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기침체 장기화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시는 중소기업 경영활동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예산의 70%에 해당하는 2조2000억원을 신속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 내 신속 집행한다. 올해 서울시 공공구매 목표 총액은 작년(2조8859억) 대비 10% 증가한 3조1619억원이다. 지난해 총 공공구매액은 약 3조59억원으로, 중소기업제품 의무 구매비율인 50%보다 높은 75% 이상의 공공구매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목표 이행관리를 강화해 추진실적을 분기별로 점검·공유하고, 자치구 및 투출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구매도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또 민간 기술혁신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이끄는 중소기업 혁신제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테스트베드 등 R&D 실증 결과물의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신청도 활성화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매출채권보험료'도 1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총 15억원 예산을 투입하
우리 몸에 쌓이는 피로물질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우고, 누적되어 가볍게는 피로감으로 나타나고 궁극에는 노화를 촉진하는 등 인체에 해로움을 주는 물질이다. 바이오텍 박왕기 회장은 “ 이 피로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면역체계를 유지시키고 건강관리에 필요한 유해해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체질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며 이 같은 좋은 물을 찾는 게 바이오미네랄 워터를 개발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미네랄워터는 일반 물과 비교했을 때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것은 물론, 건강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혼합음료수로 개발됐다. 특히 바이오미네랄워터는 국내 시중에 시판된 음료 중 유일하게 8종 이상의 미네랄이 함유되어있어 맛과 효능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 특히 미네랄은 치아형성과 호르몬 구성,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반드시 물이나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물질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인체의 모든 활동(대사)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미네랄이 부족할 때는 안구건조증이나 치매원인이 되는 빈혈, 알레르기 질환, 골다공증, 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모든 효소와 호르몬, 비타민의 활성화에 미네랄은 필수이다. 인체내에
중소벤처뉴스TV 박영길 기자 | 오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로 2025년 소상공인 시책 설명회를 광주. 전남 중소벤처기업부 김태현 주무관 진행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청, 광주. 전남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진공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지식센터, 소담스퀘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유관기관별로 상세한 설명을 광주, 전남 소공인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참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늘 설명회 행사에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소상공인연합회 오방용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관계자도 참석하였으며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과 업종별 회장단들이 참석하였다. 오늘 설명회는 많은 유관기관에서 한번에 설명을 한 결과 참석자들 대다수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그래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주무로서 매우 유익하한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오늘처럼 유익한 설명회를 자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오는 17일까지 '2025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와 중진공은 2005년부터 자전거·해양레저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우수 기술 국산화를 위해 레저장비기술개발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관련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총 2개 부문으로, 자전거 부문은 자전거,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 킥보드), 해양레저장비 부문은 수상레저안전법에 해당하는 관련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중진공은 레저장비산업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각 부문별 과제를 대상으로 1년간 최대 1억3500만원(총 사업비의 75% 이내)까지 지원한다. 레저장비기술개발사업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조혁신지원처로 문의하면 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산업 영위 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레저장비 분야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소상공인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상공인 폐업 증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정부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은 이날 ▲2025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신용보증제도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정책자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을 위한 소득공제 한도 확대, 다양한 복지서비스 혜택 등을 설명하며 참석한 소상공인들에게 활용 가능한 지원자금과 제도를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의 설명회를 전국 지역별로 개최하게 됐다” 연초 사업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7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연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할 뿐만 아니
광주시가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로 대출과 이자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경제회복 3박자 정책인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의 하나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17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착한금융' 정책인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경영 위기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다. 특례보증은 우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관광객 감소 피해를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을 위해 50억원을 공급한다.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최대 대출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 이내이며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한다. 또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 대상자는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전 업종이다. 대출조건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심사 및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다. 신용점수 350점 이상의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1년 거치 6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해 대출 신청하면 된다. 상환 방법은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로 단
광주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 자동차 전환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구입보조금 204억원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 1574대, 화물 177대, 승합 15대 등 총 1766대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최대 910만원, 전기화물차 소형 기준 최대 1360만원, 전기승합차 중형 기준 최대 7000만원으로 자동차의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전액지원 기준 차량가격은 지난해 5500만원에서 5300만원으로 200만원 낮아졌다. 5300만원 미만인 차량은 보조금 전액, 53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인 차량은 보조금의 50%, 8500만원 이상인 경우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자격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광주지역 내 사업장이 있는 기업·단체 등이다. 전기승용차 구매 때 차상위 이하 계층 국비 지원액의 20%, 청년(19세 이상~34세 이하) 국비 지원액의 20%, 전기택시 250만원, 다자녀가구 자녀 수에 따라 국비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국비
광주은행은 광주 Wa뱅크(APP)에서 비대면으로 미성년자 자녀 계좌와 체크카드를 개설하면 용돈을 지급하는 '아이Wa맘(mom)편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 Wa뱅크(APP)에서 '아이Wa계좌 개설하기'를 통해 19세 미만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 5000원을 지급한다. 또 계좌와 연결된 체크카드를 개설 후 1만원 이상 사용하면 현금 5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용돈 지급 이벤트는 3월31일까지 선착순 1000계좌에 한해 요건 충족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미성년자 자녀의 계좌와 체크카드 발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법정대리인이 필요한 증빙 서류를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제출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 Wa뱅크,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송석현 광주은행 디지털금융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로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일상 속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군민 생활안정을 위해 음식점 소상공인 지원금 등 다양한 현금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강진군은 오는 28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준인 음식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30만원이다. 이번 지원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소비심리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과 일상 회복, 경제적 충격 완화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남도가 발표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하나다. 영업자들의 고정비용을 한시적으로 보전하고 경기가 침체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인 만큼 지원 자격을 갖춘 경우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2월16일 이전 전남도내 사업장을 등록 또는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 대상이다. 2024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매출액 1억 400만원 미만, 사업자등록증의 업태가 ‘음식점업’, 폐업 상태가 아닌 개인·법인사업자 등으로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로 방문하면 된다. 강진군은 이번 지원을 위해 군비 6600만원을 포함 1억3200만원을 투입해 음식점 활로 모색에 나선다. 지급 대상은 관내
중소벤처뉴스TV 김만일 기자 | BOX337 & 중고왕(김태복 대표이사)는 오늘 오전11시 서울벤처대학교 대학원에서 BOX337 & 중고왕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BOX337 & 중고왕에 대해 자세한 설명회를 통해 전국적인 조직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BOX337 & 중고왕 김태복 대표이사와 한국ESG재단 김필용 이사장과 정훈선 경북 안동시의회 전 의장과 이일용 교수,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이 참석하였다. 오늘 간담회에서 BOX337 & 중고왕 김태복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하여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파산을 할 것으로 보고 예상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힘을모아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될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면서 ESG 실천을 통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ESG실천 경제활성화 포럼 ESG무브먼트 경제포럼을 통하여 ESG를 실천하고 리사이클링 수익을 창출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