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4.7℃
  • 연무서울 18.2℃
  • 맑음대전 21.4℃
  • 맑음대구 22.9℃
  • 연무울산 15.4℃
  • 맑음광주 20.2℃
  • 연무부산 16.1℃
  • 맑음고창 16.1℃
  • 맑음제주 16.6℃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19.8℃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서울

전체기사 보기

아이들의 의견이 정책이 된다...노원구, '2026년 아동청소년참여기구' 참여자 모집

미디어·탄소중립 분과별 20명 선발…4월부터 10월까지 정책 제안 활동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아동·청소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2026년 노원구 아동청소년참여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참여기구’는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토론과 월 1회 이상의 정기회의를 진행해 이를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미디어분과 ▲탄소중립분과로 나눠 각 20명씩 선발한다. 참여자들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후 성과공유회를 열고 제안된 정책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구정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미디어분과는 아동의 권리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정책 제안 대본을 직접 작성하고 녹음하는 활동 등에 참여해, 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험을 쌓는다. 탄소중립분과는 기후위기를 대응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원순환·에너지 교육과 노원에코센터 견학,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등이 포함된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를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정

“비빔밥처럼 하나로”… 국회에서 ‘통일 고추장비빔밥 축제’ 개최

한반도통일연합회·한국장류발효인협회, 매년 이어지는 통일 문화 행사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임 향 기자 | 남북 화합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한 문화 행사가 국회에서 열린다. (사)한반도통일연합회(이사장 유옥이)와 (사)한국장류발효인협회(회장 전병하)는 오는 2026년 3월 22일 서울 국회헌정회관 앞에서 ‘통일 고추장비빔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일의 의미를 음식 문화와 접목해 국민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통일 문화 행사다. ‘통일 고추장비빔밥 축제’는 다양한 재료가 한 그릇 안에서 어우러지는 비빔밥의 상징성을 통해 지역·세대·이념을 넘어 하나 되는 대한민국과 한반도 통일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한국 전통 발효식품인 고추장을 중심으로 우리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국회 상징 공간인 헌정회관 앞에서 개최되어 정치·사회·문화·농업 분야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일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사)한반도통일연합회 유옥이 이사장은 “비빔밥은 서로 다른 재료가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음식처럼 서로 다른 생각과 지역이 화합하여 하나의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통일의 가치”라며 “이

대한민국 국회 대강당에서 ‘그린 하모니’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포하다.

- ‘ESG KOREA MOVEMENT FORUM’ 개최… 문화예술과 ESG 가치의 융합 - 여성 그룹 ‘ESG’ 데뷔 및 주제곡 ‘그린하모니’ 음원 발표로 눈길 - 정·재계 인사 대거 참석, ESG 실천을 위한 연대와 도약 다짐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 속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생존을 위한 필수 가치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의하고 실천 의지를 결집하는 대규모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3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가요예술원, 한국ESG재단, 대한기자협회 주관으로 [ESG KOREA MOVEMENT FORUM - Green Harmony]가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학술 행사는 심소원 아나운서(SBS공채)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 무용, 시 낭송이 어우러진 ‘문화 융복합 포럼’으로 기획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길현철 한국가요예술원 대표의 개회선언과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강미향 중앙단장의 내빈소개와 임승호 한국파크골프재단 회장의 선언문 낭독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 33인조 색소폰 연주부터 전통무용까지… 예술로 연 ‘그린 하모니’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축하 무대는 ‘그린 하모니’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신안산대학교 정성미 교수와 33인조

BTS의 광화문 행차, 그 너머를 묻는 한 학자의 고언(苦言)

- 도시공학자 백승기 박사, 17일 신작 『왕의 길』 출간… “누가 이 시대의 진짜 왕인가” -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발로 걷는 백승기의 현장론, 어제의 역사를 현재로 호출하다”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모 기자 |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거대한 역사적 무대로 변모한다. 3년 9개월의 기다림을 끝낸 BTS가 경복궁 근정전의 빗장을 열고 광화문 월대로 걸어 나오는 ‘왕의 행차’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대중의 시선이 화려한 축제에 쏠린 지금, 한 도시공학자의 묵직한 질문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도시의 역사적 맥락과 공간 주권을 연구해온 백승기 박사는 오는 17일(화) 오후 5시, 정동 어반가든에서 신작 『왕의 길: 역사 산책 시리즈 3편』 북 콘서트를 열고 BTS 행차를 관통하는 ‘역사적 서사’를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백 박사는 출간 전 배포된 서문을 통해 “과거의 ‘왕의 길’이 성벽 안에 갇힌 권력의 독점적 통로였다면, 오늘날의 길은 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비로소 완성되는 왕도(王道)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21일 공연을 앞둔 아티스트와 대중을 향해 “그대들은 스스로 왕이 되려 함인가, 아니면 우리와 함께 이 길을 ‘시민의 길’로 바꾸려 함인가?”라는 근원적인 화두를 던진다. 이번 신작에 대해 임혁백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백 박사의 남다른 통찰을 높이

국회서 울려 퍼진 ‘그린 하모니’… 문화예술로 ESG 시대 연다.

- ‘ESG KOREA MOVEMENT FORUM’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최 예정 - 3인조 여성 그룹 ‘ESG’ 데뷔 및 주제곡 발표로 문화 융복합 실천 - 정·재계 인사들,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연대와 도약’ 다짐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모 기자 |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문화예술을 통해 ESG 가치를 확산시키는 대규모 포럼이 국회에서 열린다. 오는 3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ESG KOREA MOVEMENT FORUM - Green Harmony] 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가요예술원, 한국ESG재단, 대한기자협회, BLUE ECONOMY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재계 내빈과 관계자 등 약 700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사회 전반의 ESG 실천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단순 포럼 넘어선 ‘문화 융복합’의 장 이번 포럼은 딱딱한 학술 발표 위주의 기존 형식을 탈피해 음악, 무용, 시 낭송이 어우러진 ‘문화 융복합’ 형태로 기획됐다. SBS 공채 출신 심소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길현철 한국가요예술원 대표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임승호 한국파크골프재단 회장의 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의 서막은 웅장한 예술 공연이 장식한다. 신안산대학교 정성미 교수와 33인조 색소폰 연주단의 합주, 무형문화재 전수자

김경호 변호사 【김건희 ‘양평땅’ 가압류 즉시 항고이유서 제출】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경호 변호사 | [요약 즉시항고이유서] 1. 윤석열 내란 수괴 판결 및 특검의 '정치공동체' 결론에 따른 연대책임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 지귀연 재판부는 소외 윤석열을 비상계엄 선포 사건의 '내란 수괴'로 지목하여 무기징역을 선고하는 중대한 사정변경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민중기 특검팀의 180일간의 수사 결과, 소외 윤석열과 피항고인(이하 '채무자'라 합니다) 김건희는 단순한 부부를 넘어 국정 전반에서 권력과 이익을 공유한 '정치공동체'임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 12.3 비상계엄은 채무자의 뇌물수수 등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감행된 친위 쿠데타입니다. 따라서 헌정 파괴의 실질적 원인을 제공하고 파국을 함께한 채무자에게도 민사상 공동불법행위 책임을 묻는 것이 정의 관념에 부합합니다. 2. 특검의 아크로비스타 보전 처분에 따른 양평땅 가압류의 필수성 민중기 특검팀은 채무자 부부가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 제공받은 여론조사 가액 약 2억 7,440만 원을 정치자금법 위반에 따른 범죄수익으로 특정하였습니다. 이를 환수하기 위하여 채무자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및 예금채권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추징보전 명령을 청구하였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 교육위원장으로 구일암 위원장 추대

-최초 경기도지회 교육위원장 탄생 -업계 발전과 권익보호에 큰 기여 기대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중앙회장 이철근)'은 경기도지회 교육위원장으로 구일암 위원장으로 추대하여 임명을 수여하였다.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이철근 중앙회장은 오늘 오후 3시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 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 지회장, 지부장 회의에서 본 중앙회와 경기도지회 발전을 위해 구일암 광주광역시지회장을 경기도지회 교육위원장으로 추대하여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철근 중앙회장은 구일암 경기도지회 교육위원장을 임명한 자리에서 구일암 경기도지회 교육위원장을 추대하여 임명장을 수여하게 된 동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경기도지회 교육위원장으로 추대를 받아 임명장을 받은 구일암 위원장은 본 중앙회 이사이면서 광주전남지회장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언론사 발행인으로서 평소에도 본 중앙회와 우리 업계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앞장서서 왔다고 하면서본 중앙회와 경기도지회 발전을 위해 적임자임이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경기도지회 교육위원장으로 추대하여 오늘 임명장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오늘부터 본 중앙회와 경기도지회 소속 지부장들은 구일암 경기도지회 교육위원장이 최선을

솔로몬일터교회-2026 신년하례회 및 ‘일터 교회 영역 주권’ 출판기념예배 개최

- 김동연 목사 신간 통해 ‘일터 신학’의 새로운 비전 제시 - 청수회 회원 및 교계 인사들 참석해 신년 축복과 출판 축하 나눠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2026년 청수회 신년하례회 및 김동연 목사 출판기념예배’가 솔로몬일터교회와 국민일보가 공동 주최하여 교계 인사들의 축하 속에 성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1부 신년하례예배와 2부 출판기념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이영진 장로(부시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나요한 목사의 기도, 김송윤 선교사의 성경 봉독(이사야 43:16~21)이 이어졌다. 설교를 맡은 정인찬 총장(전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은 ‘보라 새 일을 행하리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2026년 새해를 맞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와 일터에서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어 이평찬 목사와 나경화 교수의 특별찬양으로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2부 출판기념식에서는 김동연 목사의 신간 '일터 교회 영역 주권'(Workplace Church Sphere Sovereignty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태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김동연 목사의 인사말과 함께 교계 중진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다. 격려사를 전한 장요한 목사(청수회 대표회장)와 강영준 목사(청수회 상임부회장)는 본서가 일터 신학의 실천적 모델을 제시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

"효(孝)는 남북의 마음을 잇는 가장 따뜻한 언어"

-북한이탈주민 1호 ‘효학 박사’ 임향 박사, 분단의 아픔을 학문적 승화로 꽃피우다.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특별취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 2026년 2월 13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강당은 여느 학위수여식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수많은 졸업생 사이로 단정하게 박사학위복을 갖춰 입은 한 여성이 단상에 올랐다. 주인공은 임향 박사. 북한이탈주민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효학(孝學) 박사’ 학위를 취득한 순간이었다. 꽃다발을 품에 안은 그의 눈가는 촉촉했지만, 눈빛만은 그 어느 때보다 단단했다. 사선(死線)을 넘은 탈북의 여정과 낯선 남한 사회에서의 정착, 그리고 학문의 길에 매진했던 지난 10여 년의 세월이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분단의 벽을 허문 '인류 보편적 가치', 효(孝) 임향 박사의 연구는 단순히 고전적 의미의 효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남과 북의 체제를 모두 경험한 독보적인 이력을 바탕으로, 분단 70년이 바꾼 가족의 형태와 그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적했다. * 북한의 가족관: 국가 중심의 유교적 가부장제와 집단주의가 결합된 형태. * 남한의 가족관: 급격한 산업화와 개인주의 속에서 재해석되는 효. 임 박사는 논문을 통해 “북한의 효가 국가 체제 유지의 수단으로 강조된다면, 남한의 효는 점차 선택과 공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