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경기도청 (지사 김동연 )은 경기도 1,420만 경기도민에게 설명절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를 동영상으로 대신 하였다. 2025년 한해 노고에 감사와 더불어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달달버스를 통해 31개 시군를 달리며 올해도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2025년 한해김동연 5개월 3,200km 달렸다 6,400명 만남 70% 이상 민원 해결 했다고 하였다. 1. 김동연의 서재...박노해 시집부터 김대중 어록집까지 2. 31개 시, 군 방문 직접 달린 ‘25인승 달달버스’...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진다? 3.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전력 공급 해법은? 4. 달라진 당원의 지지...경기지사 재선 도전은? 5. 정부 출범 2년차...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평가는 6.“이재명 정부, 부동산 잡을 수 있어” 2026년 올해도 변함없이 경기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영상을 통해 약속을 하였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6년도 설 명절 새해 인사 동영상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특별취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 2026년 2월 13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강당은 여느 학위수여식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수많은 졸업생 사이로 단정하게 박사학위복을 갖춰 입은 한 여성이 단상에 올랐다. 주인공은 임향 박사. 북한이탈주민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효학(孝學) 박사’ 학위를 취득한 순간이었다. 꽃다발을 품에 안은 그의 눈가는 촉촉했지만, 눈빛만은 그 어느 때보다 단단했다. 사선(死線)을 넘은 탈북의 여정과 낯선 남한 사회에서의 정착, 그리고 학문의 길에 매진했던 지난 10여 년의 세월이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분단의 벽을 허문 '인류 보편적 가치', 효(孝) 임향 박사의 연구는 단순히 고전적 의미의 효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남과 북의 체제를 모두 경험한 독보적인 이력을 바탕으로, 분단 70년이 바꾼 가족의 형태와 그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적했다. * 북한의 가족관: 국가 중심의 유교적 가부장제와 집단주의가 결합된 형태. * 남한의 가족관: 급격한 산업화와 개인주의 속에서 재해석되는 효. 임 박사는 논문을 통해 “북한의 효가 국가 체제 유지의 수단으로 강조된다면, 남한의 효는 점차 선택과 공감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대표 이인규)와 서울교육삼락회(회장 선종복)가 학교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공동실천에 나섰다. 양 기관은 2026년 2월 13일 오후 1시, 서울 소재 아름다운학교 사무실에서 ‘학교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행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건물 에너지 사용 실태 분석 △온실가스 배출 진단 △전기·열 에너지 효율 개선 방안 마련 △학교 시설 관리자 대상 탄소중립 교육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선언적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감축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실행 모델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학교는 냉난방, 조명, 급식시설 운영 등으로 인해 상당한 전력을 소비하는 공공시설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학교 단위의 에너지 효율화는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양 기관은 학교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에너지 전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칼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김필용 |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약속 속에 살아갑니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는 가벼운 인사부터, 비즈니스 계약,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의 미래를 향한 다짐까지. 하지만 약속이 흔해진 만큼, 그 가치는 역설적으로 가벼워진 듯합니다. 약속은 단순히 '무엇을 하겠다'는 예고가 아닙니다. 그것은 나의 시간과 인격을 상대방에게 담보로 제공하는 일입니다. 1. 약속은 관계의 ‘디폴트(Default)’ 값이다 신뢰는 관계의 근간이며, 그 신뢰를 쌓는 가장 정직한 벽돌이 바로 약속입니다. 우리가 타인을 신뢰한다는 것은 그의 과거 언행이 일치했음을 의미합니다. * 정시 도착: 상대방의 시간을 나의 시간만큼 소중히 여긴다는 존중의 표시입니다. * 공약 이행: 작고 사소한 약속을 지키는 모습에서 그 사람의 커다란 책임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 번 어긴 약속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열 번의 이행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깨진 유리잔을 붙일 수는 있어도 금 간 자국은 남듯, 어겨진 약속 역시 관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깁니다. 2. 자신과의 약속, 자존감의 뿌리 우리는 흔히 타인과의 약속에는 민감하면서도 자신과의 약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일부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다. 재판부는 우선 1심과 같이 돈봉투 의혹 수사의 발단이자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휴대전화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며 정당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증거로 쓸 자격' 자체가 없다고 본 것이다. 1심은 이 전 부총장이 수사기관에 휴대전화 3대를 임의로 제출한 게 아니라고 본 반면 2심은 임의성 자체는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제출 당시 그가 휴대전화에 돈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한 녹음파일의 존재를 인식했다고 보긴 어렵다며 "돈봉투 관련 녹음파일까지 제출할 의사를 명확히 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달라도 결국 1심과 같이 휴대전화 녹음파일을 위법한 증거로 결론지은 것이다. 하지만 1심에선 외곽조직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
광주시는 12일 지역상권위원회를 열고 서구가 신청한 '상무로자율상권구역(세정아울렛)'을 지정 의결했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쇠퇴한 상권의 자생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정하는 구역이다. 상업지역 50% 이상, 도·소매 점포 100곳 이상, 최근 2년간 사업체수·매출액·인구수 중 2개 이상 감소 등 법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 상인·임대인 3분의 2 이상 동의와 상생협약 체결이 필수다. 상무로자율상권구역은 최근 상권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으로, 상인과 임대인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적인 상권 회복 의지를 모아 이번 지정이 추진됐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공모에 선정되면 5년간 최대 100억원 규모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구역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가 적용돼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정 사실을 보고하고, 공고 및 지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시립묘지에서 ‘플라스틱 조화 없는 친환경 추모공원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성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영락공원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국화 생화 2000송이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이와 함께 시립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제한하고, 생화나 종이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조화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조화는 플라스틱과 금속 등 혼합 재질로 제작돼 재활용이 어렵고, 장기간 햇볕에 노출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소각·매립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는 등 환경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 생화 8500송이를 배부하고 플라스틱 조화 반입 제한을 시행, 시립묘지 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여왔다. 이번 캠페인 역시 시민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묘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2월 23일부터 2026년 ‘화순사평빨래방’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순사평빨래방’은 마을별 세탁일을 사전에 지정하고, 차량을 이용해 이불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위생적 관리를 위해 수거된 이불은 ▲세탁물 검수(얼룩 및 상태 확인) ▲이름표 부착 ▲얼룩 제거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산업용 대형 세탁기를 활용해 마을별로 세탁된다. 세탁이 완료된 이불은 ▲1차 건조(자연 채광) ▲2차 건조(산업용 대형 건조기)를 거쳐 최종 검수 후 전용 세탁 봉투에 포장해 각 경로당 및 마을회관으로 배달된다. 이 사업은 특히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세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세심한 이불세탁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이 화순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화순사평빨래방’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통행이 제한됐던 운천저수지 수변공원이 개방된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1공구 건설공사로 5년여 동안 이용이 제한됐던 운천저수지 수변공원을 복구하고 13일 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저수지 되메우기 작업과 수목 이식 등 주요 복구 공사를 완료했으며 1월에는 관계 부서와 함께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행 안전성과 구조물 이상 여부를 최종 확인했다. 광주시는 특히 개방에 앞서 서구와 협력해 산책로 데크 정비, 예초 작업,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를 통해 명절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운천저수지 수변공원은 도심 속 대표적 생태 휴식 공간이자 봄철 벚꽃 명소로 사랑받았는데, 도시철도 공사로 이용이 제한돼 시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번 전면 개방으로 장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일상 속 휴식 공간이 온전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원현덕 기자 | 주말마다 산을 찾는 직장인 김 씨(45)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좁은 산길을 오르던 중, 위쪽에서 빠른 속도로 내려오던 산악자전거(MTB)와 부딪힐 뻔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갑자기 나타난 자전거 소리에 놀라 옆으로 비껴섰지만,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산 정상을 향하는 자와, 아래로 내달리는 자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산은 '스릴'의 공간이다. 산 정상에서부터 경사로를 타고 아래로 질주하며 지형지물을 돌파하는 것이 MTB의 핵심 재미이기 때문이다. 반면, 등산객들에게 산은 '정복'과 '휴식'의 공간이다. 정상을 향해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등산객의 특성상, 가속도가 붙은 채 내려오는 자전거는 공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들의 동선이 겹치는 '교차점'에서 발생한다. 굴곡이 심하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산길 특성상, 서로의 존재를 확인했을 때는 이미 제동 거리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고 위험 줄이려면 '공간 분리' 필요 현재 대부분의 등산로는 보행자와 자전거가 혼용하고 있어 물리적 충돌 위험이 상존한다. 이에 따라 산악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별도의 전용 공
빅마트 성공신화를 쓴 하상용 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12일 광주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예비후보는 12일 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통합 시대를 대비한 '남구 대혁신 7대 전략'을 제시했다. 하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광주·전남 통합은 남구에 단순한 행정변화가 아니라 도시의 중심축을 새로 짜야 하는 구조적 전환"이라며 "남구를 광주와 나주혁신도시를 잇는 초광역 메가시티의 핵심 거점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효천을 중심으로 한 남구의 행정·교통 중심축 이동'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효천권을 중심으로 남구의 미래 30년을 설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하 후보가 제시한 7대 전략은 ▲순환경제·공유경제 통합체계 ▲신에너지 산업 경제축 ▲효천 신행정타운과 광역교통망 구축 ▲국회도서관 분원 유치 ▲디지털상권 전환 ▲미래인재·평생직업 전환 ▲실버테크 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이를 위해 우선 "지역우선구매제 도입, 지역화폐 실사용률 확대, 공공자산을 공유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부가가치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다시 투자·소비되는 순환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장기 과제로는 남구청사 효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