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17일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죄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을 확정 판결했다. 형사사건은 대법원 선고를 받은 날부터 즉각 효력이 발생해 강 군수는 이날 군수직을 잃었다. 강 군수는 임기 중 대법원에서 두번의 확정 판결을 받아 군수직을 두번 잃는 초유의 지자체장이 됐다. 대법원은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강종만 영광군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강 군수는 6·1지방선거 전인 지난 2022년 1월 8촌 관계에 있는 A 씨에게 현금 100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 군수는 A 씨가 명절선물 과일세트 판매 문자를 보내자 '선거를 잘 도와달라'는 취지로 금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강 군수의 상고심은 '핵심 증거가 된 증인의 진술 번복'이 신빙성을 가지느냐였다. 강 군수는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금품제공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선거와 연관성이 없는 돈'이라고 주장했다. 1심과 2심 법원은 금품수수에 대한 A 씨의 진술을 핵심 증거로 삼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강 군수의 상고심 제기 이후 A 씨는 돌연 '선거를 도와달라는 말은 없었다'며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권철희국장은 지난 5월9일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송현 천익출)이 농촌진흥청과 광주광역시 보조로 시범실시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밀재배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점검과 함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촌진흥청 권철희 국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이동열 과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 한국정밀농업 이민순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김관식 농민을 포함하여밀 생산농가 8명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정밀농업 이민순 대표로부터 사업 개요와 데이터 수집장비, 그리고 휴대폰과 테블릿 PC등 기기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다. 특히 농가가 직접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 예찰과 약제살포, 영양제 살포 등 시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은 “금년 3월 초 밀에 대하여 저온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이후 이어진 잦은 강우로 인하여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특히 황금알 품종의 경우 습해에 약한 단점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에 대하여 농촌진흥청 권국장은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시행 1년이 넘은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5~6월 집중 계도·단속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광주 경찰은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계획'을 수립해 집중 계도·단속을 진행한다. 사고 다발 장소, 시장 등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해서도 선별적으로 계도·단속할 예정이다. 우회전 일시 정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홍보·교육을 강화한다. 우회전 교통사고 다발 장소에는 우회전 신호등을 확대 설치할 것을 검토하거나, 시야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 이격거리를 조정하는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에도 나선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홍보와 단속을 통해 우회전 일시정지 문화가 생활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 장애인 친화 도시를 선포한 광주시가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 복합 수련 시설 등 장애인 복지·의료 기반을 확충한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공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가 북구 본촌동 호남권역 재활병원에서 최근 착공해 오는 10월 개원한다. 광주시는 72억원을 투입해 호남권역 재활병원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쳐 외래·치료실, 44병상(낮 병동 24·입원 병상 20)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입원 대기에만 2년이 소요되기도 했지만, 앞으로 기간이 6개월로 단축돼 장애 아동과 가족의 불편을 줄일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했다. 광산구 옛 인화학교 부지에는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 수련시설이 들어선다. 광주시는 407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숙소, 전시실, 장애 체험장, 다목적체육관, 강의실 등을 갖춘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월 기존 건축물 해체에 들어가 2025년께 준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도 지속한다. 광주시에서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24시간 중증 발달장애인 융합 돌봄서비스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과 국정과제로 선정돼 6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애 친화 건강검진
광주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금요직거래장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광산구 농협 광주본부 주차장에 '2024년 농축산물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과 직거래 활성화, 도시동과 농촌동을 연결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도·농 상생을 위해 마련했다. 금요직거래장터는 광주시와 농협 광주지역본부 주관으로 운영하며 광주지역 15개 농·축협이 참여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광주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무더운 여름인 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금요직거래장터는 시기에 따라 할인 품목을 달리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등 화훼류, 6~7월 휴가철에는 수박·삼겹살, 9~10월에는 사과·배 추석 제수용품, 11월에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무 등을 할인 판매한다. 지역 농가와 농·축협이 생산‧가공한 쌀, 과일, 채소류, 육류, 특산물 등 50여 개 품목의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금요직거래장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신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오방용 회장)은 오늘 오후 2시(수요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7층 윤상원 홀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다수의 시의원과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과 다수의 구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 갑, 을 민형배, 박균택 후보와 이낙연 새로운 미래당 당 대표 겸 광주 광산을 후보 사모와 진보당 후보들이 참석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5개 지부 회장단들과 임원들과 관내 소상공인들과 단체장들과 내, 외빈들이 참석과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과 광주 상인연합회 김승재 회장과 손중호 전, 회장과 안동순 사무처장등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식전행사로 구은제 가수와 난타공연과 댄스공연등 다체로운 행사와 함께 성대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오방용 회장 취임식 - 2부 본 행사 동영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오방용 회장 취임식 - 1부 행사 식전행사 동영상>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오방용 회장이 제5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취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회장단 취임식 동영상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사단법인 사회안전예방중앙회 (전상제 중앙회장)과 광주를 비롯한 전국 회장단들이 새로운 미래당 이낙연 당 대표 총선 승리를 위한 방문을 하였다. 전상제 중앙회장은 우리나라가 이번 제22대 총선을 통해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다당제로 거듭나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을 위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이곳 광주에서도 오직 민주당이 아닌 다수의 당의 국회의원들이 당선되어 이곳 광주 발전에 기여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이낙연 당 대표 총선 승리를 위해 전국 회장단, 특히 강원도 이수복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과 함께 참석하였다고 하면서 이낙연 당 대표 필승을 간곡히 기원한다고 하면서 이낙연 당 대표에게 필승의 힘과 파이팅을 외쳤다. 이낙연 당 대표는 이곳 광주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전국에서 찾아와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여러분들의 염원이 무엇인지를 알 것 같다고 하면서 여러분들의 염원과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온몸을 던져 반드시 제22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해 반드시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중소벤처뉴스 최연우 기자 | 나주대학교(정창덕 총장)은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을 예방하고 우리 밀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우리나라 밀 소비량 중 우리 밀이 1%대를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은 정창덕 총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밀 농가들의 경제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우리 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창덕 총장은 우리 밀 소비 촉진과 동시에 열악한 지방대학을 활성화하는데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과 협력을 통해 우리 밀 축제를 광주, 전남이 함께하여 나주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큰 축제를 통해 산학협력을 통해 지방화시대에 우리 밀 소비 촉진과 나주대학교가 활성화하는데 협력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자고 결의를 하였다. 한국 우리 밀 농업 협동조합 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정창덕 총장님께서 비가 오는 우중에도 우리 밀 조합까지 찾아 주셔서 많은 아이템과 용기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면서 나주대학과 우리 밀이 협력하면 큰 시너지효과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해 정창덕 총장께서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오늘을 기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오방용 회장)은 2024.03.27.(수요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7층 윤상원 홀에서 광산구 관내 소상공인들과 내, 외빈들을 초청하여 제5기 회장단 취임식 개최한다. 이번 제5기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오방용 회장은 지금까지 자영업을 통해 많은 봉사활동으로 사회적으로 모범적인 삶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해 왔으며,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서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헌신적인 노력으로 힘이 되고자 소상공인 연합장직을 수락하였다. 오방용 회장이 제5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취임을 함으로서 광산구 관내에서 소상공인들사이에서는 경제를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오방용 회장에게 기대가 된다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5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구의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청년정책 실행계획 심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광산구는 지난해 청년총회 정책 선호도 조사로 선정한 ‘청년 일‧삶 배움터’, ‘청년 문화 교류 활성화’, ‘청년 취업 만나보랑께’ 등 3개 과제를 올해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사업’을 연계해 추진할 예정으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뉴 비전 2030 비전 선포식 및 회장 취임식 행사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