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4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투자 중심의 자금공급을 지원하고 지방 벤처투자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개최했으며, 부산 해양모빌리티 특구의 ㈜리벤씨,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의 ㈜바이에너지 등 투자유치 희망기업 7개사와 동훈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34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해 투자유치 설명회, 1:1 투자 상담회를 진행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와 투자심사역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혁신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1:1 투자상담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전문 투자기관 중 7개 기관이 투자자 관점에서 특구 참여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시행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도 민간 투자유치 실적 제고를 위해 특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피칭) 전략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규제자유특구는 ’19년 도입된 이래, 8차에 걸쳐 34개가 지정되었으며, 투자유치 11.2조원, 일자리 5천5백여개, 기업유치 332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소상공인 환경규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일회용품 사용제한’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으로, 작년 11월 24일부터 식품접객업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제한하는 등 규제가 확대·강화*된 바 있다. * (주요 내용) [식품접객업]종이컵·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종합소매업]비닐봉투 사용금지, [대규모점포]우산비닐, [체육시설]일회용 플라스틱 응원용품 사용금지 등 그간 소상공인 경영애로와 환경문제는 별개의 정책과제로 인식되었고, 환경보호를 위해 규제를 신설할 경우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으로 연결되어 정책목표가 상충되는 측면이 있었다. 다만 3高 위기 후 고금리가 이어지며 소상공인 경영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민생활력 회복을 위해 양 부처가 손을 맞잡아 정책목표를 조율할 있는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고, 이에 따라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환경부 이창흠 기후탄소정책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휴게음식점중
아직도 검색하세요? 필요로 하는 사업이 손 안으로 옵니다 정책16. 왔다앱 중소기업 지원 정책 아직도 못찾으세요? '왔다앱'이 찾아갑니다 사업공고 조회 ●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기관들의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지원사업 조회 사업캘린더 ● 시작일과 마감일 기준으로 2주간의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제공 주요정책정보 ●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정책정보 알림 정책17. 기업마당 기업마당에서 원클릭으로 562개 정부·지자체 정책을 한번에 지원사업 ● 금융, 기술, 인력 등 9개 분야 사업공고 부가정보 ● 웹진(중기누리), 교육·세미나·전시회, 보도자료, 카드뉴스, 입법행정예고, 입주기업 모집 등 연계제공 정보 ● 기업업무서식(3,197건), 화상 회의실(전국 1,500개) 예약 서비스, 정책정보 개방(52개 기관) 정책18. 소상공인마당 소상공인을 위한 정보, A부터 Z까지 모았습니다 사업정보 ● 정책자금, 재기지원, 전통시장, 소공인 등 분야별 사업공고를 지역별로 나누어 안내 상권정보 ● 예비 자영업자 등을 위해 세부 지역별(동 단위) 유동인구, 주요 업종 등 정보 제공 정책19. 창업지원포털 스타트업의 성공 열쇠! 창업지원 정보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자리한 가운데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동 경제사절단 파견’에 맞춰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양국 간 벤처‧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출정식과 함께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 GBC) 개소식」, 「한-사우디 스타트업 간담회」, 「한-사우디 공동펀드 후속 IR」을 진행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중기청(Monsha’at)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격려하는 등 현지 사우디 정부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 스타트업 간담회] 사우디 중기청(Monsha’at)을 비롯한 사우디 정부 관계자와 사우디 진출 희망기업 33개사, 사우디 기업 등이 참여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간 MOU가 4건 체결됐다. 이번 MOU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됐습니다. 참여기업들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에 머무르며, 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청(청장 조종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인 ‘12월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황금녘 동행축제는 총 1,202개사가 신청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5월 2.7대 1)했으며, 선정기업(300개사)에는 온·오프라인 전시혜택, 경품 이벤트(찜하기/구매인증 등), 홍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12월 눈꽃 동행축제는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함께 실천해 줄 참여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더욱 알찬 판촉 기회와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방식은 유통사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시장 및 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적격 후보군을 선별(200개사)한 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방식*을 통해 최종 100개사를 선정한다. * 온라인 국민 투표 페이지를 개설, 국민 누구나 마음에 드는 상품(1인 최대 3개) 투표(투표 페이지는 향후 판판대로 누리집, 민간 채널 등을 통해 공개 예정) 이영 장관은 “국민 여러분의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5월, 9월 동행축제가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1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공무원, 기업인 및 VC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 일시 및 장소 : 10월 19일(목) 15:00~15:45(사우디 현지 시간), NEOM Investment Fund 회의실 (리야드 소재) 정책연수는 작년 11월 이영 장관이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을 만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관심을 보여왔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양국 청년 스타트업 교류 및 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번 정책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및 운영 노하우 설명, 민간 운영기관인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와 협력 성과 등을 소개하고, 별도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책연수를 위해 한국 측에서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민간 운영기관인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가 참석했습니다. 특히, 정책연수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기업 10개사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7일 중소기업 R&D의 혁신과 질적 고도화, 우수 R&D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을 처음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18~’23)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한 R&D 성공완료 과제 등을 대상으로 공모와 성과 검증 및 전문가 평가(’23.8~9월)를 거쳐, △ 기술개발 과제의 누적 매출액 등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기업 30개사, △ 국가전략기술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달성한 우수기업 6개사, △ 기술탈취, 경영위기 등을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 7개사, △ 산업안전 등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혁신제품 기업 7개사 등 총 50개 R&D 우수성과 기업을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성과 선정기업에게 12월 우수기업 간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포상(장관표창) 격려하고, 저리융자 및 투자지원과 같은 성과 R&D의 후속 사업화 지원과 함께 해외전시 참여, 후속 기술개발(R&D)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R&D 우수성과 사례가 중소기업계에 널리 확산되어 중소기업 R&D의 질적 성장을 촉진
소상공인 /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사항 01.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출 상환 시점을 연기해 주는 만기연장 프로그램이 9월에 끝난다는데 사실인가요? 만기연장 프로그램이 종료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정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충분한 여유 기간을 가지고 대출을 갚아 나가실 수 있도록, 당초 2022년 9월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만기연장 프로그램을 3년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만기연장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대출을 받으신 은행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02. 코로나19 기간 동안 원금이나 이자를 나중에 낼 수 있도록 연장해 준 프로그램은 9월에 끝나는 건가요? 원금이나 이자를 나중에 내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은 장기간에 나눠서 내는 프로그램으로 전환됩니다. 장기간 나눠서 상환하는 프로그램은 대출을 받으신 은행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셔서 신청하세요! 03. 코로나19 피해를 받았을 때 빌렸던 대출금을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출 원금을 최대 80%까지 감면해 주는 새출발기금을 신청하세요. 새출발기금 신청은 누리집(새출발기금.kr)에서 신청하세요 궁금하신 점은 새출발기금 콜센터(☎1660-1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이 신입 및 저연차 직원의 안정적인 업무적응 지원을 위한 기초 업무지침서인 ‘소포박스’를 제작, 배포한다고 10일(화) 밝혔다. ‘소포박스’는 ‘소진공’과 ‘INFOBOX(정보상자)’를 함축한 표현으로써, 소진공의 기본 개요부터 정책수혜자와 주요사업, 내부시스템 활용법, 공문서 작성법, 담당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노하우 등 공단 직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핵심내용을 수록한 업무 지침서이다. 아울러, 소진공 선배들의 다양한 노하우와 각종 지침 주요 내용을 ‘소포박스’에 모두 수록하여 선배와 MZ직원 간 효율적인 지식공유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지침서는 기관 혁신 리딩조직인 ‘혁신이끄미’ 주도하에 제작되었다. ‘혁신이끄미’는 공단 내 혁신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22년부터 발족·운영하고 있는 내부협의체로서, 혁신 의지가 강한 20~30대 직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이끄미가 상반기 대표 과제로 선정한 것이 바로 ’소포박스‘이다. 신입·저연차 직원에게 업무를 공유하며 기관 혁신문화를 함께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완성했다. ‘소포박스’에는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K-마켓 페어 개막식이 6일 이영 장관을 비롯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과 시장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에서 열렸다.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K-마켓 페어는 ‘다시 시장, 내 삶속의 시장’이라는 주제로, 4일간(10.5~8)진행되었으며, 전국 우수 전통시장이 참가하는 전통시장 관련 최대 규모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 150여개가 참여하는 규모였으며, 전통시장관, 먹거리장터 등 총 120여개 전시·판매부스 등이 설치되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개막식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석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등의 정부포상을 실시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석탑산업훈장은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이, 산업포장에는 추귀성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이 선정되었다.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은 전통시장의 경영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시장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24시간, 365일 내내 상인회 사무실을 운영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전통시장의 전문인력 양성 등 전통시장 자생력 제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0월 5일(목) 벤처캐피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민간이 주도하는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및 현직 벤처캐피탈 12개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추진 배경 ’23년 벤처투자 시장은 비대면 · 바이오 등 일부 업종 투자 편중이 완화되면서 장기 성장 추세를 따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지속되는 고금리 등으로 벤처캐피탈 업계는 신규 출자자 모집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투자심리의 조속한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캐피탈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투자생태계를 민간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 주요내용 첫째, 도전적인 벤처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유인책을 강화합니다. 원칙적으로 루키리그에 매년 모태펀드 출자금액의 10% 이상을 배정하여 신생 벤처캐피탈의 시장 진입과 안착을 지원하고, 새로운 분야 등 도전적 투자를 촉진한다. * 루키리그 신청이 가능한 VC 요건을 ▲업력 3년 이내(기존)에서 5년 이내로, ▲운용자산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 하반기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하였다. 중소벤처 킬러규제TF*는 그간 3차례** 진행됐던 ‘규제뽀개기’ 과제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업계에서 건의한 총 1,193건 과제중에서 규제개선시 파급효과, 시급성 등 과제의 중요도를 감안하여 우선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150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 하반기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하였다.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주재로 업종별 대표 협단체, 유관기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중소벤처분야 킬러규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23.7.28 발족) ** (1차) 바이오 규제뽀개기(5.30), (2차) 소상공인 규제뽀개기(7.20), (3차) 모빌리티 규제뽀개기(8.28) <중소벤처 분야 킬러규제 유형별 분류 현황(총 150개)> 규제유형별로는 소상공인은 자금·인력 등 소상공인 규모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의무·요건 부과 등 ‘골목 규제’, 창업·벤처기업은 새로운 기술·제품의 탄생에 제도가 따라가는 못하는 ‘신산업 규제’, 중소기업은 유사한 인증·허가의 중복 요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