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해외 통합 의대설립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캐나다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NOSM대학) 선더베이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 설립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고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김영록 지사는 15일(현지 시간) 선더베이 캠퍼스에서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유치추진단장과 함께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 사리타버르마 총장, 윌리엄 맥크레디 부학장을 만나 지역 여건에 부합한 전남형 의과대학 설립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 사례가 향후 전남지역 의과대학 설립과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공감했다. 또 교류의향서를 체결해 지역민 건강권 확보와 지역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캐나다 북부 온타리오주의 의료현실이 전남의 상황과 유사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이 이룬 지역의 의료혁신에 주목, 이번에 현지를 방문해 그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 캐나다 북부 온타리오주는 오지가 많은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이었으나, 1천km 이상 떨어진 온타리오 서부 레이크헤드 대학과 동부 로렌시안 대학이 2002년 공동으로 의과대학을 설립했다
2024년 국민을 위한 산림청의 주요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1. 국민이 편하게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 등산객 입장 허용 -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입실시간 앞당김(15시→14시) - 국가보훈대상자의 주차료 및 시설사용료 감면 확대 - 국가·지방정원 내 금지행위 및 과태료 신설 2. 국민 생활 속 녹색공간 품질을 높이겠습니다. - 연차별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 시행 - 산림복원용 자생식물 종자의 인증, 공급체계 도입 -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제 강화 3.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겠습니다. - 목재정보 서비스 운영(목재제품·KS인증 검사 등 온라인화) - 탄소저장량표시대상 목재제품을 가구류 등으로 확대 -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자 신고제 도입 4. 귀산촌이 더 쉬워지게 하고, 산촌의 산림재난에 대한 안전성도 높이겠습니다. -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요건 완화(농업 이외 단기근로자도 대출가능) - 임도 구간 산림재난 예방구조물 설치 의무화 임업인을 위한 주요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1. 임업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를 최초로 고용하겠습니다. -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제
전라남도는 8일 건축된 지 반세기가 지난 노후 목포역사가 새롭게 선상 역사로 건설된다고 밝혔다. 목포역 노후역사 개량사업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진행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1월 투자심의와 이사회 심의를 완료했으며, 2024년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쾌적한 역사 환경, 고객 안전 확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설물 재배치를 통한 고객 이동 동선 최적화 등을 중점 반영해 선상 역사로 신축된다. 호남선의 상징인 목포역은 1913년 개통된 이래로 1978년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용객은 평일 평균 7천여 명, 주말 평균 1만 명 이상으로 서남권 최대의 교통 집결지다. 호남선과 남해선의 거점역으로 수도권과 영남권의 시·종착역이라는 높은 상징성도 갖고 있다. 이번 목포역 노후역사 개량사업은 전남도가 목포시와 함께 2022년부터 수차례 국회를 비롯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대합실 등 시설이 협소한 노후 역사 개량을 지속 건의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또 2024년 철도 건설 사업 예산 5천511억 원도 확보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4천840억), 경전선(광주송정~순천 382억), 남해선(보성~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제55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무안 도자 복합산업특구’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특구로 지정된 ‘전남 무안군(무안 도자 복합산업특구)’은 생활자기 산업이 집적화된 지역여건을 활용해 도자 브랜드개발 등 5년간 233억원을 투자하고, 「도로교통법」 등 6개의 규제특례를 적용해 도자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 무안 도자 복합산업특구 개요 목 적 ㅇ 생활자기 산업이 집적화된 여건을 활용하여 자체 브랜드 개발 및 유통망 확보 등 도자산업의 체계적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생산유발효과 42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93억원, 고용유발효과 343명 개 요 ㅇ(명칭) 무안 도자 복합산업특구 ㅇ(사업자) 무안군수 ㅇ(위치) 무안군 청계면 청수리 556외 396필지(86만㎡) ㅇ(기간) ‘24~’28년 특화사업 ㅇ 3개 특화사업, 232.5억원 투자(국비 52억원, 지방비 167.3억원, 민자 13.2억원) - 도자 공용장비 구축 등 무안 도자산업 기반조성 - 도자 브랜드 개발 등 무안 도자산업 활성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도 처음으로 도입한 전략작물직불제 이행면적이 12만 5천ha라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도는 ➊식량자급률의 증진, ➋양곡 수급관리 및 ➌논 이용률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쌀값 회복·집중호우 피해 등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은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이는 과거 논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의 이행률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18~’20) 목표/이행률 : (‘18) 50천ha/52.9%, (’19) 55/52.0, (‘20) 20/ 107.4 농식품부는 이번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을 통해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제고 및 식량자급률 향상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우선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밥쌀용 벼 재배면적 1만 3천 4백ha를 가루쌀, 콩, 조사료 등 전략작물 재배로 전환하여 약 7만톤의 쌀 생산을 감축함으로써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였다. * 밥쌀용벼 재배감축 면적(19천ha) : 전략작물직불제 13.4천ha(논콩 가루쌀 2.0, 논콩 6, 조사료 5.4), 지자체 쌀 안정생산협약·농지전용 등 5.6천ha 올해부터 전략작물직불제를 중심으로 사전 수급조절을 적극 시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전국에서 처음 개관한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기후·문화치유센터, 바이오산업과 웰니스 관광산업의 융합으로 향후 3만 명 이상의 일자리와 4조 2천억 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전망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을 연 해양치유센터 개관은 완도군 역사의 중대한 날이 될 것”이라며 “완도 미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록 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더 큰 전남으로 발전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광폭행보를 통해 8조 6천억 원이 웃도는 경이로운 예산 확보로 전남 비상을 이끌고 있다”며 “민선 8기 들어 지금까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힘찬 격려 박수를 유도했다. 완도 발전 비전 제시에 나선 김영록 지사는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목원·정원문화 확산
전라남도는 2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해남군, 영암군,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대, 목포해양대 등과 함께 서남해안 복합해양관광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구축 및 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해남군수, 민일기 영암부군수,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임한규 목포대학교 산학연구처장, 윤영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장, 기업도시 개발사업 시행사 채정섭·정경오·이상민 대표가 참석했다. 각 협약 기관은 영암호와 주변 서남해안 일대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광자원화 개발계획을 세워 영암호를 남해안권 관광벨트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개발계획 구상 및 협력모델 구축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및 행정 지원 ▲민간 투자자 확보 및 산업생태계 조성 ▲관광·레저 교육 기반시설 구축 및 인재 양성 등이다. 산·관·학이 상호 협력을 통해 서남해안 복합해양관광 거점 도시를 건설,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조기에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목포대와 함께 솔라시도 기업도시 3개 지구를 연계하는 영암호(내수면) 및 주변 해양 관광·레저 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역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박정보),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13,463명의 수험생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3년 11월 16일. (목) 08:40~17:45까지 7개 시험지구, 47개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다. 시험장 주변 교통소통을 위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교차로” 중심으로 경찰관·모범운전자 등 381명,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105대를 시험 당일 06:00부터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버스 승강장에 경찰관 배치 및 지역 경찰도 112신고 출동 외에는 고사장 주변을 순찰하는 등 돌발사항에 대비토록 하겠다. 시험 당일 오전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태워주는 학부모 차량이 많아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험장 주변 소통관리와 함께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자치단체와 협조해 사전에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지도·단속하기로 하였다. 특히, 시험장 착오 등 수험생 관련 112신고 시 순찰차로 시험장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작년 사례와 같이 수능 당일 수험생이 탑승한 수송 버스 4대를 에스코트 하는 등 정성 치
전라남도가 최근 2개월간 시군과 협력해 제조업 분야 5개 기업과 423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 투자협약으로 기업 유치가 마무리되면 순천, 광양, 영암, 함평, 해남에 17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 율촌산단에 티와이세라㈜, 광양 옥곡신금산단에 ㈜서호산전, 영암 대불국가산단에 ㈜목원이엔지, 함평 동함평산단에 ㈜플러버, 해남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에 농업회사법인 ㈜해남참농가가 각각 투자협약을 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티와이세라는 순천 율촌산단에 191억 원을 투자해 글래스 프릿(Glass frit·유리분말) 공장을 이전하고 이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리튬의 건조 및 포장 공장을 신설해 연관 업체와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서호산전은 광양 옥곡신금산단에 38억 원을 투자해 수배전반 및 제어반 제조공장과 사무실을 신설한다. 목원이엔지는 영암 대불국가산단에 134억 원을 투자해 대형 선박용 스틸 파이프 제조공장과 사무실을 신설하고, 특허 기술을 활용해 연간 18만 개의 제품을 출하할 계획이다. 플러버는 함평 동함평산단에 30억 원을 투자해 실외 스포츠 바닥재로 이용되는 시트형 탄성포장재와 실내용 고무 바닥재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국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2024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Ⅱ단계)에서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총사업비 100억)이 선정되면서 지역특화 먹거리를 통한 신성장 동력 기반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무안군이 지역 내 특화 먹거리(농식품)의 숨어있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고부가가치시켜 지역신성장으로 연결시키고자 하는 전략사업이다. 양파, 고구마 등 지역특화 농산물을 활용한 소재산업 육성으로 무안군 농업의 잠재력을 발현하는 한편 먹거리 융복합 거점센터 구축을 통한 농식품 선순환구조 구축, 농식품 비즈니스스쿨 운영, R&D 상품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무안군의 지역특화 먹거리를 통한 신성장 동력 기반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조성, 첨단농업복합단지, 전략품목융복합산업센터, 신활력사업 등과 연계해 무안군을 서남부권 농식품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삼바이오산업에서 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과 구일암 발행인, 최정호 한방병원장과 본 언론사 발전에 관하여 정책 간담회를 하였다. 오늘 오전 10시 전남 무안군 삼향면에 위치한 ㈜보삼바이오산업 본사에서 본 언론사 운영 및 발전에 관하여 진지한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에서 박철환 회장은 우리 언론사가 발전하기 위해선 근본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일반적인 시스템이 아닌 남이 따라 하지 못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언론사에 합류한 모든 가족들이 시스템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구축하자고 제안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정호 한방병원장은 박 회장께서 제안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하면서 한방병원을 개원하여 특별한 병원을 만들어 함께 상생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하였다. 구일암 발행인은 우리 언론사 가족들이 전국적으로 참 대단한 분들이 모였다고 하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 참으로 기쁘다고 하면서 오늘부터 하나씩 차분하게 준비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언론사 가족 모두가 금수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본 언론사가 이번 사옥을 이전하
㈜보삼바이오산업(박규리 대표이사)와 ㈜호전(조애옥 대표이사)는 여성 기업으로서 서로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오늘 오후 4시 전남 무안군 삼향면에 위치한 ㈜보삼바이오산업 본사에서 양사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로가 상생을 통해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오늘 협약식을 체결한 ㈜보삼바이오산업 박규리 대표이사는 지금은 우리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면서 특히 두 회사는 여성 기업으로서 서로가 장점을 가진 기술력을 더 승화시키고 단점은 보완을 하여 두 회사가 힘을 합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호전 조애옥 대표이사는 여성 기업들이 큰 성공을 위해 함께 손을 잡는 것 자체가 50%는 성공을 한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경제강대국이 되기 위해선 여성 기업들을 성공을 많이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여성 기업들이 힘을 합치면 반드시 큰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감과 성공 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전 조애옥 대표이사는 협약식이 끝난 이후 ㈜보삼바이오산업 박철환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전남에 이런 훌륭한 기업이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