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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창업 희망키움사업' 가시화…청년창업 매출 83억원

청년 창업가 45명 참여…신규 일자리 34명 창출
지식재산권 48건 확보…3월 '창업 희망키움' 8기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청년 초기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창업 희망키움사업'이 매출 창출과 고용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유망 청년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미만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투자비와 창업활동경비, 맞춤형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군산시가 2019년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을 당시 정부 지원을 받아 시작됐으며, 2022년부터는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산시는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총 4개 기수 45명의 청년 창업자를 지원했다.

 

누적 성과를 보면 참여 기업들은 총매출 약 83억원을 기록했으며 3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표권 등록 27건, 특허 출원 15건, 디자인 등록 6건 등 총 48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성과를 보였다.

 

참여 기업들은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교육·문화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산업 구조 다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과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식품 제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성과를 내며 지역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업 희망키움사업은 청년 창업가의 초기 리스크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정착하는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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