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윤성은 기자 |
◆국내 최초 1천 원 국시 10호점 탄생 동영상
전북 전주시는 21일 평화동 지시제 생태공원에서 '제5회 상반기 골목상권 가족문화 드림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발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와 체험, 문화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는 이날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인회장과 지역 인사의 축사, 지역예술단체 공연, 초대 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이어진다. 전문 MC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미술대회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킷사무루카페 ▲왕뚜껑삼겹살 ▲지니스안경집 ▲치킨신드롬 ▲파리바게트 ▲한영철물공구 등 평화동 골목상권을 대표하는 20개 점포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풍선아트, 드림캐처 만들기, 컬러링북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20여 개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되며, 지역 특화상품 시식 행사도 준비돼 있다. 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골목상권 드림축제를 진행하며 28일에는 원도심 객사길 일원에서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드림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윤성은 기자 | ◆국내 최초 1천 원 국시 10호점 탄생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윤성은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국내 최초 1천 원 국시 10호점 탄생 개소식을 진행하여 성료하였다. 오늘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서구 칠성로 33에 위치한 유덕동점에서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단돈 1,000원으로 따뜻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천원 국시 10호점 개소식 행사는 박지영 실장이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 청장을 비롯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천익출 조합장과 임원들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발행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천원 국시 판매점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23년 1월 광주 서구 양동 1호점을 시작으로 서구 풍암동 2호점, 화정동 3호점, 쌍촌동 4호점, 농성2동 5호점, 금호동 6호점, 화정1동 7호점, 농성동 8호점 드디어 오늘 9호점을 개설하여 서구민들과 광주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이강 청장 임기까지 10호점을 완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김이강 청장은 10호점까지만 개설하여 광주광역시 서구민들에게 매일 천원 국시를 1호점당 100그릇씩 해서 매일 1천 그릇을 판매하여 어려
전북 무주군은 18일 최정일 부군수 등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요청 사업은 ▲ 무주~성주 고속도로 건설 사전 타당성 조사 ▲ 전주∼무주 고속도로 건설계획 신규사업 반영 ▲ 무주 안성∼적상(국도 19호) 4차로 확장 ▲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 37호) 2차로 개량 ▲ 무주 무풍~김천 대덕(국도 30호) 2차로 개량 사업 등이다. 최 부군수는 "국가 간선 도로망의 동서 3축 연계를 강화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하려면 고속도로와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전남도는 올해 346억 원을 들여 3천736개의 맞춤형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 분야 일자리는 국비가 지원되는 장애인일자리와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일자리가 있으며 지방비로 진행하는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가 있다. 장애인일자리에는 도내 65개 제공기관에 2천713명이 일하고 있는데 행정복지센터 내 장애인복지 업무를 보조하거나 복지시설이나 특수학교 환경정비 및 급식 도우미,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경로당과 복지관 안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도는 민선 8기 공약으로 2022년에 도입한 권리중심 최중증 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120명까지 확대해 17개 제공기관에서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일자리 참여 대상은 전남 거주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사업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경제 실태를 통합해서 파악하는 통계조사가 실시된다. 호남지방통계청은 호남·제주 지역 경제 구조와 분포, 기업경영 진단 등을 위해 내달 21일까지 35일간 기업체 5만여 곳을 대상으로 '2024년 기준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응답자의 피로도를 덜어 주기 위해 '광업·제조업 조사', '서비스업 조사', '운수업 조사', '기업활동 조사' 등 4종의 연간 경제통계 조사를 하나로 묶어서 동시에 실시한다. 통계조사 대상 사업체에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와 응답자 편의를 위한 '인터넷·이메일·팩스·전화' 비대면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 형태·종사자수 등을 묻는 '기본항목'과 매출액·영업비용을 파악하는 '사업실적', 매장 면적·객석수 등을 조사하는 '특성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우리나라 각 산업 분야의 정책 수립·평가, 기업과 국민의 각종 의사결정, 학계의 다양한 연구 활동에 필요한 기초통계로 활용되며 12월 잠정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정구현 호남지방통계청장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맞게 정부가 각종 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고 평가
고용노동부가 대내외 불확실성과 대형 산불, 업계 불황 등으로 고용둔화가 예상되는 13개 시·도에 일자리사업예산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2025년 1차 추경안에 포함된 내용으로, 5월 30일까지 사업을 신청한 13개 자치단체에 지원이 최종 결정됐다. 석유화학산업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여수시에는 45억원이 지원되며 자동차, 철강 등 미국의 고율관세 정책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울산광역시에 10억원이 지원된다. 또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했던 경상북도(42억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고로 일자리 상황이 불안해진 광주광역시(13억원)도 선정됐다. 그 외 부산(자동차), 대구(자동차), 경기(자동차 및 기계·장비제조), 전북(자동차 및 건설), 경남(자동차 및 철강), 인천(자동차 및 철강), 충북(이차전지), 제주(건설), 강원(시멘트 및 석탄) 등도 지원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13개 시·도는 지역 내 고용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신규 입직자에 대한 취업지원과 재직근로자 장기근속 및 고용유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역상 상황에 맞게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고용부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이
광주 북구가 옛 전방·일신방직터에 들어설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에 대한 건축허가를 조건부 승인한다. 건축허가 승인에 따라 전국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주 북구는 18일 더현대 광주 측이 제출한 건축허가요청서를 이날 중 조건부 승인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2월28일 건축허가요청서가 접수된 이후 타당성 여부 검토를 위한 TF팀을 운영, 교통개선방안 연구용역 등 검토를 거쳤다. 다만 북구는 광주 최초 대규모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후 교통·환경 대안 등 4가지 이행 조건을 부과,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 이행 조건은 ▲프로야구 경기 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복합쇼핑몰 주차장 활용 ▲공사 기간 중 임시주차장 확보 및 소음·먼지·진동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사업 완료 후 3개월 이상 사후 교통 모니터링 실시 ▲광주천 친수공간 및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연계 주변 경관·보행환경 개선 계획 구체화 등이다. 북구는 건축허가 이후에도 복합쇼핑몰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과 안전 관련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 필요한 경우 행정지도까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