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준 회장 등 지역본부 회원 및 관계자들은 이날 각 정당을 찾아 ▲혁신 ▲균형 ▲공정·상생 ▲활로 ▲민생·협업 등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정책과제 16개가 포함된, 5대 분야 290개 중소기업정책과제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지역 중소기업의 공동·협업사업 지원 및 협동조합 육성 지원 법제화 ▲노동개혁 ▲기업승계 및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함배제 ▲생산성 향상 기반 강화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을 반드시 제22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와 지역 중소기업의 공동·협업사업 지원 및 협동조합 육성 지원 법제화 등이 각 시도당 공약에 반드시 포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광주전남중기청, 청장 조종래)은 2월 7일(수)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 참석자들은 지류형 및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하고, 함평천지전통시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나눠주면서 전통시장을 애용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온누리상품권의 개인 월 구매한도를 한시적으로 50만원 확대하여 모바일과 충전식카드형 상품권은 200만원(10%할인)까지, 지류형 상품권은 150만원(5%할인)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페이’와 ‘온누리페이’ 앱에서, 충전식카드형 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고, 지류형 상품권은 광주은행 등 16개 시중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지류형 판매처)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강력 대응하고, 단속·수사·처벌 강화를 통해 피싱 범죄자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설 연휴 경찰청, 은행권, KISA 등 민관합동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사기방지기본법 제정과 미끼문자 수신자 대상 경보문자 발송 등 신종사기에 대응한다. 특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피싱범죄 수사계’를 신설해 추적·수사·검거를 일원화하며 계좌 개설 안면인식시스템과 알뜰폰 신분증 스캐너 도입 등으로 범죄수단을 억제한다. 정부는 7일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를 개최해 설연휴를 앞두고 주요 민생침해범죄인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중점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그동안 정부는 2021년 12월에 출범한 범정부 TF를 통해 관계 기관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해 왔다. 이 결과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지난해 4472억 원으로 2년 연속 감소추세를 유지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피해액이 4000억 원대로 내려왔다. 또 수사당국은 지난해 한 해 2만 991건, 2만 2386명을 검거했고 범죄 수익 환수 등을 위해 핵심적인 조직 상선은 2022년에 비해 35% 증가한 886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2일(금) 서울시티타워(서울 중구)에서 2024 제2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정부는 청년의 국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9개 부처*를 대상으로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제도를 도입하였고, 올해는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한다. * 보건복지부 등 청년정책 전담부서가 있는 9개 기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손윤희 청년보좌역(33세)을 자문단장으로 제1기 자문단을 구성하여 운영해왔다. 저출산·연금 등 청년세대의 관심이 많은 보건복지 현안에 대해 자문단원들과 활발히 소통하였으며, 자문단은 청년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공식창구로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손윤희 청년보좌역을 단장, 박정재 청년보좌역(29세)을 부단장으로 하여 신규 단원 5인을 추가로 선발, 20명의 단원들이 제2기 자문단 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문단의 보건복지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요 정책 교육에 이어, 청년보좌역 주재로 24년도 한 해 자문단 운영계획 및 분과별 브랜드 과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자문단은 3대 분과(인구·사회복지·보건의료)별*로 하나의 연간 브랜드 과제를 선정하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포상 대상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포상 신청개요> 기 간 : 2.2(금)~ 3.8(금) 17:00 접 수 처 :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 온라인 접수 포상분야 : ➊벤처활성화 ➋투자활성화 ➌창업활성화 ➍지원기관(민간/공공) 포상규모 :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등 183점 ‘벤처창업 유공포상’은 도전적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벤처·창업 기업들을 시상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하였다. 포상분야는 ➊벤처활성화 ➋투자활성화 ➌창업활성화 ➍지원기관 4개 부문으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40점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143점 등 183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포상 대상자 심사에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역할을 강화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현장평가 배점을 상향하고 정성평가 항목도 확대하며, 실제 추천권도 부여해 지역 스타기업 발굴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에 가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4년 모태펀드 출자사업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기웅 차관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2월 5일 예정된 ’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벤처투자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회장을 비롯해 운용자산 규모가 5,000억원 이상 중대형 벤처캐피탈부터 1,000억원 미만의 루키 벤처캐피탈까지 고르게 참석하여, 벤처투자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습니다. 오기웅 차관은 “최근 어려운 투자 여건 속에서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표명하여 회복세를 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24년 모태펀드 출자규모를 본예산 4,540억원의 2배 수준인 9,100억원으로 설정하고 1분기 내 전액 출자사업을 진행하여 벤처투자 조기 회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루키리그 개편, 관리보수 합리화 등 시장 친화적인 제도개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규제자유특구 제도 개선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이하 “지역특구법”이라 합니다.)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해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고 실증특례, 임시허가 등의 규제특례를 허용하는 구역이다. ’19년 처음 시행된 규제자유특구는 그간 14개 비수도권 시‧도에 총 34개 특구를 지정하였으며, 현재는 28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이번 「지역특구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청자격 확대 규제자유특구의 신청 자격을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장까지 확대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그간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게만 부여하던 규제자유특구 신청자격을 기초지방자치단체장까지 확대했다. 신청자격 확대는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보다 다양한 유형의 특구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증특례 유효기간 확대 기업들에게 충분한 실증 기회 제공을 위해 규제자유특구의 실증특례 유효기간을 현행 최대 4년에서 6년까지 확대(2+2년→4+2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교육부(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국방부(장관 신원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환경부(장관 한화진),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특허청(청장 직무대리 김시형)은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은 29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10개팀)이 이어져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가리게 된다. 12월에는 최종 무대인 왕중왕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창업기업 10개사와 예비창업자 10개팀을 선정해 총 상금 14억원(최대 3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을 시상하는 것으로 약 1년간 여정이 마무리된다. 올해는 지난해 대회에 비해 예선리그 및 대회 운영에 변화가 있다. 우선, 올해 예선리그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포츠리그(문화체육관광부)가 신설되어 총 11개로 운영된다. 또한, 도전!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 이하 중기청)은 25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1층 다목적실에서 (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명술)와 공동으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중기지원협의회는 작년부터 중소기업 규제 애로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기 위해 매월 ‘지역 협·단체와의 연속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8번째로 (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 (협단체) 중기중앙회, 중기융합회,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벤처협회 등 8개 협단체 이날 회의에서는 지원기관별 추진 중인 주요업무 및 홍보 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최근 대유위니아 그룹사 및 중소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을 감안하여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예방 계획 및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 캠페인’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참석기관들에게 내수 활력 회복을 위한 캠페인 참여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적극 참여를 요청하였다. 또한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사업’에 대한 목적 및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중소기업 한시
앞으로 산업·에너지 기술개발(R&D)에 대한 정부 투자가 고위험·차세대·대형 과제 중심으로 재편된다. 또 대형과제에 참여하는 기업 등의 현금부담이 대폭 완화되는 한편, 기업과 연구자가 과제 기획과 운영의 전권을 행사하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세스로 전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R&D 혁신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산업·에너지 R&D 투자전략 및 제도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R&D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500여 명의 연구자를 만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4대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고위험 차세대 기술 집중 지원 먼저, 보조금 성격의 R&D 지원은 중단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 R&D에 지원을 집중한다.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미션 중심의 11대 분야 40개 초격차 프로젝트에 올해 신규예산의 70%를 배정해 민관합동으로 약 2조 원(정부 1조 3000억 원)을 투자한다. 10대 게임체인저 기술 확보(알키미스트 시즌2)를 위한 1조 원 규모 예타를 추진하고, 산업 난제 해결을 위한 과제들에 해마다 신규 예산의
정부는 공공기관 구매력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도모하고자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에, 공공기관은 약 26.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3년주기로 지정하는 제품(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해서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자만 참여하는 제도(총 631개, ‘22~’24년 지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23.12.5.)에서 발표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 방안' 후속 조치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핵심부품 국산화 시범운영 대상을 확정하여 총 8개 제품*을 공고한다. * 3차원프린터, 드론, LED실내조명등, 원격자동검침시스템, 인터랙티브화이트보드,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 보행신호음성안내보조장치, 영상감시장치 핵심부품을 국산부품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중소기업은 공공기관에서 우선심사할 수 있도록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입찰 시 심사에도 최대 가점 부여와, 수의계약이 가능한 중소기업제품 성능인증 제도에도 가점을 부여하여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물품 계약이행능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1월 24일(수) ~ 25일(목) 이틀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2024년 소상공인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소상공인을 위해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광주지역은 1월 24일(수) 14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교육장에서 전남지역은 1월 25일(목) 14시 순천에코(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며, 사업장 소재지와 상관없이 희망 지역에서 참석할 수 있다.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개별 문의사항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5,000억원),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한시 지원(2,520억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달라지는 제도 등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광역시, 광주전남병무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전남신용보증재단, 소담스퀘어 광주, 광주지식재산센터 등도 참여하여 각 기관별로 시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