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오경호 기자 | 영통구는 지난 2일 매탄동 1228-5번지에 위치한 원천1교에서 진행 중인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찾아 점검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교량의 안전성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육안조사와 비파괴시험 등을 통해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균열, 백태 등 외관 상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고소작업차를 활용한 근접 외관 조사와 상부구조물 탄성시험 등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손상까지 확인하고 있다. 원천1교는 연장 138m, 폭원 30m의 왕복 6차선 교량으로 1993년 준공된 안전등급 C등급 시설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정밀안전진단 대상 시설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교량인 만큼 작은 이상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지안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1주년(4.4)을 앞두고 민주주의의 본질과 공동체의 역할을 되짚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는 지난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127회 서구 아카데미’에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초청해 ‘호의에 대하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갈등이 심화된 시대에서 민주주의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 전 권한대행은 “12.3 비상계엄을 조기 해제할 수 있었던 것은 불의한 권력에 굴하지 않았던 5‧18민주화운동 정신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며 “민주주의는 다수결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토론과 숙의가 이뤄지는 공론의 장 위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문 전 권한대행은 또 “호의가 문화로 자리잡을 때 사회 통합이 가능하다”며 “호의의 선순환과 공론의 장 회복이 갈등을 줄이고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문 전 권한대행은 사법개혁의 필요성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향후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서구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주민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공공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재정 환수제도’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재정이 적정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청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정송훈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공공재정 환수제도의 주요 법령과 적용 절차,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한 실무 위주의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공공재정 관련 법령의 핵심 내용과 기관별 책임, 환수 절차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해도를 높였다. 동구 관계자는 “공공재정 환수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공직자의 책임 있는 재정 집행과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공재정의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재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6년 경기귀농귀촌대학’ 신입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귀농귀촌대학’은 2009년 개설 이후 약 3,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경기도 대표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장 중심 실습과 이론 교육을 결합해 실제 영농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교육은 고양시 농협대학교 75명, 여주시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 25명 등 총 100명을 선발해 기관별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농협대학교는 4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42시간 시설채소와 밭작물 재배 중심의 실전형 교육을 운영한다.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는 4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0시간 동안 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귀농·귀촌 준비 과정 ‘Farm-up(팜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수료자는 농림축산식품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시 필수 교육 이수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귀농·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와 판로 지원을 위해 NS홈쇼핑,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SK스토아 4개 홈쇼핑 채널과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채널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 28개 사의 제품을 맡아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방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총 64개 업체의 제품을 판매해 총 34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업사이클 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돕는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10개 기업으로, 집중육성 과제 2개 사와 일반 과제 8개 사로 나뉜다. 과제 유형별로 지원체계를 차등화하고, 필요시 평가를 거쳐 예산 항목 간 조정을 허용하는 등 성과 중심의 유연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집중육성 과제는 폐기물 문제 해결과 업사이클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기업당 최대 1,15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인건비, 시제품 제작비, 재료비, 기자재 구입·임차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과제는 업사이클 제품의 활용 확대와 사업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전문가 활용, 전시회 참여 비용에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으로 구성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업사이클 관련 중소기업이다. 집중육성 과제는 공고일 기준 업력이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일반 과제는 업력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오경호 기자 | 지방정부 최초로 ‘독서국가’ 선언에 동참한 수원시가 ‘독서도시 수원’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은 3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로 시작된 비전 선포식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의 축사, ‘왜 지금, 독서도시인가?’를 주제로 한 공감 토크, 독서도시 선언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인공지능에 날카롭게 질문을 던지고, 인공지능이 내놓는 답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려면 사유하는 힘이 필요하다”며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빠르게 길러내는 길은 결국 독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미래 세대가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독서도시 수원이 독서국가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과 어린이, 청소년, 시민, 도서관, 학교 대표는 ‘독서도시 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제1호 독서 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수원의 어린이는 책과 함께 자라나는 행복한 독서 어린이가 되고, 수원의 청소년은 책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도 본청과 시군, 공공기관 등 77개 기관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99.7%의 높은 절차 준수율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공공발주 사업의 예정가격과 설계변경 금액 등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해 예산 낭비를 막는 제도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77개 기관의 계약심사 대상 사업 1만 1,831건에 대해 실시했다. 발주 전 계약심사 실시 여부와 심사 결과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전체 대상 사업의 99.7%가 계약심사 절차를 정상적으로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지적 건수는 총 37건으로 전년 대비 3건 늘었지만 중대한 하자나 과다한 예산 손실 등의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지적 사항은 대부분 업무 미숙지 및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는 계약심사 대상 미숙지 및 제외대상 착오 등으로 인한 심사 불이행이 18건(11개 기관)이었으며, 심사금액 임의 조정이나 심사 전 금액으로 발주하는 등 심사 결과 미준수가 19건(11개 기관)이었다. 특히 심사대상 기준 및 심사결과 반영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 부족으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는 25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경기도 마을공동체위원회’를 개최하고 마을공동체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마을공동체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활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도는 마을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련 정책과 사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위원회를 2019년 처음 구성하고, 올해로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체지원과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2026년 주요사업 계획이 보고됐으며, 황성수 화성의과학대 교수와 은난순 한국주거복지연구소 대표 등 참석 위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송은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마을공동체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주체인 만큼,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전라남도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에 맞춰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400개소를 대상으로 27일까지 5일간 도-시군 합동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국·공립공원을 비롯해 유원지, 터미널, 놀이공원, 야영장과 국도변 휴게소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식품 취급업체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철 식중독을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지 음식점의 위생·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며, 햄버거, 김밥 등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통해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조리 종사자 위생복·위생모 착용 등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전남도는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등 위생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업소가 스스로 위생과 안전 기준을 지키도록 안내하고, 관광객이 보다 안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라남도,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안전교육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 교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함평군은 23일 “함평군과 전라남도,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교통안전교육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함평군과 전라남도,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은 교통안전 인재 양성과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원 건립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국비 확보 및 제도적·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함평군은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육원이 미래 환경에 부합하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및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함평군은 이번 교통안전교육원 유치를 통해 교통안전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교육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전라남도가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올해 25개 마을에서 본격 추진한다. ‘전남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2~3개월 농촌에 머물며 영농 활동과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면서 귀농·귀촌 가능성을 확인하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농지·주거 정보 제공과 귀농·귀촌 상담 등 정착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올해 운영 마을은 서류와 현장 평가를 거쳐 전남 17개 시군 25개 마을로 선정했다. 평가는 기존 운영 실적과 전입률, 프로그램 구성, 전담 인력 확보 여부, 숙소 환경 등을 종합 반영했다. 각 마을에서는 농촌 생활 체험과 주민 교류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시민이 농촌의 일상과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고 안정적 정착 가능성을 확인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오는 24일 운영마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해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기준, 참여자 관리 및 정착 연계 방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