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로컬브랜드' 본격 창출 로컬이 가진 잠재력, '로컬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 로컬이 가진 잠재력, 로컬브랜드 창출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을 뜻하는 로컬(Local)과 창작자를 뜻하는 크리에이터(Creator)가 합성된 신조어다. 다양한 영역에서 임의로 정의되어 사용되는 용어 였으나, 중소벤처기업부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라는 명칭으로 명명되었으며, 지역가치창업가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으로 정의되었다. 지역 시장에서 자원,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소상공인의 성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한다. 이들이 주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영역은 의식주 전반의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하고 선도하는 존재들이며, 새롭게 창출될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혁신성을 지닌 로컬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에 나섰다. 2019년 제1회 로컬크리에이터페스타, 2020년 창업진흥원 주관으로 처음 시행한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를 기점으로 로컬크리에
9월 25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이벤트 참여 시 최대 15만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지인 추천 프로모션을 9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하여 충전 후 실물카드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신규 온누리상품권이다. □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 이용자가 아직 앱에 가입한 이력이 없는 지인에게 앱 내에서 1,000원 이상의 ‘선물하기’를 하고 선물수령 문자를 받은 지인이 앱 ①회원가입을 시작한 같은 날 ②계좌연결, ③카드연결, ④선물받기 네가지 절차를 모두 완료 할 경우 추천인과 지인에게 각각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000원이 다음날 자동 지급된다. ◦ 프로모션 기간 동안 추천인은 하루 9명, 기간 내 최대 30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다. 이 경우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최대 15만원까지 지급받을 수가 있다. 단,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자세한 참여방법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번 프로
- 한국인이 창업한 해외법인도 지원, 외국인의 국내 창/취업 비자 개편 등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 - 2조원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통한 민·관 합동 벤처투자 촉진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정부의 향후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추진 배경] 그간 역대 정부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법령·제도 개선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 창업·벤처 생태계는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 벤처투자 : (‘06) 0.7조원 → (’21~‘22 평균) 약 14.2조원 수준 (약 20배 증가)신설법인 : (’06) 5만개 → (‘21~’22 평균) 약 12만개 수준 (약 2.4배 수준) 그러나,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비대면화가 가속화되고,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영역간 융합이 촉진되는 등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로운 창업정책 체계(패러다임)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였다.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주요 내용] 먼저, 한국 창업·
- 지역 식재료·식문화 활용 외식산업 4개·기술산업 1개 - - 전남 ‘맛집‧멋집’ 전국 유명 기업 육성위해 총력 지원 - 전라남도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프랜차이즈화를 바라는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역량 있는 전남 프랜차이즈 산업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5개 유망 기업 선정은 공모 접수된 총 43개 업체 중 1차 교육 대상(20개사) 선정부터 2차 컨설팅(10개사), 3차 사업화 지원 대상(5개사) 선정까지 세 차례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전남의 우수한 식재료 및 식문화를 활용한 외식산업 분야 4개사와 기술산업 분야 1개사로 구성됐다. 외식산업 분야는 ▲전남의 식자재를 활용한 외식업체 ‘한끼’(강진) ▲지역자원을 활용한 11종의 수제맥주와 푸드페어링된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유)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순천) ▲뼈삼겹과 통목살을 연탄불로 굽는 특색있는 고깃집 ‘꼭대기연탄’(여수) ▲반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담양식 숯불갈비 고깃
민·관 합동으로 소상공인 우대금리 지원을 통해 비상시 버팀목이 되어줄 자산 형성을 돕는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 적금」상품의 판매기간이 아래와 같이 연장되었다. □ 적금상품 판매기간 연장 ○ 판매기간 : 2023.7.3. ~ 10.31. 【4개월간】 ※ 당초 : ~ 8.31. 【2개월간】 ※ 판매기간 연장 외 세부사항 기존과 동일 ○ 문 의 처 : 소상공인지원과(☎410-6683), 가까운 북구 새마을금고(11개소), 광주문화신용협동조합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대상 업종 및 취급기관 (12개 기관 36개 지점)은 하단 첨부파일(pdf)로 확인 바랍니다.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 적금」은 지난 6월 28일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관내 11개 새마을금고 및 광주문화신협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개발 출시한 우대금리 적금으로 관내 금융기관들과 힘을 모아 소상공인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전국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북구와 협약 금융기관은 기본금리 4.0%에 우대금리 각 1.5%를 추가 지원해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적금상품은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 하반기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하였다. 중소벤처 킬러규제TF*는 그간 3차례** 진행됐던 ‘규제뽀개기’ 과제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업계에서 건의한 총 1,193건 과제중에서 규제개선시 파급효과, 시급성 등 과제의 중요도를 감안하여 우선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150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 하반기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하였다.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주재로 업종별 대표 협단체, 유관기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중소벤처분야 킬러규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23.7.28 발족) ** (1차) 바이오 규제뽀개기(5.30), (2차) 소상공인 규제뽀개기(7.20), (3차) 모빌리티 규제뽀개기(8.28) <중소벤처 분야 킬러규제 유형별 분류 현황(총 150개)> 규제유형별로는 소상공인은 자금·인력 등 소상공인 규모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의무·요건 부과 등 ‘골목 규제’, 창업·벤처기업은 새로운 기술·제품의 탄생에 제도가 따라가는 못하는 ‘신산업 규제’, 중소기업은 유사한 인증·허가의 중복 요구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과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 2023) 행사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한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돕고자 내수와 수출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한 공간에서 동시에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 1,558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37개국 바이어 100개사, 백화점·오픈마켓·전문몰 등 국내 유통 바이어 59개사 및 대기업·공공기관·무역상사 45개사를 초청하여 대규모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리빙, 뷰티, 푸드 전시관을 조성하여 중소기업 우수상품 200개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이커머스 포럼과 유통채널 입점 설명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 중 중동 등 신시장 비중을 확대했고, 내수경제 진작을 위한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 시너지 강화를 위해 우수 참여기업 77개사에 상담과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추석 차례상, 올해도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7만 1천원 저렴” - 올 추석 제수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9.4% 저렴 - 추석 차례상(4인 기준) : 전통시장 295,939원, 대형마트 367,056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9.4~9.8(일) 전통시장(37곳)과 인근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금년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95,939원, 대형마트는 평균 367,056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1,117원(19.4%)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 분류별 비율차를 보면, 채소류(48.0%), 수산물(32.8%), 육류(21.0%)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27개 전체 조사품목 중 21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시장의 가격 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깐도라지(64.5%), 고사리(63.8%), 숙주(44.8%), 대추(43.4%), 동태포(41.2%), 쇠고기(탕국용)(34.4%), 밤(33.
-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7개 정책금융기관이 합동으로 설명회 개최 -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경기, 강원 등 7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오는 21일 전국 7개 권역에서 7개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추석 명절 자금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참여기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산업은행,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이번 합동설명회는 정책금융의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31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중 금융지원 분야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돕고자 추석 전후로 총 43조원의 융자와 보증을 신규로 공급하고, 3.6조원의 외상매출채권을 보험으로 인수하여 외상판매에 대한 신용불안 위험을 보완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7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중심으로 7개 지역에서 동시에 설명회가 진행되며, 정책금융기관별로 자금 설명 후 원하는 참석자에게 1:1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 19일 제314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정책 및 조례 제정‘ 을 촉구하였다. ‘경계선 지능인(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은 평균 지능지수, 즉 IQ가 71~84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처럼 가시적이지는 않지만 ‘기억력·언어발달 부진’, ‘ 주의력 산만’, ‘자기 표현능력 부족’ 등을 경험한다. 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 부적응에 따른 생계 활동의 어려움에 더하여 범죄 사건에 노출되는 등 삶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복합적인 차별과 불이익을 겪는다. 평균 지능지수(IQ)가 70 이하인 ‘지적장애’도 아니며 IQ가 85이상의 평균 지능을 가진 ‘비장애인’에도 속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실태조사의 부재 등 국가와 사회의 적절한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전문가들 및 다수의 의견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은 전체 인구의 약 14% 내외로 추정되며, 조기 발견으로 전문적인 치료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경우 사회구성원으로서 큰 문제 없이 살아갈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실태에 대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3일 10시∼18시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2023 강남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포함한다. 강남구에는 총 455개사가 있으며(2023.8.1.기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판매하고자 한다. 박람회에서는 총 3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강남구 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등 5개사가 함께 선보이는 홍보관 ▲액세서리, 알파카 인형, 캔들, 디퓨저, 스카프, 꽃 등 우수한 물품을 판매하는 20개의 판매부스 ▲생애설계, 타로, 꽃놀이테라피, 천연 오일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개 체험부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대로에서 젊은 세대를 집중 공략하는 마케팅을 펼친다.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숏폼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강남역 일대에 설치된 18개의 미디어폴에 송출해 젊은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MZ세대의 눈길을 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8일(월) 경제부총리 주재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정부의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실천전략을 담은「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주요 내용을 확인하여 중소제조업체에 알리고자 한다. 정부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여 지난 ’14년부터 스마트공장을 보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제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정부 주도의 뿌려주기식 지원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의 정책추진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제조업 디지털 제조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주요 내용 첫째, 오랫동안 이어진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지원방식에서 탈피하여 기업 역량에 따라 디지털 제조혁신을 처음부터 끝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제조혁신 사업을 신청하면 민간전문가의 평가에 기초하여 선도모델, 고도화 또는 기초단계 지능형 공장 등을 맞춤 지원한다. 또한 지원 이후에는 보다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