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이 2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하여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 지역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역혁신대전’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2.1월)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17개 시·도, 지역혁신기관, 우수 지역중소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역이 지역중소기업임을 널리 알리고, 지역중소기업 정책 방향과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소통하기 위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이다. 동 행사는 ‘중소기업, 지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3일간(11.1~11.3) 진행되며, 지역의 우수 기업 및 제품이 전시되는 ‘혁신기업관’을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정책홍보관, 지역산업진흥 육성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번 행사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를 발표했습니다. 『레전드 50+』는 지역의 현안 해결과 지역에 특화된 프로젝트를 끝까지 지원하여 ’27년까지 우리경제에서 비수도권 기업이 차지하는 매출액 비중 5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정부, 지
정부가 향후 ‘6G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총 4407억 원 규모의 6G 상용화·표준화 R&D를 추진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모바일코리아 2023’의 일환으로 개최한 ‘6G 글로벌 2023’ 행사에서 무선통신, 모바일 코어, 6G 유선네트워크, 6G 시스템, 6G 표준화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6G R&D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6G R&D 추진전략은 올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총 4407억 원 규모의 6G 상용화·표준화 R&D를 기반으로, 무선통신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먼저 무선통신 분야에서는 5G에서 3.5GHz의 용량 한계와 28GHz의 커버리지 한계를 극복하는 Upper-mid 대역(7~24GHz) 기술을 개발한다. 특히 5G 핵심부품으로 꼽히는 대용량 다출입 안테나 기술 대비 4배 이상 성능을 향상시킨 초대용량 다출입 안테나 기술과 이러한 안테나 부품을 제어하는 IC칩을 개발한다. 모바일코어 분야에서는 하드웨어 중심에서 클라우드·SW로 전환되는 네트워크 변화에 대응해 SW 중심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한다. 이에 SW화가 일부 진행된 5G 모바일 코어 기능을 유연
중소벤처기업부(이영 장관)는 1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하여 ’24년 주요 글로벌 경제 이슈를 점검하고 ‘중소기업 전(全)주기 생산성 혁신방안’ 등 3개 안건*을 논의했다. * 안건 : ①중소기업 전주기 생산성 혁신 방안, ②서비스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시범 추진계획, ③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추진계획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내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이슈들에 대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중소기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방안과 지금까지 제조업에 국한되었던 디지털전환 정책을 서비스 업종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이영 장관은 “이제는 R&D, 인력, 마케팅 등 공급자 중심의 기능별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기업 가치사슬 전주기에 대한 종합지원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언급하면서,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지원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 중소기업 3,000개 사를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올해는 관련 지원체계 마련 등을 위
내 집 마련할 때 꼭 필요한 것은? 입주자 모집공고, 이 내용 꼭 확인하세요! ∨ 입주자모집공고일 확인! ∨ 지역 우선 공급, 전매제한 등 확인! ∨ 청약 일정 달력에 동그라미~! ∨ 공급내역, 공급금액 확인! ◆ 입주자 모집공고문은 어디에? 청약홈 홈페이지 접속 → 홈페이지 왼쪽 청약 일정 및 통계에서 분양정보/경쟁률 클릭 → APT(아파트), 오피스텔·생활형숙박시설·도시형생활주택·(공공지원) 민간임대 중 선택 → 관심 있는 단지 클릭 후 모집공고문 다운 ◆ 먼저 확인해야 할 내용은? ① 입주자 모집공고일 : 공고일 기준으로 거주지역, 나이, 청약통장 요건 등 청약 조건 판단 청약 자격조건 판단 기준일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 ② 지역 우선 공급 : 청약 신청자 중 같은 순위 내 경쟁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순위 판단 ③ 전매제한 : 공공택지 or 민간택지 여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여부, 지역 규제 등에 따라 다른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 ◆ 청약 일정 확인 · 초반부에 청약 일정과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당첨자발표, 당첨자 서류제출, 계약체결 등 날짜 정보 확인! · 신청 시간 이후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신청 또는 취소가 불가하니 유의! · 당첨자 서류 제출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홍철)은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법정관리 신청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10.31일(화)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공동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광역시청, 정책금융기관(7개) 및 지역금융기관(9개) 등 총 22개 기관이 참석하여 위니아 사태 관련 피해상황 및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향후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 이에 따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대유플러스, 위니아, 위니아에이드 등)의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협력업체에 대해 우선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필요시 지원규모 및 기간 확대도 검토할 계획을 안내하였다.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대유위니아 지역협력업체의 피해해소를 위해 광주시에서 신청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과 관련하여 중기부 본부와 적극 협조하여 소요기간 단축을 촉구하기로 하고, 협력업체들이 겪는 금융애로 등을 모니터링하며 향후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계속 논의하기로 하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지난 10월 31일(화) 광주전남중기청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자`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개인 6명과 단체 3곳이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 2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5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점을 받았다 . 지난 4월부터 현장확인, 공개검증, 공적심사위원회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이번 수여식에서는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막식(10.5일) 현장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2점을 제외한 나머지 장관 표창 7점에 대한 수여가 이루어졌다. 부문별 장관 표창 내역을 보면 유공상인 부문에서는 ▶ 양동건어물시장 이명근 상인회장이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다양한 정부정책 참여와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원 공로자 공무원 부문에서는 ▶ 광주광역시 동구청 박상기 주무관이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충장상권르네상스사업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특화산업육성3.0(R&D)’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 주도의 지역혁신생태계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 지역특화산업육성3.0(R&D)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제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산업육성3.0(R&D)사업’은 지역주력산업 분야 공급망 중소기업간 협력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이행과제이기도 하다. 또한, 해당 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 및 지역중소기업 요구에 따라 기획됐으며 지역주력산업 분야 중소기업 중심의 협력생태계를 강화해 지역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30년까지 국비 7,876억원, 지방비 3,376억원, 민자 3,751억원 등 총사업비 1조 5,003억원이 예상되며,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 및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등에 반영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년 9월부터 지역주력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존 48개 지역주력산업을 41개 지역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AI 관련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 역량 제고를 위해 12월 13일(수)~14일(목) 양일간 OpenAI와 협업 행사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해 OpenAI와 기술 및 비즈니스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또는 예비 스타트업을 11월 3일(금)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개요 > □ 일시·장소 : 12.13(수)~14(목)(2일간), 서울 그랜드스위스 호텔(서울 서대문구) □ 참 석 자 : 중소벤처기업부, OpenAI 임원, 참여 스타트업 등 100여명 □ 주요내용 : (12.13일) OpenAI 임원 대면 평가 (12.14일) 최종 선정 스타트업(팀) 발표, 축사, 선정 기업 협업 내용 발표 등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는 OpenAI 대표 샘 알트만(Sam Altman)을 초청해 공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간담회에서 이영 장관은 OpenAI에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했고 샘 알트만이 이를 수락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부터 이틀간 브이스페이스(서울 중구)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을 개최해 리그별 왕중왕(대상) 등 최종 수상자 20팀을 선정하고 총 상금 15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상장 20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리그의 왕중왕(상금 3억원, 대통령상)은 ‘ALDAVER*’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창업리그의 왕중왕(상금 1.5억원, 국무총리상)은 ‘라이온로보틱스**’가 수상했다. * (ALDAVER, 대표 김진오) ‘현실감 있는 수술 트레이닝용 시뮬레이터’, 실제 인체 물성을 모방한 생체 고분자 소재 합성 기술 기반의 현실감 있는 수술 시뮬레이터 제작 ** (라이온로보틱스, 대표 황보제민) ‘사족로봇 라이보’, 인공지능 기술과 하드웨어 최적화를 통한 긴 운용시간, 빠른 속도, 험지에서의 안정적인 보행기능을 갖춘 사족보행로봇 수상팀들에게는 훈격에 따라 상금 및 상장 이외에도 ’24년도 예비·초기·도약패키지 등 창업사업화 평가우대 등 후속 연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영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디지털 경제를 선도해 나갈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사업전환 인정요건 확대, 대·중소기업, 이업종 기업 등 복수 기업이 함께 전환하는 공동사업전환의 절차 및 기준 등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중소기업사업전환법 시행령”이라 한다) 개정안을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 사업전환은 중소기업자가 수립한 사업전환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심사·승인하고 전환과정에 필요한 자금, 상담(컨설팅), 기술개발(R&D), 세제 등을 지원하는 제도 올해 5월「중소기업사업전환법」개정으로 기존에 사업전환은 표준산업분류체계 기준으로 업종의 변경 또는 추가만 인정하였으나, 동일 업종 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새로운 제공방식을 도입하더라도 사업전환으로 인정하도록 했으며,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사업전환의 인정요건인 전환사업의 비중은 기존 업종추가와 동일한 30% 이상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이업종 기업 간 융복합 등 공동사업전환의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5월 「중소기업사업전환법」에 신설한 ‘사업전환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마련하였다. 이영 장관은 “경제환경 변화에 발맞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홍철)은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법정관리 신청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10.31일(화)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공동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광역시청, 정책금융기관(7개) 및 지역금융기관(9개) 등 총 22개 기관이 참석하여 위니아 사태 관련 피해상황 및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향후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대유플러스, 위니아, 위니아에이드 등)의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협력업체에 대해 우선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필요시 지원규모 및 기간 확대도 검토할 계획을 안내하였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대유위니아 지역협력업체의 피해해소를 위해 광주시에서 신청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과 관련하여 중기부 본부와 적극 협조하여 소요기간 단축을 촉구하기로 하고, 협력업체들이 겪는 금융애로 등을 모니터링하며 향후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계속 논의하기로 하였다. 광주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미쓰잭슨과 ㈜현대퓨처넷의 사이의 분쟁이 당사자 간 상생합의로 최종 종결됐다고 30일 밝혔다. 논란은 공연기획 전문 창업기업(스타트업)인 미쓰잭슨이 ㈜현대퓨처넷이 지분 투자한 업체를 통해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공연계약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 대기업, 전시기획 가로채기 논란… (‘23.8.22, KBS 보도)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당 내용 확인 즉시 기술보호지원반*을 통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적용가능한 법률을 검토했으며, 미쓰잭슨의 행정조사 신고가 접수된 이후에는 본격적인 조사와 함께 조정합의에 관한 양측의 입장을 확인했다. * 행정조사 공무원, 지방중기청 기술보호책임관, 지역소재 전문가(변호사)로 구성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는 미쓰잭슨의 다양한 국내·외 콘텐츠 기획 경험과 ㈜현대퓨처넷의 적극적인 투자의지를 감안해 당사자 간 상생을 기반으로 한 조정 분위기를 유도했으며, 양측의 입장과 합의 조건 등의 조율을 위해 수차례 실무 회의를 주관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논란이 되었던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에 대한 ㈜현대퓨처넷의 투자 철회와 미쓰잭슨의 차기 작품투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최종 서명하면서 지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