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상익 함평군수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 속 경쟁력을 갖춘 비교우위 자원을 바탕으로 전남의 판을 바꿔 서남권 대도약의 전기가 될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총사업비 1조 7천억여 원을 들여 인공지능(AI) 축산업 융복합밸리, 1만여 명의 신도시 조성을 포함해 농축산, 해양관광, 첨단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인구 3만 명선이 무너질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함평군이 그동안 제안한 지역발전 구상에 대해 전남도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종합적인 검토에 착수해 이뤄졌다. 대부분의 함평군 제안 사업은 이상익 군수 취임(2020년 4월) 전, 군 공항 유치 공식 선언(2023년 5월) 전부터 제안된 것으로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다. 특히 국도 23호선(신광~영광) 확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 함평으로 이전하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와 연계해 5천억 원 규모로 인공지능 첨단 축산업융복합밸리를 구축한다. 손불면, 학교면 등에 악취 없는 친환경 동물 사육 환경부터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에너지신산업 분야 국비 747억 원을 확보해 미래 에너지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영 사업은 에너지 기반시설 확충, 기술개발 및 산업 지원, 에너지 복지, 인력 양성 등 에너지 분야에 시급한 사업으로 전남도 에너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분야 기반시설 확충의 경우 ▲소재-소자-모듈-시스템 간 일련의 공정기술을 체계화한 실행기술 개발로 사업화를 조기 지원할 에너지신소재산업화 플랫폼 구축 56억 원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센터 구축 3억 원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25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 ▲도심 미관 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선로 지중화사업 16억 원 ▲온실가스 감축 및 전력계통 안정화를 도모할 소규모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20억 원도 포함돼 전남도의 에너지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력 기자재 등 기술개발 및 산업지원 기반과 관련해선 ▲전기자동차 보급·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경제실현을 도모할 친환경 부품 재활용 재제조 전환 기술 개발 40억 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1
-재창업 업력기준(3년미만 → 7년미만) 완화, 휴업 및 업종전환도 지원대상 인정 - 신용회복위원회 ‘성실상환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고금리 등으로 원활한 자금 공급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인 ‘재도전특별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재도전특별자금’은 민간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채무조정 후 성실 상환하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년 4월 출시한 자금으로, 연 3.0% 고정금리로 최대 7천만 원까지 5년간(2년 거치, 3년 상환) 지원한다. □이번 개편으로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인정범위 등이 확대 적용되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먼저, 재창업 유형 중 ‘초기단계’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기존 재창업 업력 3년 미만 소상공인에서 7년 미만 소상공인으로 업력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또한 폐업기업의 매출실적 기준도 개편하며,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경우도 지원대상으로 포함했다. ◦채무조정 유형은 신용
-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3」 11개 예선리그에 총 6,187조(팀)이 신청하여 평균 31대 1의 경쟁을 뚫고 통합본선 진출 200조(팀) 확정 - 앞으로 2개월 간의 통합본선·왕중왕전을 통해 총 상금 15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의 주인공이 될 20조(팀) 선발 예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1개 부처*가 주관하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3」의 11개 예선리그가 마무리됨에 따라, 5일 프론트원(서울시 마포구)에서 통합본선 개막(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최종 20조(팀)를 선발하기 위해 통합본선·왕중왕전(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산림청, 특허청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3」은 지난 1월 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예선리그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했다. 총 6,187조(팀)가 신청(’22. 5,420조(팀))해 통합본선 진출 기준 평균 31대 1의 경쟁률(’22. 25.8대 1)을 기록하는 등 예선리그부터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 200조(팀)이 통합본선 무대를 밟았다. 특히,
"올 추석에는 국내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무료배송까지 받아보세요" ◈ 9월 25일까지 ‘동백통’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서비스 제공… 통백통 내 참여업체 페이지에서 업체별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 ◈ 할인품목은 오징어, 전복, 멸치, 미역, 다시마, 바다장어, 생아귀찜 밀키트 등 국내산 수산물, 할인전 참여 업체가 동백전 가맹업체면 동백전 캐시백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25일까지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에서 '추석맞이 온라인 수산물 상생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우수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할인전은 부산시 공공배달앱 '동백통'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할인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오징어, 활전복, 광어회, 멸치, 미역, 다시마, 바다장어구이, 생아귀찜 밀키트 등이다. 할인전 참여 업체는 총 14곳으로 모두 부산 소재 기업이다. 또한, 할인전 참여 업
중소벤처뉴스 김만일 기자 |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과 발광보드 명범영 개발자와 용산역에서 간담회를 하였다. [좌측-명범영 개발자, 구일암 발행인, 류권승 사업본부장 빛에 대해 설명] 오늘 간담회에서 구일암 발행인 우리나라 저탄소 국가로 진입을 위해선 확실한 대안이 바로 발광보드라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2040년까지 저탄소 국가로 진입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2023.08.06 업무협약을 맺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실행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좌측-김만일 이사, 명범영 개발자, 구일암 발행인, 류권승 사업본부장] 이어 명범영 개발자도 뜻을 함께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우리나라를 위해 한번 빛이라는 걸로 큰 변화를 가져 ESG를 실현하여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국가적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보자고 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류권승 사업본부장과 김만일 이사가 동행하여 참석하였다.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보이스 피싱 방지 5초 캠페인 !!!! - 입금 요구 금융 거래 입금 전 5초 만 - 모르는 우편물 만지기 전 5초 만 - 모르는 인터넷 사이트 접속 전 5초 만 요즘 서민들은 하루 하루가 힘들다. 왜 ????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의 지갑이 얇아 졌기 때문이다 . 그리고 실업율이 높아지고 있어 소비층의 두께가 점점 얇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이 있다. 금융 사기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한 때 주춤 했던 보이스 피싱이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이스 피싱을 하는 사기 업체도 날이 갈수록 점점 지능화 되고 있어 경찰과 검찰의 수사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일 피해 금액은 커지는 가운데 수사 기관은 이를 잡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유는 이 보이스 피싱 사기 업체가 점조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보이스 피싱이란 ?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는다(Fishing)의 합성어로, 피해자를 기망 또는 협박하여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거나 피해자의 금전을 이체하도록 하는 수법. 피싱이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의료 최대 취약지인 경북과 전남에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는 대표적 의료 취약지인 전남도와 경북도가 영·호남 상생 화합을 넘어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한 것이다. 두 지역은 손을 맞잡고 의료복지 확충과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해결할 방침이다. 이날 대정부 건의문 발표행사에는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 정태주 안동대 총장 등도 참석해 열악한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국립대가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동건의문에서 두 도지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명권과 건강권은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될 헌법상의 권리이며, 이는 ‘보건의료기본법’ 제10조에도 분명히 명시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450만 도민은 오랜 세월 이런 기본 권리를 박탈당하며 수많은 불편과 위험을 감내해 왔다”면서 “지역의 의료 환경 개선과 부족한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두 도는 지형적
소상공인 정책자금(공단 직접대출) 9월 접수 접수기간 : 23년 9월 4일(월)~9월 8일(금)까지 지원되는 자금은 5가지 이며 1. 소상공인특화자금 :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대상 2. 성장촉진자금(자동화설비) : 자동화설비 도입 또는 도입예정인 업력 3년이상인 소상공인 3. 스마트자금 : 스마트 소상공인, 혁신형 소상공인, 사회적 경제기업, 강한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가 대상이다. 4. 재도전특별자금 : 재창업 또는 채무조정 성일이해 소상공인 5. 신사업창업서관학교 연계자금 : 사관학교 졸업 1년 이내 창업 소상공인 대상 예산소진 시 자금별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동일 접수기간(회차)에 동일 자금의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동시 신청은 불가하며 접수방식은 운전자금은 온라인 접수, 시설자금은 현장접수 이다. ▸온라인 접수 :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www.ols.sbiz.or.kr) - 대출신청 – 직접대출신청 ▸현장접수 : 주사업장 소재지 지역센터 방문하여 상담 후 접수 진행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 ☎1357로 하면 된다. 주의할 사항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을 빌미로 대가(성공보수, 서류작성 수수료, 보험가입 등)를 요구하지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재)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는 최근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장수용)와 ‘2023 국제박람회’ 성공개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3 국제농업박람회 참여와 회원 대상 홍보 등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사항에 대해 공동 협력키로 했으며, 생산 농업인단체와 협업으로 농산업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첨단 농기계를 비롯한 최신 농산업 발전 현황을 쉽게 접하지 못했던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신기술과 농업인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을 주제로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치유농업 주제관, 치유농업 체험관, 홍보판매관 등 3개 구역 12개 전시판매장에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24가지 체험과 다양한 남도 친환경 먹거리가 더해진 오감 만족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전남도농업기술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태풍 등 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의 정책보험에 사업비 1천 522억 원(국비 761, 지방비 574, 자부담 187)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된 데 따른 조치다. 실제 올해 ▲3~4월 저온 ▲6월 우박 ▲6~7월 극한 폭우 ▲8월 태풍과 폭염 등 5차례 재해로 농작물(3만 1천 569ha)과 가축 폐사(7만 4천두)피해를 입었다. 정책보험에는 ▲보험료의 90%를 보조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80%를 지원하는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가축재해보험이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작물이 재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70개 품목이며 보험료의 90%는 보조, 10%는 자부담이다. 올해는 12만 3천명을 대상으로 사업비 1천 170억 원을 투입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업인이 농작업 중 사망, 상해부터 질병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은 연중 언제든지 농축협에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 올해는 150억 원(자부담 30억 원)을 사용한다. ‘농기계 종합보험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도로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돼 내년에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전남지역 도로 분야 예산으로 4천 827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613억 원(14.5%)이 늘었다. 당초 3천 318억 원이 편성됐으나 전남도가 사업의 당위성 등을 기획재정부에 지속 건의해 부처 안보다 1천 509억 원(45.5%)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속도로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광주~강진)에 1천 28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완공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됐다. 또 2단계(강진~완도) 구간도 지난 8월 23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1단계 준공 이전에 연이어 착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연륙·연도교 및 주요 간선도로망은 12건, 3천 749억 원이 확보됐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국도 77호선 단절 구간을 모두 연결하기 위한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연결도로(1천 54억 원) ▲여수 화태~백야 연결도로(535억 원) ▲여수~남해 해저터널(400억 원) 건설에 많은 예산이 반영돼 적기 완공에 탄력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