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 북구, 고향사랑기금 제안사업 공모 오는 21일까지 취약계층 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5개 분야 제안 공모 최우수상 30만원 상당, 우수상 20만원 상당, 장려상 10만원 상당의 부상 수여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고향사랑기금의 가치있는 활용으로 지역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고향사랑기금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 인 청장] 이번 제안사업 공모는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자원 계승 발전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모아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제안사업은 ▲취약계층 보호 ▲청소년 육성 ▲문화․예술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등 5개 분야로 나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지역자원 활성화 차원에서 ▲5․18 ▲광주비엔날레 ▲무등산 ▲야구 ▲말바우시장 ▲전대후문 대학로 등 북구가 앞서 시행한 지역자원 선호도 조사결과 상위 6개의 북구 대표 유․무형 자원을 연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심사 시 가점을 받게 된다. 또한 북구는 내년에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단기사업과 중장기사업을 구분하여 접수 받아 제안사업을 더욱더 체계적으로 구정에 반영할
광주광역시 북구청, 기초 지자체 유일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 -행안부 주관 혁신평가 우수 기초 지자체 1곳에만 주어진 대통령상 특전 영예 -혁신평가 인센티브 특교세 1억원에 이어정부혁신 유공 포상금 1,500만원 추가 확보 광주광역시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부혁신 유공 포상은 지난 2월 1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혁신 우수기관 선정(61곳)에 따른 후속 포상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광역 4곳과 기초 18곳의 유공기관을 확정했다. 또한, 총 22곳의 유공기관별 혁신에 대한 노력과 성과에 따라 대통령상 2곳, 국무총리상 4곳, 행정안전부장관상 16곳으로 포상의 훈격을 달리했으며 그 결과 북구는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1곳에만 주어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북구는 지난 5월 교부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원에 이어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정부혁신 유공 포상금 1,500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구민 편익 증진에 크게 도움
광주광역시 북구, 청년 이미지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오는 7월 27일부터 11월까지 북구청년센터에서 매주 2회, 북구 거주 및 활동 청년 대상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1:1 심층 이미지 컨설팅 진행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 이미지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이미지 컨설팅 지원사업 자세히 보기 클릭] 청년 이미지 컨설팅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에게 1:1 맞춤형 이미지 브랜딩을 지원하여 취․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될 청년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과 이를 기반으로 한 나만의 이미지 브랜딩 및 향수 만들기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 세부과정은 컬러 진단 천을 활용해 개인에게 맞는 컬러와 이미지를 점검하고 이에 맞는 향 조합과 향수 만들기 지원 등 약 1시간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7월27일부터 11월까지 북구청년센터에서 매주 2회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0일 북구청년센터로 전화 예약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