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유해 수습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번 무안국제공항 방문은 12.29 여객기참사 희생자의 유해를 끝까지 수습하고, 사회적 참사 피해자들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행보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먼저 청와대 참모,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내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 대통령을 비롯한 수행원 전원은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하늘색 리본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이후 이 대통령은 유해 수습 현장으로 이동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상임위원(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유해 수습 관련 상황을 보고받았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유해 수습 작업이 잠정 중단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을 확보한 뒤 신속하게 수습 작업을 재개할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해 수습이) 너무 많이 지연됐다"면서 "유가족들을 위해서나, 국민 경제를 위해서나 최대한 빨리 해야할 것 아닌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8일 낮 옛 전남도청 전시관 관람을 마친 뒤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점심 식사를 했다. 남광주시장은 옛 남광주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매일 새벽 서남해안의 수산물이 모여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동시에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아픔을 나눈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김혜경 여사는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남광주시장을 방문한 바 있어, 시민들과 상인들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더욱 반갑게 맞이했다. 시장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향해 시민들과 상인들은 "반갑습니다", "힘나게 손 한번만 잡아주세요", "최고로 잘하고 계십니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을 천천히 걸으며 일일이 악수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한 시민은 2022년 5월 17일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학교에 있는 아들이 대통령님을 뵙지 못해 아쉬워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웃으며 안부를 전했다. &nbs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은 18일 "국민 주권을 증명한 원동력이자 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부심인 5월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5·18 민주화운동의 민주 이념을 대한민국 헌법 위에 당당히 새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혜경 여사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46년 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군부독재에 항거한 시민과 학생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희생자 유족 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주권 정부 출범 후 처음 맞는 이번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며, 오월 정신을 모두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뜻을 담았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2019년부터 복원 사업이 진행돼 기념식 개최 당일 정식 개관하는 옛 전남도청 앞에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광주·전남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5월18일 오후 5시18분 5·18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민주의 종 타종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채은지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최승복 광주시 부교육감, 황성환 전남도 부교육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 5‧18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올해 타종식은 1980년 5월 광주와 전남이 하나되어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연대의 역사를 계승하고, 7월1일 공식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통과 통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타종자로 나서, 40여 년 만에 다시 하나로 뭉치는 대통합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담아 오후 5시18분 정각에 맞춰 ‘민주의 종’을 총 33회 타종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와 전남은 광주정신을 바탕으로 다시 하나 되어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시와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간 연대와 상생 협력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5일 담양군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탁식을 갖고 지역 간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탁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비롯한 나주시 공직자 22명과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을 포함한 담양군 공직자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양 기관 공직자들은 각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교차 기부하며 서로의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특히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담양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으며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과거 나주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이번 상호기부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나주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담양군과 관광, 문화,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전남 지역 간 상생 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한 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역대 최대 규모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나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금성관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에 4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천년의 봄, 나주목에서 흥(興)으로 피어납니다’를 슬로건으로 ‘흥미진진(興美津津) 흥이로구나! 아름다움 더해지니 기운 넘치는 한마당이로세! 얼쑤!’를 부제로 열렸다. 시는 나주목 관아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가족형 체험 콘텐츠와 수준 높은 역사 문화 공연을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며 축제 흥행을 이끌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캐치! 티니핑’ 가든과 싱어롱쇼였다.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니핑’ 캐릭터들이 등장한 공연은 행사장마다 환호성을 이끌어냈으며 금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월 17일 밤 대통령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Donald J. Trump)'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통화하고, 미중 정상회담(5.14.~15.) 결과 및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9년 만에 이루어진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달하고, 미중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인태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관계 전반, 경제·무역 합의, 한반도 및 중동 정세 등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가진 것을 평가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도 한미 정상 간의 긴밀한 공조를 기초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역할과 기여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지난해 발표한 공동설명자료(JFS)가 한미동맹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한 역사적 합의라는 점을 상기하고, 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국무조정실은 5월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젊은 한국 청년취업/멘토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103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행사장을 방문한 청년들에게 일자리·주거·금융 등 현실적 문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정신건강 등 청년의 삶 전반에 걸쳐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생생한 강연과 상담을 제공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행사장을 찾아 현장 참석자들과 청년들을 격려하고 정부 정책결정·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각 부처 청년보좌역, 2030 청년자문단, 청년인턴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 총리는 먼저 일선에서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각 부처·유관기관 부스와 자발적으로 청년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준 민간기관의 부스를 방문해 사업 현황 등을 듣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총리는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스를 방문하여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았고, LH공사 부스에서는 청년을 위한 공공주택 유형 및 청약 방법 등을, 서민금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공동위원장 : 김민석 국무총리, 이창훈 민간위원장)는 5월 1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세계 최초 국가 단위 기후 공론 상설기구인 ‘기후시민회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후대응위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기후정책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한국형 기후 공론장인 기후시민회의를 운영한다. 기후시민회의는 시민 누구나 동등한 참여와 숙의를 통해 기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전세계 최초 국가단위의 기후 시민논의 상설기구로, 단순한 의견수렴을 넘어 시민참여단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숙의·토론 과정을 거쳐 정책 제안까지 수행하는 참여형 정책 결정 절차이다. 특히 시민이 정책 수용자가 아닌 정책 형성과 실행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공동 설계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기존 공론화 모델과 차별성을 가진다. 또한 시민들이 기후 공론장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기후 감수성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기후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노홍석 권한대행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출범 대비 도정 경쟁력 강화 방안과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단계 막바지 대응,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여름철 자연재난 안전대책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노 권한대행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행정 연속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성과 분석을 주문했다. 그는 “단순 실적 나열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실제로 체감한 변화와 미흡한 점을 객관적으로 짚되, 미래 수요에 기반한 정책이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5월 말 부처 편성안 제출을 앞두고는 “실국장은 물론 출연기관장, 지역 국회의원실 등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전북 원팀’ 전략과 끈질기게 부처 문을 두드리는 ‘노크 앤 토크(Knock & Talk)’ 방식으로 2027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사업 대응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민생경제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도 챙겼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과 관련해 “민원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는 6월부터 시행되는 폭염중대경보에 맞춰 상황관리체계를 개편하고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폭염중대경보는 체감온도 38℃ 이상의 폭염이 지속되면 발령되는 최상위 폭염특보다. 도는 폭염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합동전담팀(T/F)을 운영하고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시군별 피해상황 점검 및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폭염대책으로 ▲선제적 폭염 대응체계 확립 ▲도민 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추진 ▲폭염피해 예방대책 강화 ▲거버넌스 기반 폭염대책 추진 등 4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올해부터 도입되는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도 발주공사장은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 작업중지와 작업시간 조정을 추진하고, 야외 체육행사에 대해서는 행사를 연기·취소하거나 현장 대응인력을 배치하도록 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열대야주의보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야간 연장 운영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돌봄노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재난관리기금 24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생계가 어려운 도민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20개 시군에서 우선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31개 시군 전역 48개소로 확대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으면서 굶주림 끝에 달걀을 훔쳐야 했던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 사건(2020년) 이후 경기도는 조건 없이 먹거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경기 그냥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운영했다.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중단됐던 그냥드림사업은 정부가 국가사업으로 채택하면서 다시 시작됐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 시군 13개소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됐으며 올해 정식사업이 되면서 현재는 20개 시군 26개소에서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 하반기 31개 시군 48개소까지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해 복지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경기도 그냥드림 사업에는 국비 약 11억 5,800만 원, 도비 약 5억 8,800만 원, 시군비 약 5억 6,900원 등 약 23억 1,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생계가 어려운 도민이라면 누구나 복잡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