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북구 일곡동 골목형 상점가(회장 나성진)는 일곡동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후 2시 일곡동 제2 근린공원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조석호 의원, 북구의회 전 의장 김형수 의원과 정달성 의원, 손혜진 의원을 비롯한 북구의회 다수의 의원과 김대원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 혁신 회의 상임대표, 양충호 북구 골목형 상점가 회장과 북구 용봉동 상점가 남명철 회장, 북구 오치2동 상점가 신문식 회장 등 다수의 북구 관내 다수의 골목형 상점가 회장단과 일곡동 골목형 상점가 회원들과 지역주민들과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는 식전 행사로 초대 가수와 태권도 시범과 장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일곡동 나성진 회장은 환영사에서 일곡동 상점가를 활성화에 많은 임원진의 수고가 있어 오늘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리 일곡동 상점가가 2024년 기준 300여 회원들로 시작하였으나, 올해 2025년도에는 1,030여 회원들로 구성되어 북구 관내 최고 많은 회원을 확보하였다고 하면서 나의 임기가 내년까지이나 과연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앞 OK도민광장에서 도민과 향우, 많은 관광객의 성원 속에 제29회 전남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대한민국의 에너지 수도, AI 수도’로의 대도약을 다짐했다. 올해 도민의 날은 도청사 이전 20주년을 맞아 ‘20년의 변화와 30년의 대도약!, 더 위대한 전남’을 주제로 전남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도민이 화합하는 의미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역사를 바로 세운 ‘호남의 역할’을 언급하며 “묵묵히 노력한 끝에 살기 좋은 전남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픈AI와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삼성SDS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LS전선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항만 구축 등 역대 최고의 황금찬스를 만나 도민의 믿음과 준비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이는 전라도 천년 역사를 통틀어서도 전무후무한 일로 시작에 불과하다. 전남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AI 수도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지난 9월 말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에너지고속도로’는 호남 부흥을 이끌 제3의 고속도로라고 소개해 도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기념행사에선 또 전남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주제공연, 자랑스러운
전라남도는 주 소득자 실직·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 사업비 국비 17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도가 22개 시군의 예산 집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보건복지부에 ‘긴급복지 사업비 추가 지원’을 요청한 것이 최종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긴급복지 서비스는 2025년 9월 기준으로 1만 1천 가구, 2만 1천384명에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연료비 등 158억 5천만 원을, 지난해에는 2만 1천 가구에 185억 원을 신속 지원해 갑작스러운 위기 해소와 가정 해체 예방에 기여했다. 추가 확보한 국비 17억 원은 이달 중 시군에 신속히 교부할 예정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이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129 또는 120, 복지위기알림앱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며 “전남도와 민관이 함께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사회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샴푸·세제·치약·비누·화장지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알뜰하게 제작, 긴급복지 지원대상 24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권공모전 전시회 및 시상식을 열고, ‘디지털 시대 속 인권침해’를 주제로 한 인권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다시 성찰하기 위한 자리로, 구민과 수상자가 함께 참여해 인권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시회에서는 그림 6점, 웹툰 6점, 영상 3점 등 총 15점의 수상작이 전시됐으며, 작품 옆에는 출품자의 제작 의도와 메시지를 담은 설명문을 부착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시상식은 참여와 소통을 목표로 1부 인권교육과 2부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인권교육에서는 은평구 인권센터장이 인권침해 상담·조사, 주민인권참여단 운영, 인권영향평가 등 인권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기후위기 등 최근 인권 이슈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문화예술교육센터 김혜준 센터장은 ‘기술이 인간의 얼굴을 지워갈 때’를 주제로 딥페이크·가짜뉴스·디지털 성범죄 등 인권침해 사례를 영화 장면과 함께 소개하며, 인간 존엄과 윤리·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 시상식에서는 수상작 영상을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소상공인 발전지원 공유공간인 서대문 행복스토어(이화여대3길 35)에서 이대·신촌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 1대1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평소 세무사를 방문하기 어려운 영세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사업과 함께 부동산 관련 세무 상담도 이뤄졌다. 구는 2023년부터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8차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지난해 이대·신촌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청년푸드스토어에서 열린 세무 상담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이번에 서대문 행복스토어 다시 한번 개최했다. 이날 예약자 외에도 주민들이 현장에서 즉석 방문하는 등 구민 10명이 상담을 받았다. 한 소상공인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고민을 세무사님으로부터 대면으로 상담받을 수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분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무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1일 민원여권과 직원들의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민원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복 민원, 민원인의 폭언 사례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공유됐으며, 직원 보호 방안과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구정을 대표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직원들은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은평구는 민원 부서와의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는 정책의 방향을 잡는 나침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4일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기업 제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소소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만든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 및 판매하여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판로를 확장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 ‘소소마켓’은 북구 지역자활센터 3곳(동신·일터·희망)과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자활생산품 전용 판매장인 ‘더드림채움장터’(면앙로 77)와 북구청 광장 등에서 총 세 차례 진행됐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기존까지 북구 소재 자활사업단들 중에서만 참여기관을 모집했던 방식에서 동구·서구 등 타 자치구 자활사업단까지 참여 대상으로 확장해 더욱 폭넓게 자활생산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남은 마지막 행사는 총 19개 자활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더드림채움장터’에서 열리며 행사장은 ▲플리마켓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플리마켓에서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손수 만든 수공예품·뜨개용품·수제청 등 11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비누·머리핀·고무도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정신건강네트워크(EMS)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쉼과 회복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 ‘은평 힐링 마인드(Eunpyeong Healing Mind)’를 지난 17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립 은혜로운집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정신재활시설과 유관기관 12개소가 함께 참여해 생명 존중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소통·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서 펼쳐진 ‘쉼과 회복’을 주제로 한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브로스(BROS) 밴드, 한국유방암환우회 합창단, 거리의 시인들 래퍼 노현태, 기타리스트 윤영두 등 총 4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장 한편에는 정신 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가족, 실무자들이 직접 만든 시·산문·만화·그림 작품이 전시돼 회복과 삶의 의미를 나누는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다”라며 “은평구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복지사업을 지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International Forum We, the Youth)의 파이널 콘퍼런스 프로그램인 오픈 세션(Open Sessions)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구는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 MBC, 한양대학교와 함께 이번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역과 세계를 잇는 지속 가능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오픈 세션은 전 세계 청년과 세계의 리더가 변화를 위한 연결(Connect for Change)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개 대화 프로그램이다. 총 12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의 기업가정신 ▲평화와 지속가능성 ▲디지털 녹색산업 ▲균형 성장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청년과 전문가, 정책 리더는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특히, 김미경 구청장은 오픈 세션의 일환으로 28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리는 ‘밸런스 스퀘어(Balance Square)’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다. 은평구의 청년 정책과 문화도시 전략,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 모델과 시민 참여형 정책 방향을
경기=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명사 기자 |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용빈)은 여름을 지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간단한 재료로도 효과적인 암 예방을 위한 재료를 소개하였다. 경기복지재단에서는 지역사회통합돌봄과 기후복지, 그리고 인공지능 복지를 위해 노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늘은 건강한 밥상과 관련한 정보를 건강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 싶은 것은 의식이 하나라는 믿음을 가진 우리의 작은 소망이라며 간단한 재료로도 효과적인 암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녹차물, 콩, 비트, 우엉 등 밥상에 쉽게 추가할 수 있는 재료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라고 하였다. 지금 바로, 맛있고 건강한 밥으로 암 예방을 시작해 보라고 권장을 하였다. 경기복지재단에서는 우리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겠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 좋은정보를 제공하겠라고 하였다. <간단한 재료로 효과적인 암 예방 소개 바로가기> https://ninetalk.iif.app/m/01042668325/1753940014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올해 총 308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구는 지난 9월 18일 하나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는 위기 소상공인을 위해 27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며,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지만 종로구가 1년간 2%, 서울시가 4년간 1.8%를 각각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상담 및 보증서 발급 후 종로구 관내 하나은행에서 가능하다. 앞서 구는 지난 3월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과 281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 및 이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담보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구와 서울시가 이자를 분담해 상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금융 지원 외에도 온라인 플랫폼 ‘종로사장’ 운영,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 공공배달앱 ‘땡겨요’, 종로땡겨요상품권 및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10월 22일 9시부터 16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를 연다. ‘2025 청소년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기업, 학교,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준비했다. 학부모진로코치단, 국립어린이과학관, 혜화경찰서, 정화예대 등이 함께한다. 행사 표어인 ‘미래는 선택 지금이 기회’는 종로구 청소년 진로기획단이 직접 정했다. 진로기획단은 부스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이날 진로직업체험부스는 총 40개 설치한다. 로봇, 코딩 같은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부터 한의사, 과학자, 승무원 등 일반 직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참가 청소년들은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적성과 흥미를 확인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청소년 동아리 부스에서는 또래 친구들과 목공 체험, 인공지능(AI) 기반의 레이저 사격 등을 즐길 수도 있다. 한편 22일 오전에는 청소년진로기획단이 제작한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드론 비행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어서 홍익대와 정화예술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