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구종천)이 남도의 대표적인 자연경관 ‘화순적벽’ 일원을 여행할 수 있는 '2025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오는 4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적벽은 천혜의 자연이 깃든 우리 지역의 보물이다. 이번 ‘2025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더 많은 분들이 불편 없이 화순의 절경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여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속에서,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화순적벽의 진면목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 약 7km 구간에 걸쳐 형성된 절벽 지형으로, 물염적벽, 창랑적벽, 보산적벽, 장항적벽(노루목 적벽) 등 네 곳의 주요 적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519년 기묘사화로 유배 온 신재 최산두가 이곳의 풍광에 감탄하여 중국의 적벽보다 아름답다 하여 '적벽'이라 이름 지었다는 역사적 배경도 함께 품고 있다. 화순적벽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방문객들은 반드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야 하며, 지정 구역 외 출입은 금지된다. 2025년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셔틀버스’와 ‘투어버스’ 두 가지 형식으로 운영된다.
21세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유익하고 정확한 양질의 뉴스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하고자 지난 2년여 동안 중소벤처뉴스 TV는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사세를 확장하고 새롭게 업그레이된 K-뉴스그룹 KBN 한국벤처연합뉴스(회장 박철환, 발행인 구일암)가 새로운 각오를 다짐 하면서 새 출발에 나섰습니다. 4월 15일 자로 새출발을 알리는 KBN 한국벤처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뉴스 통신사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250개 전국 네트웍 지사 망을 구축해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실시간 보도하는 뉴스 통신사로 자리를 확고히 굳혀 나가겠습니다. 한국벤처연합뉴스는 언론의 양심에 따라 팩트에 입각한 정론직필을 기자의 사명감으로 삼아 매사에 임하겠습니다. 새롭게 제호를 변경해 새 출발을 하게 되는 KBN 한국벤처연합뉴스가 공명정대한 오피니언 리더 언론사로 여러분 곁에서 항상 머물러 있도록 성원 바랍니다. 제호 변경에 즈음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발행인은 "시대 흐름에 따라 언론사도 변화를 두려워서 해서는 안 된다"면서 "실시간 뉴스를 송출해 구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고, 경제 전문 언론사에서 이제 전 분야를 아우르는 뉴스 통신사로 발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우진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전남 도종회(구제길 회장)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53에 위치한 광주 세종요양병원 9층 예향 홀에서 4월 정기모임을 구강무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최하였다. 오늘 모임을 주최한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전남 도종회 구제길 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시어 참석해 주신 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하면서 우리 능성구씨 종인들은 귀한 성씨라고 하면서 우리 종인들과 함께 4월 모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또한 오늘 모임에서 구연수 명예회장은 지난 4월에 대종회 주최로 시제를 모셨다고 하면서 광주, 전남에 거주하고 있는 종인들이 참석이 미진하였다고 하면서 내년 2026년도 시제에는 많은 종인들의 참석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하면서 우리 구씨 종인들이 어느 성씨보다도 더 귀한 성씨라고 하면서 우리 자손들이 잘되기 위해선 우리들이 뭉쳐 함께 우리모두가 솔선수범하자고 다우를 하였다. 오늘 특별출연으로 구은제 가수와 양은주 가수가 특별출연을 하여 참석한 종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구제길 회장은 총회에서 오늘 2025년도를 새롭게 출발하는 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은제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구일암)은 건국 최악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인쿠폰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구일암 회장은 "과거 2020년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노래연습장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지금은 코로나19 상황보다 더 어려운 현실이다" 면서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는 데 업계가 총력을 다해 헤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 "노래연습장 사업이 35년을 맞고 있지만, 운영상황은 과거 IMF 시절과 코로나19 시절보다 더 어려운 시기다" 면서 "이 업종이 과거 코로나19 상황을 맞으면서 회식과 음주문화 형태가 급격한 변화를 가져온게 사실이다. 식사 이후 술객들이 2차, 3차 음주 가무를 즐기는 넉넉한 술 인심이 사라져 그여파가 이제는 노래연습장에서 손님 구경하기가 어려운 상황까지 내몰리게 됐다"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는 여러 가지 방안이 있겠지만, 할인쿠폰 제도를 도입해 노래연습장 활성화를 꾀할 아이디어를 내놨다" 며 일단 한시적으로 이 할인쿠폰 제도를 운영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지속적이고 구체적 프로그램을 제시할 방 침임을 시사했다. 할인쿠폰
전북 임실군은 임실N치즈가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실치즈농협과 목장형 유가공업체에서 생산한 신선한 원유로 만들어지는 임실N치즈는 맛과 품질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는 전통 방법을 고수하면서 최신 생산설비와 기술을 도입해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임실군은 최근 임실N치즈의 더욱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자연 친화적인 무가당 요거트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우유의 고형분 함량이 높아 고품질 치즈 생산에 최적화된 저지종 젖소를 도입해 특화상품을 개발 중이다. '갈색 젖소'라고도 불리는 저지종은 영국 저지섬에서 기원한 품종으로, 흔히 알려진 얼룩무늬 젖소인 홀스타인(Holstein) 종보다 체구가 작아 우유 생산량은 적지만 우유 내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치즈와 버터 등 유가공품 생산에 유리하다는 특성이 있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의 12년 연속 수상은 고 지정환 신부님의 헌신과 그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준 임실치즈산업 관계자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임실N치즈의 다양성을 확장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은제 기자 |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회장 최종헌, 사무총장 조승환)가 24일 서구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사업’ 특강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조승환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핵심”이라며 “정책자금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과 소통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1부 특강은 서성열 조선대학교 겸임교수가 2025년 달라진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주요 변화와 지원 절차, 실제 성공 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 서 교수는 “정책자금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며 “정확한 정보와 전략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이기식 한국 웃음상품산업연구소 교수가 ‘소중한 삶, 웃음으로 디자인하자’를 주제로, 웃음 치료 실습과 함께 긍정적 에너지의 중요성을 전했다. 주민들은
국제물류주선이 주력사업인 엔에프로지스틱스(주)<총괄 CEO 김선직>가 위생허가 조건이 까다로운 중국 시장을 뚫고 21일 첫 수출길에 올랐다. 엔에프로지스틱스(주)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0월 연간 40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중국 심양 푸얼스 무역유한공사 <대표이사 진영>와 체결한데 이어 1년 6개월에 걸쳐 중국 위생허가(1차 8개 항목) 절차를 마치고 21일 첫 선적을 마쳤다. 향 후 2차 15개 항목의 허가 절차까지 마치면 중국수출 조건이 완벽하게 완성된다. 엔에프로지스틱스(주)는 세계적으로 K-뷰티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선도 기업인 (OEM,ODM 전문 생산업체) (주) 동방코스메틱<대표이사 차영환>의 창립 25년에 걸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인력 R&D센터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스킨케어, 헤어바디 및 의약외품, 위생용품 등 다양한 30여 가지의 제품군으로 개발한 'RYOKUYO' 자체브랜드를 중국 심양 푸얼스 무역유한공사와 함께 한.중.일 3국에는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미주 등 세계 20여개국은 상표등록과 수출계약이 진행 중에있다. 엔에프로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명원 기자 | 오늘 협약식에는 (주)힐빙몰 (대표 김동영)과 (주)다올골드 (대표 정민규)이 손을 잡았다. 오늘 행사에는 두 회사 임원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었다. 특히 두 기업은 각자의 플랫폼을 활용해 금 기반 리워드 프로그램과 힐링 중심의 소비 경험을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힐링&웰빙 충청권 쇼핑몰을 운영 중인 (주)힐빙몰과 온라인 금은방 사업을 선도하는 (주)다올골드 예원 그룹 빅테크 AI 스튜디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오는 4월 말 예정된 정식 계약을 앞두고 양사가 공동의 성장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발판으로 마련되었으며,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협력 ▲고객 혜택 및 보상 체계 공동 기획 ▲신사업 공동 개발 및 플랫폼 연동 등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힐빙몰 김동영 대표는 예원 그룹 계열사 중 하나로 경기도 광명에 그룹 본사가 있으며 광명 아우름 등 사회적기업으로 잘 알려진 그룹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비즈니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유령 법인을 설립하여 상품권 거래를 가장하는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조직 일당 20명을 검거하였다. 도경 형사기동대는 2025년 4월경 보이스피싱 자금세탁조직 총괄 수거책 A씨(56세,남)를 사기 및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구속하는 등 202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20명을 검거하여 이 중 12명을 구속하였으며, 현금 1억 3천만 원 상당과 체크카드‧통장 45매를 압수하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하부조직원들의 계좌를 이용해 수표발행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여 세탁하고, 유령 법인을 통해 상품권 거래를 가장하여 이를 은닉하였으며, 상품권 거래로 가장된 금액은 250억 원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피싱 범죄는 과거, 금감원‧검찰‧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범죄 수사 빙자 또는 대출 계약 위반으로 돈을 요구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해 직접 돈을 이체하거나, 신규 카드 배송을 빙자하여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온라인 쇼핑몰 구매대행 또는 상품권(리뷰) 작성 시 돈을 환급해주겠다고 속이는 등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경찰청에서는 공공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9일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류종필)로부터 14억 7,066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이날 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대중 교육감, 류종필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이현영 전남영업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전남교육사랑카드, 지역상생카드, 보탬e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 기금은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꿈실현지원금, 생활지원금, 글로컬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20여 년 이어진 NH농협은행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장학기금은 전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사랑카드 등은 전남교육청과 NH농협은행, BC카드의 협약을 통해 발행된 법인 및 개인카드로, 카드 사용 실적의 일정 금액이 장학기금으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153억 4,500만 원의 장학기금이 전달됐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주혜원 기자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북구지부(지부장 오선신) 와그린장례문화원(대표이사 서현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663번 길 97에 위치한 그린장례문화원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그린장례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greenfuneral.kr/ 오늘 MOU를 체결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북구지부 오선신 지부장은 우리 소상공인들이 건국 이래 최악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집안에 큰일이 일어날 경우 당황하여 어떻게 할 경황이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어려울 때 큰 힘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 오늘 MOU 체결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사람이 태어나면 언제가는 천국으로 가는 법이라고 하면서 요즘은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 세상이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미리 대책을 세워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하면서 오늘 MOU 체결로 인하여 그린장례문화원이 우리 북구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오늘 MOU 체결식을 진행한 그린장례문화원 서현기 대표이사는 북구 관내 소상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실질적 교육 기회 보장과 미래 인재로의 성장·정착 지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부 또는 모·후견인)가 1년 이상 전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대학생이다. 특별격려 장학금은 대학원생도 지원 가능하다. 선발 분야는 전남인재 장학금, 전남정착 장학금, 특별지정 장학금 총 3개의 분야 15종이며, 장학생 1천3명에게 장학금 11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인재 장학금은 상반기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남도 장학금, 사회적 배려 계층을 지원하는 기회균등 장학금 등 총 6종, 399명을 지원한다. 전남 정착 장학금은 상반기에 전남도로 취업을 준비 중인 도내 대학교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장려 장학생 170명을 지원한다. 특별지정 장학금은 지역 및 수혜자가 특정된 장학금으로 상반기에 SK E&S 전남도시가스, 해양에너지, 전남-경기 녹색에너지, 율촌현대, 전남학숙, 황경자, 전남-한전 지역상생, 전남-한전KPS 지역상생 등 총 8종, 434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5월9일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