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간, 상식처럼 굳어진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사고실험 요체, 닫힌 사고를 열어라 출간되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시간이 변화의 주체가 아니라, 변화속도를 측정하는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분수셈도, 분모는 분모끼리 더해 분모로, 분자는 분자끼리 더해 분자로 삼는것이 수포자들의 주장같지만, 중요한 자연의 수리적 현상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한다. 상식처럼 굳어진 고정관념, 지식체계를 뒤흔들 강동진 기자가 쓴 닫힌 사고를 열어라가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닫힌 사고를 열어라는 적어도 비온뒤 땅이 더 굳어질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는 지식체계와 상식에 의문을 던져 흔들고 있다. 또한 책은 일반 독자는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익숙한 수학 난제와 과학 이론, 경제 논리를 대상으로 사고의 전복을 시도한다. 수백 년 동안 풀리지 않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콜라츠 추측, ABC 추측, 쌍둥이 소수 추측, 골드바흐의 추측 등에 대해 저자는 새로운 접근법과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고정된 수학적 사고에서 벗어나 창의적 시각을 갖도록 유도한다. 또한 일상 속 과학적 상식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대표적으로 관성 이론에 대해 “당연한 법칙이 아니라 재검토가 필요한 개념”이라 주장하며, 얼음이 물보다 가볍다는 통념 또한 “실제 무게의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