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갑진년을 맞이하여 2024년 01월 01일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금당산 입구에서 광주광역시서구새마을회(회장 최덕환)은 떡국봉사를 하였다. 이날 떡국봉사에는 광주광역시 서구청 청장(김이강)을 비롯한 서구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지역 가치향상을 위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금당산 해맞이와 떡국 및 차(茶)를 나누면서 시민들과 함께 덕담을 주고받으며 건강하고, 매력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금당산 인공폭포 광장에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광주광역시회(회장 박병철)의 이웃사랑 후원과 광주광역시서구 후원으로 행사를 주관한 최회장은 광주서구새마을회원 70여명과 함께 공동체 문화 확산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봉사와 화합을 동력으로 삼아 「함께서구, 우뚝서구」 구현을 위해 새마을가족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앞장서 나가자고 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를 수행할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DCP)」는 유망한 혁신기업이 고위험 R&D에 과감하게 도전하도록 도전적 목표설정, 민·관 합동 100억원 규모* 지원, 연구 자율성을 보장하는 대규모 R&D 지원 프로젝트이다. * (민간) 20억원이상 先 투자 → (정부) 지분투자 최대 40억원 + 출연 R&D 30억원 내외 작년 10월 24일 「제1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위원장 송종호 교수)」(참고1)에서 3개 RFP*를 확정 공고했습니다. 이후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가 기업에 20억원 이상 투자(확약 포함) 후 해당 기업을 추천하고,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현장·발표평가를 진행했다. * 제안요청서 (Request For Proposal) 이후, 작년 12월 14일 「제2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에서 연구개발 역량, 성장전략 등을 심의해 DCP 프로젝트 수행기업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2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① (로봇‧바이오융합) ㈜엔도로보틱스(엘엔에스벤처캐피탈 컨소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충남, 세종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라이콘(LICORN)*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을 개소했다. * 라이콘(LICORN) =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라이콘(LICORN)타운은 지역 (예비)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돕기 위해 예비 소상공인의 시험창업 공간이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를 전시, 소통, 체험, 교육 등 복합용도로 개편한 창업공간을 말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라이콘(LICORN)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은 도시재생 차원에서 지역 유휴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2년에 충청남도(아산) 및 세종시와 손잡고 새롭게 구축하게 되었다. * (아산점) 충남 아산시 배방읍 배방로 5, (세종점) 세종 조치원읍 조치원1길 48 라이콘(LICORN)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은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오피스, 전시공간, 공유주방, 스튜디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의 (예비)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라이콘(LICORN)타운은 지역의 (예비)소상공
내년 콘텐츠 분야 예산이 올해보다 18%, 1501억 원 늘어나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선다. 콘텐츠산업은 윤석열 정부에서 과감하게 투자하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올해보다 확대된 재정 투입을 통해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내년 콘텐츠산업 분야 예산을 1조 22억 5400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501억 원, 약 18% 증가한 규모이다. 유인촌 장관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콘텐츠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불황으로 많은 분야의 예산이 줄었지만 콘텐츠 예산은 크게 증가됐다”며 “케이 콘텐츠의 매력을 전세계로 확산하고자 하는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정책금융 역대 최대 1조 7400억 원 공급, 영세 콘텐츠업계 자금난 해소 내년도 문체부의 콘텐츠 분야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책금융 1조 7400억 원을 공급해 콘텐츠업계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게임, 영화, 만화·웹툰 등 대표 콘텐츠 분야를 육성해 케이-콘텐츠 수출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소 제작사의 지식재산(IP) 확보와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해 케이-콘텐츠 펀드(모태펀드 문화계정) 출자를 1900억 원에서 2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가업승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3년 가업상속공제․증여세 과세특례 등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올해초부터 가업승계 대상 확대(4→5천억원), 상속공제 한도 상향(500→600억원), 증여세특례 한도 증액(100→600억원), 증여세 저율 과세 확대(30억 이하 10%→60억 이하 10%) 등 상속세 및 증여세 과세특례가 대폭 개선되어 가업승계시 과세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더해서 증여세 저율과세 10% 구간 추가상향(60→120억원), 연부연납(증여세 분할납부) 기간확대(5→15년) 등을 담은 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심의중에 있다. 아울러, 이러한 제도들을 중소기업들이 활용해 원활히 가업승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세제 해설 및 사례집 등을 발간․배포했다. 한편, 가업승계 활성화는 지난 2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과제 의견조사에서 윤석열 정부 2년차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1위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개혁 원칙 수립’(57.0%) > 2위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44.2%) &g
정부가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해 ‘K-관광 휴양 벨트’를 구축한다. 이를위해 내년부터 2033년까지 국비, 지방비, 민간비용 등을 합쳐 총 3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5개 시도 단체장은 22일 경남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부권을 세계적인 K-관광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영·호남을 연계한 광역관광을 개발해 지역관광 활력을 높이기 위해 국정과제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의 목표와 비전을 ‘하루 더 머무는 여행목적지 조성’과 ‘남부권 케이(K)-관광 휴양벨트 구축’으로 정하고 수요자 중심의 계획을 수립, 남부권 관광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대상 공간은 남동권(거점-부산·울산·창원·통영), 남중권(거점-순천·여수·진주), 남서권(거점-광주·목포) 3대 권역과 2대 활성화 축(내륙 소도시 관광 활성화, 바다·육지 순환 관광 활성화)으로 나뉜다. 권역별 9개 거점에서 8개 강소도시(고성·거제·남해·합천·신안·담양·해남·강진)로 관광객 수요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4동 주민자치(심혜경)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4동 주민자치(심혜경)회장은 “제9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으로서 서구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시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써주셔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주민들이 선도적으로 마을공동체를 이끌어가시며 조화와 협동의 힘을 보여주셨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해가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과 열정을 쏟는 의정활동을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1일(목),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의 귀감이 되는 우수상인 6명을 2023년 4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서비스 개선, 기술 및 연구개발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하여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2023년 1,2,3분기 각각 6명, 6명, 5명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마지막인 4분기에도 6명을 선정하였다. 먼저, 소상인 부문에는 사랑이야기(경북 구미)와 순이네불쭈꾸미(강원 춘천)가 선정되었다. 사랑이야기 정태영 대표는 웨딩촬영 전문기업이었으나 줄어드는 수요를 타개하기 위해 SNS마케팅을 필두로 가족사진과 리마인드웨딩시장에 진출하여 신규매출 창출에 성공하였다. 순이네불쭈꾸미 장현성 대표는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사리면을 직접 생산함으로써 로컬 푸드 육성에 기여하고, 지역 내 먹자골목 번영회를 만듦으로써 상권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공인 부문에서는 ㈜모펙 이상근 대표(경남 김해), ㈜엘테크 윤현수 대표(대전 유성구), ㈜인센스월드 손성현 대표(경기 이천)가 선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을 총 2만 2000명 채용하고 6개월 인턴도 1만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인턴 기간 중 업무수행 능력과 태도 등을 평가해 상위 20% 인턴에게 우수수료증과 우수인턴 추천서를 발급하고, 서류·필기·면접 등 우대조치를 차등화한다. 기획재정부는 청년인턴과의 대화 등을 거쳐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의 입장을 반영해 이같은 내용의 ‘2024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계획’을 18일 확정했다. 올해는 공공기관의 경영여건 악화, 공공기관 혁신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청년인턴은 2만 1000명 채용이 예상되며 6개월 이상 인턴은 전년 대비 8.5배 증가한 8400여명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상의 인턴 계약 단위인 3개월 인턴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올해 채용은 3만 2000명 수준이다. 특히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자 중 공공기관 인턴 경험자가 20%를 차지해 청년인턴 정책이 청년 취업역량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정부는 올해 운영성과와 청년인턴 설문조사, 의견수렴 결과 등을 토대로 청년에게는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공공기관에는 미래 조직구성원을 사전교육하는 효과가 있도록 청년인턴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먼저 채용규모는 총 2만
정부가 수소 소재·부품·장비산업(이하 ‘소부장’) 육성을 위해 수전해·액체수소 운반선·수소터빈 등 수소산업 10대 분야 40대 핵심품목에 대해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 촉진, 공급망 강화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10대 전략분야 소부장 국산화율 80%를 달성하고 글로벌 소부장기업 20개사를 육성하는 등 수소산업 소부장 생태계 강화와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특히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수요기업 중심의 R&D 지원체계를 도입하고 특화단지 등 국내 사업화 지원 기반 확충은 물론 수소산업 핵심광물의 수급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소산업 소부장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청정수소 기반 생태계 전환과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핵심 소부장 원천기술 확보 올해 하반기부터 범부처 연계 지원으로 수소 10대 분야 40대 소부장 핵심품목주요 기술을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로 신규 지정해 지원한다. 이에 역량 있는 기업을 발굴해 소부장 핵심기술개발 R&D와 으뜸기업 지정 등의 제도적 지원을 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8일부터 2주간 2023 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이웃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 응원하는 ‘온기 나눔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봉사 활동,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주변의 가게를 이용하고, 인증사진과 해당하는 온기*를 본인의 사회관계망(SNS)에 필수 해시태그( #온기나눔챌린지, #동행온기나눔챌린지, #2023눈꽃동행축제)와 함께 업로드하면 됩니다. * 따뜻한 음식 나눔(溫器) 및 재능 기부(溫技), 따뜻한 응원 글귀(溫記), 따뜻한 자신(溫己)을 나누는 헌혈, 따뜻한 마음(溫氣)을 나누는 기부 등 이번 ‘온기 나눔 챌린지’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에 참여하면 ‘LG스탠바이미’, ‘로만손 시계’, ‘제이에스티나 제품’, ‘LG생활건강 화장품’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온기 나눔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 국민이 다양한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덕환)는 지난 15일 서구청2층 들불홀에서 금년 한해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을 종합 결산하고 분석평가를 통해 향후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대통령표창에 풍암동새마을부녀회 황경희회장, 국무총리표창에 화정1동김옥자문고회장과 행안부장관표창에 상무2동부녀회박형숙회장, 서구직공장 최춘열부회장을 비롯하여 56명의 개인 및 우수단체 표창으로 한해 노고를 격려하며, 젊어지는 새마을운동을 다짐 하고 도약하는 발판의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