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이사, 김성후 이사장)은 오늘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에 위치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대동문화재단 3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장하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늘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는 특별한 19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30주년 식전 행사로 김 웅 대금 연주자와 이재연 이색악기 연주자와 콜라보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 하였다.
오늘 30주년 기념해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문 인 광주 북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이병훈 전 국회의원, 장사익 소리꾼, 전갑수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임우진 전 서구청장,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 총장 등과 전국에서 내, 외빈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는 조상열 대표이사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조상열 대표이사는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1995년 대동문화연구회로 시작하여 오직 한길만을 위해 여기까지 달려온 역사의 날이 바로 오늘이라고 하면서 나의 필적이 없이 된 전통문화 지킴이로서 정신적 토양이 되어준 민족주의자 오지호 화백, 김희태 문화재 위원, 유홍준 교수 등 80년 광주의 오월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소감을 하면서 앞으로 30년을 전통문화 계승에 장인정신으로 꿋꿋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후 이사장은 본 재단 30년 기념식에 참석해준 귀빈들과 운영 이사님들과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광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향후 30년, 50년 대동문화재단을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에서 동행 30년의 역사를 가진 문화재단이 광주에 있다는 것은 문화 수도 광주로서 자랑스러운 일이며, 광주를 대표하여 문화의 맥을 이어온 대동문화재단이 더 크게 발전 할 수 있도록 광주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라고 하면서 150만 광주 시민을 대표하여 거듭 축하를 하였다.
오늘 대동문화재단 30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공로패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오늘 공로퍠수상자는 이병훈 전 국회의원은 특별 공로패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많은 공로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2부 행사에는 우리의 소리꾼 장사익, 보컬리스트 소향김향순, 김산옥, 돋음무용단, 임창숙, 빅맨 싱어즈 등이 출연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