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청년 초기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창업 희망키움사업'이 매출 창출과 고용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유망 청년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미만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투자비와 창업활동경비, 맞춤형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군산시가 2019년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을 당시 정부 지원을 받아 시작됐으며, 2022년부터는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산시는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총 4개 기수 45명의 청년 창업자를 지원했다.
누적 성과를 보면 참여 기업들은 총매출 약 83억원을 기록했으며 3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표권 등록 27건, 특허 출원 15건, 디자인 등록 6건 등 총 48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성과를 보였다.
참여 기업들은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교육·문화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산업 구조 다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과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식품 제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성과를 내며 지역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업 희망키움사업은 청년 창업가의 초기 리스크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정착하는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