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소규모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의 구조적 안전 확보와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군은 전문 안전 점검기관을 통해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 한 3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건축·구조 등 주요 시설을 안전 점검할 예정이다. 또 노후화로 인한 균열·누수·외벽 탈락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한다. 지원 신청은 27일까지다. 무주군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법 상 의무 관리 공동주택이 아닌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가 없거나 관리가 미흡한 경우가 많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 권고하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때는 보수·보강 계획 수립을 안내하는 등 후속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은 세계 최고 권위의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인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 2026'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Trail Running)대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는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산악 지형과 깨끗한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덕유산 일대는 고도차, 능선, 숲길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 수준의 탐방로 코스로, GTWS 조직위원회로부터 결승전 개최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았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도심의 포장도로가 아닌 산, 숲, 오솔길 등 자연 속 다양한 지형을 달리는 것으로, 일반 러닝에 비해 체력과 기술이 더 많이 요구된다. 동시에 자연 속에서 힐링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는 국제적인 산악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SALOMON)이 2018년부터 주관·후원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로, 세
전북 무주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분석' 결과, 주민 수 대비 평균 모금액 상위 10개 기초 지방정부 중 4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무주군의 2025년 12월 말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누적액은 13억 8800만원이며 1인당 평균 모금액은 6만 932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대비 93% 이상 증가한 수치로, 무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확산과 기부자 만족도를 고려한 답례품 확대 등 활성화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무주 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지역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이번 성과는 무주를 아끼고 응원해 준 기부자들의 정성이 쌓은 금자탑"이라며 "강소(强小) 도시 무주의 저력을 입증한 만큼 내실 있는 기부금 사업 추진을 통해 무주에 기부한 보람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무주 태권도원이 전국 88곳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 가운데 2025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인 태권도원은 전국 88곳의 ‘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방문한 관광지로 집계되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정서와 자연환경 등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태권전과 명인관 등 ‘태권도원’을 다녀간 외국인은 3분기 기준 2만6510명이고 연말까지 3만1603명이 방문하는 등 태권도와 결합한 지역 관광, 스포츠 관광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설천면이라는 면단위 지리적 약점을 '태권도'를 활용해 태권도인들을 위한 수련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가족·친구 등 비태권도인들을 위해 태권도 여행 상품 ‘태권스테이’ 개발 등 태권도원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주요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자평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는 세계 215개국에 보급되어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주요
전북 무주군은 '무주군민안전보험'을 통해 불의의 재난·재해·범죄 및 사고로 피해를 본 군민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무주군민안전보험은 무주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무주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폭발·붕괴·화재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급성 감염병 사망 및 후유장애, 상해 치료비 등 총 37개 항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 항목별 한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며, 야생동물 피해의 경우는 무주군 내에서 발생한 사고만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주군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무주군은 농기계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1건 5000만원, 뺑소니 차량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2건 1억원, 자전거 사고로 인한 상해 후유장애 1건 3000만원 등 총 242건에 3억
전북 무주군은 '2025년 미세먼지 저감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했으며, 도내 14개 시·군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7개 분야 28개 지표를 점검했다. 무주군은 ▲비상 저감 조치 이행 ▲제6차 계절관리제 이행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쿨링포그 운영 ▲미세먼지 저감 대책 주민 홍보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100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해 주민 실천형 미세먼지 저감 문화를 조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무주군 관계자는 "그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이 같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후 경유차 저감,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 불법소각 상시 단속, 비산 먼지 관리 강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을 추진해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은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평가발표회를 무주군민의 집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무주반딧불축제의 올해 성과를 각계에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축제가 종료된 뒤 사단법인 한국문화관광포럼을 통해 축제 평가 및 방문객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분석 결과 최근 3년간 축제를 찾은 관광객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의 경우 전체 방문객 중 95.6%가 외부 관광객이었다. 축제의 장점으로 꼽힌 내용들은 ▲공간 개편을 통한 이동 편의성 및 쾌적성 개선 ▲공간 흐름을 강조한 야간 경관 연출 ▲다회용기 의무화 등 친환경 축제를 위한 제도 마련 ▲지역 내 숙박업소와의 연계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이었다. 반면 단점으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간편식 부족 ▲체험 콘텐츠 안내 및 동선 부족으로 인한 실 이용 접근성 한계 등이 꼽혔다. 발표에 나선 김주호 배재대학교 교수는 "외부 관광객 비율이 증가하는 데이터를 통해 이미 축제가 지역을 넘어서 전국단위 축제로 자리매김함을 보여준 것"이라며 "그런만큼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축제에 더욱 철저한 대비
전북 무주군은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위한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무주군은 2026년 1월부터 실시설계 및 공사 추진에 착수할 계획으로, 덕유산과 구천동 33경의 풍부한 자연·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탐방로 조성할 방침이다.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구천동 33경 생태탐방로 17.6㎞를 개설하고 포토존을 비롯한 휴게 쉼터, 편의시설 등을 마련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구천동 33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무주군 대표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제1경 라제통문에서 제14경 수경대까지 이어지는 탐방로가 없어 그동안 방문객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며 "새롭게 조성될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가 단순한 길을 넘어 구천동 33경에 서식하는 야생동물과 자연경관을 보존하는 생태로이자 힐링 관광을 주도하는 탐방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 가족센터는 25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어울림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가야금연주, 태권도 시범단 공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 운동회 등으로 꾸민다. 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 청소년수련관 어묵 나눔, 여성단체협의회 음료 나눔, 세계 음식 나눔,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아나바다 장터,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무주에는 235세대 87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군은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가족센터를 통해 방문 교육, 통·번역, 이중언어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같이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은 2026년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무주군은 무주읍 대차리 '소이나루 생태문화공원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해당 시설을 복합공연·문화시설로 정비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현재 공연장 내 분장실, 탈의실 등을 개선하고 공원 이용객에 비해 부족한 화장실을 신축하는 등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공연장은 동호회 등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어 설계하고 공원도 어린이들이 이동 차량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전거나 킥보드를 마음껏 타고 달릴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소이나루 공원이 무주를 대표하는 생태문화공원이자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검색어 입력 시 관련 업체의 광고가 노출되는 '핵심어(키워드) 광고' ▲'누리망(인터넷) 안내 표지판(배너) 광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을 활용한 '소셜마케팅' ▲'오픈마켓(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배달의 민족, 요기요, 직방, 다방 등의 '중개 거래처(플랫폼)'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비용(최대 70만원)을 지원하다. 대상은 무주군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인 업소를 운영하는 자)중 '24년도 매출액이 5억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1월28일까지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받는다. 무주군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은 다음달 2일까지 지역 내 5548농가에 '2025년 농민공익수당' 총 32억 7000여만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1인 경영체에 60만원, 2인 이상의 농업경영체에는 구성원당 30만원이 지급된다. 농민공익수당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 및 농업경영체(또는 양봉업)를 유지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추석 명절 전후에 지급되고 있다. 농민공익수당 전용 무주사랑상품권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으로, 신규 대상자이거나 카드 분실 등의 사유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카드부터 발급받아야 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농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무주사랑상품권 충전을 시작해 추석 연휴 전에 지급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