공자회 다이버들이 물속 쓰레기를 건져 올리고 그 외 100여명의 회원들과 지월네 봉사자들이 제부도 일대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뜨거운 폭염이 지속되고 여름휴가철이 맞물려 주요 해안가들은 방문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 쓰레기가 뜨거운 햇살 아래 빠른 속도로 부식되거나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으로 생태계에 흡수되는 것도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