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전남도 ◇2급 승진 ▲도민안전실장 안상현 ◇2급 전보 ▲전남연구원(파견) 강영구 ◇국장급(3급) ▲정책기획관 조대정 ▲전략산업국장 김기홍 ▲에너지산업국장 정현구 ▲보건복지국장 정광선 ▲행정안전부 이상진 ▲목포부시장 조석훈 ▲나주부시장 강상구 ▲광양부시장 김정완 ▲인구청년이민국장 윤연화 ▲인재개발원장 박종필 ▲전남개발공사(파견) 소영호▲환경산림국장 김정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민일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김차진 ▲구례부군수 오수미 ▲고흥부군수 양국진 ▲장흥부군수 노영환 ◇준국장급(4급) ▲여순사건지원단장 이길용 ▲체전지원단장 이천영 ▲도립대학교 사무국장 곽영호 ▲담양부군수 이정국 ▲무안부군수 김병중 ▲장성부군수 심우정 ▲비서실장 박희경 ▲기업도시담당관 장영철 ▲기획홍보담당관 이상철 ▲도립도서관장 조병섭 ◇과장급(4급) ▲문화예술과장 최병남 ▲청렴지원관 김종원 ▲국제협력지원관 방종진 ▲예산담당관 제갈래원 ▲사회재난과장 이원형 ▲인구정책과장 최종민 ▲스포츠산업과장 이병권 ▲건강증진과장 이남희 ▲교통행정과장 최남규 ▲보건연구부장 박 숙 ▲도로관리사업소장 허재철 ▲전남개발공사(파견) 김형국 ▲RISE사업추진단(파견) 선준식 ▲전
▶정류장 정차한 시내버스 들이받은 만취운전자 입건 광주 남부경찰서는 2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정류장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정차한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돌 사고를 낸 A씨는 복통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버스에도 기사와 승객 20여 명은 타고 있었으나 사고 직후 이송 환자는 없었다. 경찰은 당시 A씨가 제동 없이 곧장 버스 뒤편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이며, 사고 직후 버스의 주행이 불가할 정도로 추돌 충격도 상당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을 잠시 비운 A씨가 도주하려 한 것은 아닌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선 넘은 킥보드 초등생' 파출소 데려간 50대, 아동학대 벌금형 전동 킥보드를 위험하게 몰았다는 이유로 학생을 경찰서로 데려간 운전자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6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이후 광주를 처음 방문한 가운데 지역민들은 현안인 광주의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지속 추진과 전남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광주 군공항 탄약고 이전, 사법고시 부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 등을 건의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호남의 마음을 듣다'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광주와 전남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이 대통령의 광주 방문은 지난 3일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대선) 당선 이후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지역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타운홀 미팅 1부에서는 광주와 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 대통령은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는 격식없이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시민들이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이 대통령이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행사 시작에 앞서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수도권 집중화여서 지방균형발전을 위해서 지방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소비쿠폰·지역화폐도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지원하는 방
글로벌 중대형 선박 리딩 기업 대한조선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 시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조선은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중대형 선박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총 10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는 4만2000원~5만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반청약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 대표 주관을 맡았으며 신영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1987년 신영조선공업으로 설립된 대한조선은 2004년 회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종합 조선사로 도약했다. 이후 수에즈막스·아프라막스급 유조선, 셔틀탱커선,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을 건조하며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납기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조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조선의 2024년 기준 매출액은 1조746억원으로 2023년 8164억원 대비 3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582억원으로 전년 359억원 대비 3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 도중 권리당원에 '이중투표'를 권유한 혐의로 기소돼 1심서 직위유지형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거듭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 부장판사)는 24일 201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신 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1심에 불복해 항소한 검사는 "현직 의원으로서 선거에서 우위에 있었고 선거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켜야 할 의무가 더 강하다. 엄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신 의원은 지난해 3월4일 전남 나주 지역 선거구민들을 상대로 당내 경선 전화여론조사 참여 방법을 직접 설명하면서 '권리 당원 여부'를 거짓 응답하도록 권유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신 의원은 '권리당원이냐고 물으면 아니다라고 답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 권리당원이라고 해버리면 (전화가) 끊어져 버린다'고 발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당시 정황이 담긴 녹화영상과 상대 후보 측 고발장 등을 토대로 신 의원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재판에 넘겼다. 신 의원 측 법률 대리인은 1심의 형을 받아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주식회사 ASSA(이경호 회장)은 노래방 반주기 전문기업 "名品 ASSA 노래반주기"가 탄생하여 국내, 외적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전국적인 판매와 판매조직 구축을 시작하였다. 名品 ASSA는 노래반주기 40년의 우리나라 노래방 문화를 만든 역사적인 전문기업으로서 우리나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한 기업이다. ASSA는 지금까지 역사를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많은 노하우로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한 신개념에 노래반주기가 탄생하여 우리나라 노래반주기 문화를 새롭게 제시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하여 名品 ASSA 노래반주기를 탄생시켜 본격적으로 판매를 돌입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구축에 나섰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장기적인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타격을 받은 어려운 경제를 타파하여 노래반주기로 경제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전국적으로 판매조직을 구축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즐길 수 있는 노래반주기를 탄생 한 것이다. 名品 ASSA 노래반주기-AKT-1000 모델은 노래반주기에 앰플, 스피커,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고 42만곡을 만날수
기업 회생 절차 만료 이후 재도의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위니아딤채에서 노사 간 매각 교섭이 한 차례 무산됐다. 사측의 법정관리인이 구속돼 교섭 대표자 선정에 난항이 이어지고 고용 보장이 불투명한 자산 매각 회생안에 대한 노조의 우려와 반발이 여전해 기업 정상화를 둔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위니아딤채지회 등에 따르면 최근 노사 간 매각 교섭이 무산됐다. 노조는 사측에 '12일 만나 매각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교섭을 진행하자'고 요구했지만, 사측은 '공식적인 자리에 세울 협상 대표자를 선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만남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니아딤채에서는 사측 법정관리인 신분인 김혁표 위니아 대표이사가 지난 4월 중순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되면서 법적 지위를 가진 협상 대표자 궐위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후 사측 비상대책위(비대위) 체제에서 임시 비대위원장이 선출됐지만 아직까지 법적 지위가 확보되지 않았다. 대신 사측은 비대위를 통해 오는 18일 노조와 만나 매각 진행 상황 관련 설명회를 여는 것을 제안했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사측이 자산 매각 방식의 회생안을 재차 설명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노조는 사측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KBN 한국벤처연합뉴스(발행인 구일암)가 장기적 불황으로 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소상공인 ·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부동산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운영한다. 현재 부동산을 매매 하고자 하는 소비자 대다수가 유료 부동산 소개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비용 대비,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는 이를 착안해 소상공인 · 자영업자 경기 활성화 일환으로 뉴스미디어에서는 최초, 본사 홈페이지 기사 또는 배너 광고란 등에 이들이 매매 · 임대코자 하는 업장이나 건물, 공장부지, 기타 소유토지를 노출해 매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광고신청을 원하는 신청자는 하단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광고를 무료로 게재 한다. <무료광고 신청 사이트> https://www.kjbn.kr/home/page.html?code=contact
(프롤로그) “기후의 변화를 탓하며 대한민국의 자랑인 김 양식이 부침을 겪는 걸 그냥 보고 있을 수 없다. 스마트 김 종자 스마트 배양장은 자연환경의 한계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우량 김 종자를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면, 우리 김 산업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 대양에스씨(주) 이승환 대표는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도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국고 사업비 350억 원을 풀무원, 대상, 국립공주대와 함께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세계적으로 핫한 블루푸드 ‘김’ 종자연구 필요성을 이처럼 역설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바다의 금’ 또는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 해 수출이 1조3천억에 이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지만 기후변화로 수온이 올라가며 김 생산량은 줄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바다가 아닌 땅에서 김을 키우는 ‘육상양식’으로 전환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이 연구 중심에 서 있는 ㈜대양에스씨 이승환 대표를 만나 김 종자 생산과 양식기술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
대통령실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특검법)' 임명과 관련해 "각 특검법의 성격과 수사 독립성, 전문성 그리고 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 눈높이에 걸맞는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로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3대 특검 특별검사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과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조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 민 전 법원장이 김건희 특검에 각각 지명됐고, 채상병 특검에는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이 전 부장이 지명됐다. 내란 특검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계엄 사태와 관련된 내란·외환 행위, 군사 반란, 내란 목적 선동·선전 등을 수사대상으로 한다. 김건희 특검법은 윤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명품가방 등 금품 수수 의혹,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씨·건진법사 등이 국정에 관여한 국정농단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삼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은 윤 전 대통령과
2025년 범국민 환경실천운동 및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홀 전층을 시민, 환경전문가, 환경단체와 기업 관계자 등 수백여 명의 축하객들이 좌석을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환경감시운동본부가 12일 밝혔다. 환경감시운동본부 최병환 조직위원장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막 행사는 내빈소개와 경과보고에 이어 양승조 대회장(전 충남도지사)이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치, 환경과 경제 균형 모색, 온실가스 절감, 기업과 산업의 지속가능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범국민 글로벌 나무 심기 릴레이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개회사를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화이트스톤대학 글로벌 총장 이승원 회장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항공사업부문의 수상을 받았으며 에이팩그룹(APAC Group) 파트너사가 환경공헌대상으로는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 범국민 환경실천운동 및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수상자 명단 보삼바이오 박규리 회장, 픽쳐랜드 심형래 감독, K&C그룹 여연모 회장, 새한미디어그룹 최문 부회장, 글로벌상공인연합중앙회 백경호 회
15년 만의 경선으로 치러진 전남도청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건설교통국 이용민 후보가 간발의 차이로 당선됐다. 11일 전남도청 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전날 치러진 선거에서 유효투표 1304표 중 642표를 얻어 자치행정국 김영선 후보를 6표차, 비율로는 0.46%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 후보는 노조 복지국장, 기획국장, 사무총장을 거쳐 직전 제12대 위원장을 지냈다. 위원장 재직 당시 터진 사무관리비 지출 파동으로 책임론이 불거졌지만, 박빙의 승부 끝에 연임에 성공했다. 이 위원장은 '나의 오늘이 행복한 일터, 강한 노조'를 슬로건으로 ▲문화체험 활동비 25만→50만 원 증액 ▲육아시간 대행수당 연 60만원 ▲저연차 공무원 주거비 지원 ▲출산·양육을 돕는 주 4일 근무제 ▲인사카르텔 해체 ▲상급단체와의 연대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었다. 이 위원장은 "단체 교섭, 노사협의회, 인사제도 개선위원회 등 노조의 교섭권을 최일선에서 추진했던 경험을 밑천 삼아 13기에도 공약 100%를 꼭 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