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은제 기자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IN 엑스포 행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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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홍제폭포 인근에 조성하는 ‘도심숲속 복합힐링문화센터(가칭)’ 명칭을 이달 16일까지 공모한다. 이 시설은 서대문 홍제폭포 일대 글로벌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하는 복합 문화센터다. 1층에는 굿즈숍과 미디어전시관이, 2층에는 카페와 주민 휴식공간이 들어서며 특히 미디어전시관에서는 힐링 영상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 폼(https://naver.me/xBMRFtGJ)을 통해 1인당 1개씩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명칭 심사는 ▲지역 특성과 시설의 기능을 잘 나타내는 대표성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친밀성 ▲독창성과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1차 내부 심사에서 15건을 선별하고 2차 직원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홍제폭포 주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시설에 대한 선호도와 활용 방안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이 결과는 시설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2025 K-museums 공동기획전 ‘봄, 여름, 가을, 겨울 – 흔들리는 계절’을 개최한다. 10월 1일부터 내년 8월 30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공모에서 선정돼 마련한 것으로 지역 거점 박물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관람객에게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과 생존의 위협을 받는 동식물 이야기를 한국의 사계절에 담았다. 봄·여름·가을·겨울 기후 변화에 따른 동식물과 우리 일상의 변화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봄’은 벌과 식물의 관계, 기후위기에 취약한 ‘박새’, 그리고 점점 재난화하는 산불을 통해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전한다. ‘여름’은 해수 온도 상승이 어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더워진 도시 속 매미를 통해 기온 상승의 변화를 보여준다. ‘가을’은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지는 추석 풍경, 나비와 곤충 감소 등 기후 변화가 가을 생태계에 끼친 영향을 다룬다. ‘겨울’은 과거 얼었던 한강에서의 생활상과 함께 현재 눈 부족으로 위협받는 긴꼬리족제비, 반달가슴곰 등의 표본을 전시한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NH농협생명이 구가 직영하는 어르신 무료급식소 ‘행복한 밥상’을 후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쌀 10kg 100포, 김치 5kg 175박스(총 1,6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행복한 밥상’은 구가 사회적 단절과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매주 월·수·금 운영하며 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께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간 기관과의 복지 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달 15일부터 평일 오전 9시 2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차량 2대가 서대문구청에서 가좌역 3번 출구까지 약 6km 구간을 하루 총 14회 순환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승객정원은 최대 12명이며 노약자를 비롯한 승객들의 안전한 승하차 지원과 안정적 주행을 위해 안전요원 2명이 동승한다. 특히 이 자율주행버스는 글로벌 명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홍제폭포 인근 정류소에 정차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구는 지난해 8월 서울시 공모에서 선정된 후 올해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았으며 지난달 서울시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운행검증’을 통과했다. 시범운행 기간은 3년이며 ㈜라이드플럭스가 이를 맡는다. 운행 개시 전날인 이달 14일 오후 2시에는 홍제천 카페폭포 테라스(연희로 262-24)에서 개통식을 개최한다.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시승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을 위해 현황 모니터링과 승객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할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6일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 대표단과 만나 평생학습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에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라울 발데스 코테라 총괄조정관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멕시코 지역 학습도시 관계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은평구의 학습도시 운영체계를 청취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시민참여 학습 모델과 ‘은평 1동-1대학’ 등 특화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학습자 특성에 기반해 맞춤형 학습 경로를 설계하는 ‘성인학습 유형검사지’에 큰 관심을 보이며, 개발 배경·문항 구성·활용 성과 등에 대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진관사 일대와 국행수륙제 현장,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을 방문해 불교문화·의례와 한옥 건축, 지역사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 대표단의 방문은 학습을 통한 변화와 지속가능발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실무 중심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7일부터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 : 평화와 협력’(Our Sustainable Future: Peace and Cooper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는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과 연대를 실현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청년 간 토론을 하고 예술과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다. 이는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참여자(Catalyst) 중 대륙별 50명을 선발해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동료평가와 토론을 거쳐 25명의 탐험가(Explorer)를 최종 선발한다. 이렇게 선발된 150명의 청년이 서울 파이널 컨퍼런스에 참석해 선언문을 채택하고 리더 그룹(Navigator)을 뽑는 과정이다. 9월 22일 기준 온라인상 누적 참여자 수는 2만 7천1백11명이다. 지역별 컨퍼런스(Walk the Talk)는 7월 28일부터 상파울로·방콕·가보로네·뉴욕·제네바·서울 등 5대륙 6개국 도시에서 진행 중이며, 10월 12일까지다. 이를 통해 ▲기술혁신과 윤리 ▲환경 지속가능성 ▲갈등 해소와 협력 ▲민주주의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청년센터 은평이 요리와 봉사를 결합한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 ‘모여밥’의 2기 참여 청년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여밥’은 청년의 식생활 지원과 더불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성취감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기여까지 아우르는 커뮤니티 사업이다. 청년들이 요리 활동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음식을 지원한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 모여밥 1기는 총 누적 17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모여밥 2기에서는 매주 직접 요리를 배우고, 함께 만든 음식을 청년주택 기관 거주 청년과 나누는 ‘소셜 다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경험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10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6주간 주 2회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서울청년센터 은평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박주성 서울청년센터 은평 센터장은 “모여밥은 청년들이 모여 식사하는 일상적
(서울=한국벤처얀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 매거진 ‘행복상점 3호’를 30일 발행했다. ‘행복상점’은 이대 상권 내 특색 있는 가게를 소개하는 12페이지 분량의 홍보 잡지로 지난해 11월 창간됐다. 이번 호는 서대문 ‘홍담이’가 추천하는 맛집, 서대문 로컬크리에이터가 찾은 뷰티·잡화점, 이대 앞 미스터리 지식충전 공간, 취향 확실한 청년들의 이유 있는 창업, 그루브가 있는 이화로의 밤, 이화로 맛집, 이화로 HOT 플레이스, 이화로 행복상점 지도, 서대문 로컬크리에이터 Pick 샌드위치 맛집, 소상공인 지원 안내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히 ▲면접 구두의 성지로 현직 승무원 또는 승무원 준비생들이 많이 찾는 맞춤 구두점 ‘로찌니’ ▲공간은 아기자기하지만 추리소설이 가득한 독립서점 ‘미스터리 유니온’ ▲책과 커피, 파스타가 있는 북 카페 ‘파오’ ▲LP 선율이 울리는 감성 바 ‘파가니니’ ▲쾌적한 실내에서 볼링을 즐길 수 있는 ‘월드스포츠 가인볼링센타 신촌점’ 등 숨어 있는 보석 같은 가게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잡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가게별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종이 매거진은 이대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