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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회적기업, 여름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봉사 추진

-김제시(시장 정성주)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이재배) -김제시 사회적기업(회장 송수웅)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6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관내 사회적기업(8개소)과 보담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관내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김제 제일교회에서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이재배)가 주관하고 김제시 사회적기업(회장 송수웅)과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전날부터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며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준비했다. 또한 김제제일교회는 뜻깊은 봉사에 흔쾌히 장소와 각종 식기류를 제공했으며. 이 날 봉사자 총20여명은 조리부터 배식 그리고 장애인 대상 말벗 활동까지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회적기업이란 기존 기업의 영리 목적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기업으로, 이번 봉사활동 또한 기업의 자원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사회적기업은 ▲(유)상우산업개발, ▲글로벌투게더김제 ▲새만금유기농꾸지뽕(영), ▲(유)경우산업, ▲(유)삼보정보통신, ▲아름드리영농조합법인, ▲(주)수호전력, ▲김제문화예술협동조합으로 총 8개소다. 이재배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과

"하지정맥류" 고생하시는 분들께 희소식을 전한다

-하지정맥류 고통받는 환자들 해방을 위해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BOX 337" (대표이사 김태복) -(주)이엔코리아 (최정환 회장) - KBN한국벤처연합뉴스(발행인 구일암)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최만식 기자 | 전국에 하지정맥류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해방시키고자 수술 없이도 고통과 힘겨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분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수많은 셀럽들과 함께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진행하고 있는 "BOX 337" (대표이사 김태복)이 주최하고, (주)이엔코리아,(최정환 회장)이 하지정맥류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찬하고 KBN한국벤처연합뉴스(발행인 구일암)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통큰 행사이다. 전국에서 하지정맥류로 인하여 고통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10명의 “무료 체험” 신청을 받아 해당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선정된 환우를 중심으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수술 없이도 큰 개선을 보인 자체 개발한 식품으로 하지정맥류 환자를 대상으로 전액 100% 무료로 진행하는 통큰 행사이다. 이번 통큰 행사에 사용한 제품군은 이미 FDA 정식 등록과 햅썹인증까지 받은 훌륭한 제품군 들이다. 이번 행사에 사용한 제품군은 시중가 한 달분이 39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병원과 한의원이 함께 협업하여 이번 행사도 진행을 한다. (주)이엔코리아

전남도, 착한가격업소 전기료 최대 25만 원 지원

"물가 안정·소상공인 경영 안정 기대"

전남도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이 어려운 착한가격업소의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요금(전기료)을 사후 환급해주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착한가격업소 400곳을 대상으로 업소당 25만 원 한도에서 전기요금을 페이백(사후 환급) 방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 업소가 올해 납부한 전기요금 영수증을 첨부해 해당 시군(지역경제 부서)에 지원금 지급 신청을 하면 정산 후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지역 서민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정·운영하는 업소다. 주변 상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남에선 총 549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말까지 50곳을 추가 발굴해 599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착한가격업소 발굴·지정 확대 정책과도 연계해 추진된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한국시니어플래너협동조합, ‘따뜻한 밥상 광주점’과 자원봉사 협약 체결

– 정기적인 배식 봉사로 이웃과 함께하는 시니어 공동체 실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명원 기자 | 2025년 6월 25일, 한국시니어플래너협동조합(이사장 장성우)과 따뜻한 밥상 광주점(대표 김동건 목사)은 광주광역시에서 자원봉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온기를 모아,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자”는 공동의 취지 아래, 두 기관이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응원을 전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을 통해 한국시니어플래너협동조합 산하의 자원봉사 조직인 ‘시니어통 봉사회’는 앞으로 따뜻한 밥상 광주점에서 정기적인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시니어들이 단순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적 주체로 나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서 장성우 이사장은 “시니어의 경험과 온정을 사회에 되돌려주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공동체 회복의 길”이라며, “자발적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건 목사는 “밥 한 끼의 따뜻함은 사람의 마음을 살리는 힘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니어들과 이웃이 서로 응원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니어플래너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