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중소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술수요 및 애로사항 조사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은 19일 나주중흥골드스파 1층 백두홀에서 퇴직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뿐만 아니라 교육전문직, 행정직 등 다양한 교육·행정 경험을 가진 퇴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퇴직 교직원들이 전남 지역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학생생활지도와 독서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목포, 순천, 나주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된다. 이를 위해 전남미래교육재단은 목포·순천·나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실무봉사단을 운영해 학교와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이번 연수는 퇴직 후 학교 현장을 떠났던 교직원들이 즉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퇴직 교직원은 전남미래교육재단 누리집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260-5723)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남도 학생선수들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스키(크로스컨트리·알파인),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 등 4개 종목 6개 세부 종목에 84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했으며, 대회 4일 차(21일 낮 12시 기준) 현재 금메달 1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전라남도 선수단 총 메달 27개 중 약 77%를 차지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여자 스키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여수 삼일중 강다현 선수는 대회전, 슈퍼대회전, 회전, 복합 등 알파인 스키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기록을 세웠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유망주 조다은 선수는 4년 연속 여자 15세 이하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했으나, 클래식 5km 경기에서 넘어지는 아쉬운 순간을 겪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프리 7.5km, 복합, 계주 15km, 스프린트 1.2k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라, 여자 크로스컨트리 부문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시초 이윤주 선수는 여자 12세 이하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클래식 5km, 프리 7.5km, 복합 종목을
전남소방본부가 소방공무원과 재난 피해 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상담사 5명을 채용한다. 2025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소방청 119고시(gosi.kr)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심리상담 관련 직무 분야에 근무했거나 1년 또는 3년 연구경력이 있는 자로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대형 재난이 소방공무원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다시 한번 상기했으며, 소방대원의 정신건강 관리 중요성이 강조됐다. 전남소방은 현재 12명의 심리상담사가 소방공무원과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도민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심리상담사 충원을 통해 심리상담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도민도 심리적 충격을 겪는다”며 “정신건강은 국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에도 직결되는 만큼 심리상담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보건·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17일 보성 동암경로당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행복버스는 주 4회 270개 마을을 방문해, 7천여 도민에게 26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보행 보조기 세척·수리 ▲눈 건강검사 ▲찾아가는 금융 상담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보성 동암마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혈압·혈당 검사, 치매 검사 및 한방 치료 등 보건 서비스와 키오스크 교육, 이·미용, 네일아트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또한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판소리 공연과 영화 상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보행보조기 수리·세척을 받은 한 주민은 “오래된 보조기로 불편을 겪던 차에 전남행복버스 덕분에 수리를 받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올해도 270개 마을을 찾아 보건·복지·문화 서비스를 하고, 모든 마을에 행복이 전해질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2021년 8월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663
전라남도는 17일 산림조합과 소통간담회를 열어 도정방향을 설명하고 산림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두 기관은 명품숲 조성 등 전남 임업 미래 100년 기틀 마련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19개 산림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임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산림조합은 60여 년간 산림 분야 대표기관으로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교육·훈련과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책자금을 지원하며 산주와 임업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전남본부를 포함한 21개 산림조합은 최근 3년간 장학금 지급, 묘목나눔행사, 소외계층 지원 등 약 8억 원 규모의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산불이나 산사태 발생 시 재해예방과 복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전남도는 산림조합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산림청과 함께 118억 원을 들여 임산물유통센터 5개소, 수목장림 1개소, 조경수 생산단지 2개소의 등 산림조합 특화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산림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산림조합이 대행할 ‘산림산업 관리대행 업무’가 전 시군으로 확대되도록
◆2025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 개최
◆한.몽골 유통물류 협력포럼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2025 학교급식 기본계획’을 세워 식품비 인상, 우수 식재료 지원 확대 등 운영 내실화에 나섰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성장기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식품비 및 운영비 지원금을 인상했다. 또 지자체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지원 등 질 높은 급식 제공에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건강과 환경을 고려해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트랜스 지방이 포함된 식품과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제공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급식을 운영하고 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과 식생활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2025 학교급식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학교급식 운영계획을 수립해 보다 내실 있는 신학기 급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7일 화순 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각급 학교의 영양교사‧영양사 및 학교급식 업무담당자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2025 학교급식 기본계획·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월 11일(화)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특수·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460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3일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1월 22일까지 2차 실기 평가,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은 497명(일반 459명, 장애 38명)이었지만 장애인 응시자 미달 및 결시 등으로 최종합격자는 37명이 줄었다. 개인별 성적은 전라남도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edurecruit.go.kr)에서 2월 11일(수)부터 2월 18일(수)까지 8일간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 등록 서류는 2월 13일(목)부터 2월 19일(수)까지 전라남도교육청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고, 직무연수는 2월 12일(수)부터 2월 26일(수)까지 원격 및 집합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자 서류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www.jne.go.kr) [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중등교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붙임: 참고자료 -2025학년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17개 시·도 교육청 중 강원도교육청과 함께 최하위 등급(마등급)을 기록하는 참담한 결과를 받았다. 교육행정의 최일선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을 위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교육청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우수 기관, 도 단위 1위’라는 내용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지만, 실상은 최고 등급(가등급)이 아닌 **나등급(상위 11~30%)**을 받았으며, 1위도 아니었다. 교육청이 정확한 정보 전달보다 이미지 관리에 치중하며 실적을 부풀려 홍보한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원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미흡한 민원 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중요한 제도이다. 시·도 교육청을 포함한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밈코인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페페 메인넷(Pepe Mainnet)이 혁신적인 ‘페페KPOP’(PepeKPOP) 밈코인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블록체인 생태계의 융합을 목표로 하며, Web3 기반의 P2E(Play-to-Earn) 및 소셜파이(SocialFi) 요소를 결합한 차세대 디지털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페페KPOP: K-컬처와 크립토의 융합 페페KPOP은 K-pop 팬덤 경제와 크립토 시장의 상승세를 반영하여 설계된 ERC-20 기반의 토큰으로, 이더리움(ETH) 메인넷을 비롯한 다중 브릿지 체인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스테이킹(Staking), NFT 결제 시스템,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거버넌스 등 Web3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사용 사례를 확보하며, 크립토 네이티브 사용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K-pop 팬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페페KPOP은 ▲NFT 및 디지털 굿즈 결제, ▲K-pop 관련 이벤트 및 콘서트 티켓팅, ▲커뮤니티 기반의 소셜 토큰 이코노미 구축 등을 통해 실질적인 활용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페페KPOP은 출시 직후 Uniswap 및 Panc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