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는 창업혁신센터가 19일 부산에서 열린 올해 지역 창업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업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메이커 스페이스 우수협업사례 공모전 결과를 시상하고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목포대 창업혁신센터는 MNU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해 HD현대삼호 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및 CNC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기술·장비 협력을 통해 15건의 시제작과 100여개의 초도양산 지원, 기술 협력 및 컨설팅을 통해 수출용 선박 키홀드 플러그(Key hole plug)와 협동로봇 검교정 지그를 설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센터는 올해 초기 창업기업 4개사가 11억원의 투자를 유치토록 지원했으며 9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약 28억원의 매출창출, 60여건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등 창업기업들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포대 창업혁신센터장 유영재 교수는 "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는 MNU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민간·기관·정부 등 다각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며 "기업 접근성 제고와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혁신활동 경비를 자체 조달하고 있어 정책자금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혁신활동 현황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응답 기업의 47.6%는 최근 3년 이내에 혁신활동을 수행했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 10곳 중 8곳(78.0%)은 경비를 자체 자금으로 조달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이나 융자금으로 조달한 기업은 12.9%, 은행 등 금융기관 대출금으로 조달한 기업은 8.1%로 각각 조사됐다. 응답 기업은 혁신활동 수행 애로사항으로 '자금 조달'을 25.7%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전문인력 확보' 22.8%, '혁신정보 및 아이디어 획득' 12.3%,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12.3%, '기술·인력의 보호' 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혁신활동 강화를 위해 필요한 방안으로 정부 정책자금 확대,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금융기관 대출제한 완화, 투자자금 세액공제 확대 등을 제시했다.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지원 정책인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회관 비전룸에서 '제3차 中企공공조달 정책연구회'를 열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역할과 필요성을 논의했다. 중소기업간 경쟁제도는 공공기관이 조달계약 체결 시 입찰 참여 자격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지정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자로 제한하는 제도다. 김민창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는 근본적으로 경쟁을 유도해 중소기업들이 혁신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준다며 해외 선진국에서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조달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시장 지향적 목표와 규제적 목표, 사회경제적 목표를 충분히 달성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제도 시행에 따른 편익이 참여 제한으로 인한 비용보다 크므로 이를 규제로써 인식하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제도의 필요성과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지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기됐다. 김은하 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은 중소기업들이 공공 조달시장에 꾸준히 진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중소기업자 간 경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KB금융그룹과 함께 28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2024 스타콘 페스타 with 라이콘(LICOR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콘 페스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장인정신, 기업가 정신을 가진 스타 소상공인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대규모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스타콘'은 소상공인에서 출발해 지금의 대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그 경험과 노하우를 스타 소상공인에게 전수하고 응원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한경협과 KB금융이 중기부와 공동 개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네이버, 카카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페스타는 2주간 진행된다. 첫날인 28일 개막전에는 소상공인 52개 팀(오프라인 부스 기준)이 참여했다. 개막전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소상공인 컨설팅,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스타콘 스타즈 어워드), 시민 체험부스, 푸드트럭, 축하공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는 강남역 인근 KB손해보험 사옥에서 3일간 특별판매전이 진행된다. 또 내달 8일까지 2주간 네이버 쇼핑과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한 온라인 '스타콘 특별 기획전'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무신사와 협업해 오는 27일까지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서 '온누리상품권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다. 실내에서는 카드형 상품권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은 고객에게 쿠폰집을 제공하고, 외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인 속초 '티각태각', 천안 '천안호두과자', 성수동 '성수전'이 부스를 운영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젊은 세대에게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주기 위해 재미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기술탈취 법위반행위 관련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 신기술이라도 기술 개발에 투입된 비용이 손해비용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산정 기준도 개선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스타트업 혁신 기술 보호·구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시장의 주축으로 성장하면서 관련 기술침해 사건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실제 지난해 기술탈취를 이유로 행정조사·조정을 신청한 스타트업은 전년 대비 167%나 증가했다. 하지만 약한 협상력, 법제도 미비, 인력·자금 부족 등으로 스타트업들의 효과적인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제26차 민생토론회(6월20일), 스타트업 기술보호 간담회(7월11일) 등 총 4회에 걸쳐 현장 애로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 4대 중점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기술보호 사각지대 해소 ▲솜방망이 처벌 수준 강화 ▲스타트업 맞춤형 집중지원 강화 ▲피해 확산 방지 기반 구축 등으로 나뉜다. 정부는 스타트업의 부족한 자금 상황 등을 고려해 비밀관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방안 마련을 검토할 계획이다. 기술침해 발생 시
편의점이 주거래 납품업체에 대금을 지급하는 기간은 16∼30일 사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9월 6일 편의점에 납품하는 중소기업과 유통벤더사 36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편의점 납품 거래 실태조사 결과 직접 납품하는 납품업체의 납품일 기준으로 주거래 편의점의 대금 지급 기간은 16∼30일이 5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1∼45일(18.6%), 15일 이내(14.9%), 46∼60일(6.9%) 등 순이었다. 유통벤더사도 16∼30일이 61.4%로 가장 많았고 31∼45일(17.8%), 15일 이내(10.9%), 46∼60일(8.9%)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편의점의 마진율은 직접 납품하는 업체의 납품단가 기준으로 평균 43.2%, 유통벤더사 납품단가 기준으로는 평균 46.6%였다. 24시간 판매 편의성과 높은 접근성 제공 및 다른 유통 업태에 비해 가격 민감성이 떨어지는 특성으로 마진율이 대형마트(20.4%), 백화점(22.8%)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납품업체가 처음 편의점과 거래조건 협상 시 납품업체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됐는지에 대해서는 편의점과 납품업체 양측의 중간 수준에서 합의됐다는 의견이
중소기업계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가 11일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논평을 내고 "중소기업계는 다소 늦었지만 3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에서 3.25%로 인하했다. 이로써 한은의 긴축 기조는 3년 2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수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고부채, 내수부진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었다"며 "지난 7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서 80%의 중소기업들은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기업투자와 소비가 확대돼 우리 경제가 새로운 회복국면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에서는 과거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자금조달 비용 감소효과를 체감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거셌다"며 "기준금리 인하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대출 금리 인하와 자금공급 확대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8∼11일 나흘간 해비치 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00여명이 참가하는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7회차를 맞은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격려사를 하고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하는 '중소기업 글로벌화 대토론회'가 진행된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2024 미국대선 그리고 반도체 주권국가' 등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강들이 마련돼 있다. 이번 포럼에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배우 신애라 씨,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성산포에 있는 사회복지관에 사무용 가구·식자재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펼쳐진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전통시장의 10월 전망 경기지수(BSI)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우려 탓이다. 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발표한 '2024년 9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 10월 전망 BSI는 79.2로 전월 대비 9.5p 하락했다. 반면 소상공인 전망 BSI는 83.9로 전월 대비 1.1p 소폭 상승했다. 전통시장 상인 47.2%는 전망 BSI 악화 사유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꼽았다. 이어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계절성 요인(10.7%)도 악화 사유로 응답했다. 전통시장 업종별 전망 BSI는 수산물(-48.1p), 축산물(-28.1p) 등의 순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의류/신발(+16.3p), 음식점업(+8.2p) 등은 전월 대비 상승했다. 소상공인들은 오히려 선선해진 날씨/계절성 요인(62.0%) 덕에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10.5%)도 내비쳤다. 소상공인 업종별 전망 BSI는 수리업(+13.9p),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10.7p) 등의 순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교육 서비스업(-7.0p), 소매업(-5.2p) 등은 전월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2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세미나실에서 ‘고용허가제 및 외국인력(E-9)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우리지역 고용허가제 주요현황 ▲외국인근로자 신청방법 및 고용절차 ▲올해 제도 개선 내용 ▲고용노동부 통역서비스 및 현장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4회차 신규 외국인근로자(E-9) 고용허가 신청 접수 일정이 확정되어 외국인력 접수를 오는 7일부로 시작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배정인원을 16만5000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번 4회차에서는 제조업(광업 포함), 서비스업(임업, 음식업, 호텔 콘도업 포함), 조선업, 농축산업, 어업, 건설업에서 3만3803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지난 3회차부터는 내국인 구인노력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음식점업 대상을 외국인 음식점업과 전국으로 확대, 임업과 광업도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외국인 근로자 활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력지원센터(1666-591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은 “
고물가·고금리 기조와 중동 분쟁,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광주 지역 4분기 제조업 체감경기가 어두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광주 지역 1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전분기(97)보다 3포인트 하락한 94로 집계됐다. 이는 고물가·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수요 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동 분쟁 확산, 미국 대선 등 대외 여건 변화와 미국, 중국 등 주요국들의 경기침체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체감경기가 2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BSI는 수치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4분기에 특히 우려되는 대내외 리스크로는 69.2%가 '내수소비 위축'을 꼽았고, 뒤를 이어 '유가·원자재가 상승'(37.7%), '고금리 등 재정 부담'(29.2%), '수출국 경기 침체'(25.4%), '환율 변동성 확대'(23.1%)', '(기업부담법안 등) 국내 정책 이슈'(11.5%) 순이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통신, 식음료는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