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무주택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대상 10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는 대출이자를 1년에 최대 200만원까지 2년간(연장 시 최장 4년) 지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 100%를 보증하고, 광주은행은 연 2.5% 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광주에 사는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원)생·취업준비생 등 무소득자는 부모 연 소득 7천만원 이하, 직장인(사업자)은 본인 연 소득 4천500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 소득 6천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광주기독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실시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기독병원은 1~3차에 걸쳐 연이어 1등급을 받았다. 기독병원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승욱 병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진료환경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차례 보류된 광주시 자원회수(소각) 시설 입지 공모가 자치구 주도 의견수렴 절차를 시작으로 다시 추진된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자원회수 시설 건립 필요성과 주변 영향, 입지 선정 시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설명회가 5개 자치구별로 열릴 예정이다. 광산구는 송정동 등 원도심과 수완·첨단지구 등 신도시로 2개 권역을 나눠 설명회를 이어가는 방안을 조율 중이며, 필요하면 마을 단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머지 4개 자치구도 실무진 중심으로 설명회 일정과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공모는 개인·법인 등이 광주시에 직접 신청했던 기존과 다르게, 자치구별 후보지 신청 공론화를 거쳐 입지 선정 평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는 자치구마다 설명회 등 여론 수렴이 착수되면 응모 요건,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하는 공모 공고를 낼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선(先) 자치구 신청과 후(後) 시 주도로 변경한 방식에 따라 자치구가 각각 신청 창구 역할을 맡으면서 실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2030년부터 시행하는 가연성 생활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비해 하루 처리량 650t 규모의 광역 소각 시
광주 남구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내홍이 의원 대상 고발로 이어졌다. 남구의회 소속 A의원 등 6명은 10일 오후 광주지방검찰청에 '불법 투표 의혹을 받는 같은 의회 소속 B의원 등 4명에 대한 수사에 나서달라'는 취지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장에는 지난 4일 남구의회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9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 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일부 의원들의 기표소 내 투표용지 촬영 의혹에 대한 수사·처벌 요구가 담겼다. 기획총무위원장 투표가 치러지던 중 기표소에서 휴대폰 촬영음 소리가 들렸으며, 이후 B의원 등 4명이 촬영 의혹을 받게 됐다. 10여 분간 이어진 정회 이후 합의 끝에 전체 11표 중 6표를 얻은 C의원이 기획총무위원장에 선출됐으나 여진이 이어지면서 산회, 현재까지 원구성이 미뤄지고 있다. 고발장 제출에 참여한 A의원은 "본회의장에서는 기표소 촬영 행위 등 불법 행위가 이뤄져선 안된다. 관련법인 지방자치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어보인다"며 "수사를 통해 경위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남구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한 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를 무료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정기관에서 발급하는 증명서에 대한 수수료 부담 완화 취지다. 이번 수수료 무료화는 남구 제증명 수수료 등 징수 조례 개정을 통해 이뤄졌다. 해당 무인발급기는 지역 26곳에 있는 28대가 대상이다. 다만 구청 종합민원실 내 민원 창구에서 주민등록 등·초본을 신청했을 경우에는 기존처럼 수수료 400원을 납부해야 한다.
광주 남구는 24일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효천2지구에 맨발 산책로를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남구 다솜유치원에서 열리는 개장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효천지구 아파트 단지와 천변길 근린공원 사이에 있는 산책로에는 쉼터, LED 조명, 세면시설 등이 설치됐다. 남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 조성한 산책로를 많은 주민이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여가·건강을 위한 여러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에는 유안근린공원을 비롯해 제석산 편백숲, 용산터널 상부, 분적산 편백숲, 금당산 등 5곳에 맨발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광주 한 기초의회 의원이 의회사무국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의회가 진상 조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남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A의원이 의사국 여직원 B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이달 초 B씨에게 관련 의혹을 전해 들은 또 다른 의회 직원이 의장에게 이를 보고하며 조사가 시작됐다. B씨는 지난 5월 상임위원회 관련 자료를 가지고 의원실을 찾았다가 A의원이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했다고 피해 사실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혹이 제기되자 의장은 A의원에게 "여성 직원들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은 하지 말라"고 구두 경고를 했다. 남구의회는 조사를 통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A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A의원은 이와 관련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오늘 오전 용서를 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다음 주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는 12일 교통·도로 분야 고충 민원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8일 광주 남구 송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며, 권익위 소속 조사관 5명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주제는 불법 주정차·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 도로·교통 분야다. 남구는 이외 상담을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건축·행정 분야 전문가 5명을 배치해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생계 등으로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운 현업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뉴스 박인철 기자 |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제9회 UN 홍보위원, 홍보대사 광주 선발대회(대회장 윤영주)는 오늘 오후 4시 광주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남녀모델 맵시 뽐내 세계평화 기원하는 행사가 국내 VIP와 참가들과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였으며,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이 특별히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500여명의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대회가 성료 됐다. 이날 40명의 대회 참가중에 오명하(코리아안전뉴스 편집장)는 시니어 부분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늘 행사는 국제모델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UN 평화 모델 광주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를 문재홍 아나운서와 여신 MC 진행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김대식 조직위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영주 대회장의 대회사와 김종훈 홍보대사 환영사와 황경아 광주 남구의회 의장 축사, 정창수 광주 남구의회 기획 총무위원장 축사, 이정재 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 축사, 최중환 태평양전쟁 영화 제작협회장 축사 및 전남도 가수 등이 특별출연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남녀 참가자 전원이 한복을 입고 시니어, 미즈, 일반부 등 세 파트로 나누어 출전했다. 1부 대회사, 축사, 모
중소벤처뉴스 박인철 기자 | 글로벌 연합대학(정창덕 총장)은 오늘 오후 3시 30분에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12, 4층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에서 글로벌 연합대학 한국교육원을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오늘은 특별히 베트남에서 방문한 일행들과 함께 동행하여 글로벌 연합대학 한국교육원 개설을 축하와 동시에 베트남에도 교육원을 개설하기로 하였다. 오늘 한국에 교육원이 개설됨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하고 한국과 베트남간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창덕 총장은 지방대학을 활성화하는데 글로벌연합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방대학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대학과 지방대학과 연계하여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전국 대학이 함께활성화 하는데 글로벌대학 한국교육원이 일익을 담당하여 지방대학인 나주대학교를 중심으로 다른 대학과도 협력관계를 맺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농 간에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와 특히 AI 특성화 대학을 활성화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 하기위한 큰 뜻을 이루기 위해 한국교육원을 개설하였다고 하였다. 오늘 현판식에는 본 언론사 구일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