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도,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10월 18일까지 모집 ..... 월 최대 25만원 까지 지원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가정의 주택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10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도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2자녀 이상인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자부터 월 최대 25만 원까지 3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가구 구성원 모두 전남에 주소를 둔 자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지원대상 상품의 대출심사를 통과한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다자녀가정이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연소득 8천 500만 원 이하 신혼부부, 1억 원 이하 다자녀가정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구입한 도내 주택으로, 가격은 6억 원 이하이며 면적 제한은 없다.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10월 18일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중소벤처뉴스 박기균 기자 | 글로벌대학(정창덕 총장)은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대학이 나섰다. 9월 01일 경기도 김포에서 스마트팜 시범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고덕상 회장을 만나러 이곳 스마트팜 농장을 방문하였다. [좌측-글로벌대학 정창덕 총장, 고덕상 회장] 이번 견학에는 글로벌대학 관계자들과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많은 지도층 인사들이 함께 동행하여 에코팜, 스마트팜을 체험하였다. 이곳 스마트팜 농장에서는 6년근 인삼을 2개월에 키워내는 첨단 기술 앞에 AI 스마트 한국기술에 참석한 인사들은 모두가 탄성을 자아냈다. [김포 스마트팜 농장 6년근 인삼] 고덕상 회장은 현재 경기도 김포를 비롯한 광주 퇴촌면등 많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실제 시스템을 만들었고 현재도 건설 중이며 글로벌대학 정창덕 총장과 명실공히 에코팜 AI 첨단농장 도시를 꿈꾸고 있고 외국에 수출 MOU도 맺었다고 하였다. 또한, 도시농업의 대안이며 인삼, 야채등 다양한 식물들이 재배도 가능하기에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사업이 확실하다고 하였다. 이어 글로벌대학 정창덕 총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이곳 스마트팜처럼 확실한 AI 기술력을 범정부 차원에서
중소벤처뉴스 김재훈 기자 |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회장 박철환, 발행인 구일암)은 9월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은 오전 9시 30분에 광주 본사에서 집결하여 전남 여수시로 출발하여 “수평선 횟집”에서 9월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남 여수시로 출발하여 “수평선 횟집”에서 만찬] 오늘 회의순서로 박철환 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구일암 발행인의 회의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바로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오늘 임명장은 김종태 고문과 박승태 칼럼리스트, 김재훈 전남 여수지사장을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좌측-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 박승태 칼럼리스트, 김재훈 전남 여수지사장, 김종태 고문, 박규리 보삼바이오산업 대표이사, 구일암 발행인과 임명장 수여식 기념촬영] 또한, 인사명령으로 박형수 일자리 센터장을 본사 편집장으로 인사를 발령하여 09월 01일부터로 본 언론사 뉴스 보도를 관장하는 편집장으로 인사를 발령함으로써 양질의 보도자료가 출판될 것으로 전망된다. [좌측-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 박형수 편집장, 구일암 발행인과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이번 본 언론사 운영위원회를 전남 여수에서 진행하게 된 동기는 김종태 고문께서 특별히 초청하여 전
2023년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기술개발 신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초기 판로지원을 위해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을 신규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 실증 : 신제품을 공공기관 현장에서 직접 사용함으로써 기술과 성능을 검증하는 것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을 공공기관 현장 등에서 직접 실증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연계(매칭)해 제품 실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 정부 부처가 평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에 인증서 등을 발급한 제품군(群)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한 ‘성능인증’ 등 14종이 신청 가능(참고2) 동 사업은 공공기관 수요를 받아 기술개발제품 신제품을 찾는 ‘공공기관 수요형’과 중소기업이 특정 공공기관에 신제품 실증을 제안하는 ‘중소기업 제안형’으로 유형이 나누어진다. 공공기관 수요형은 그간 공공기관에서 사전에 수요 조사를 받아왔으며, ‘음장분석*을 통한 침입 및 화재 감지 기술개발제품(한국남동발전 제안)’ 등 총 8개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실증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찾는 방식이며,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다산초당, 영랑생가, 병영성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축제와 하맥축제, 갈대축제 등 사시사철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풍부한 여건을 갖췄다”며 “강진을 전남이 주도하는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약속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주웅 도의원, 이병삼 교육지원청장, 권석진 경찰서장, 최기정 소방서장, 황호용 노인회장 등 24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진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군은 전남 어디 지역이든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전남의 중심”이라며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1번지, 창업 1번지를 멋지게 성공시켜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강진군을 전남의 중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완도 고속도로 국도 23호선 개량, 강진역 신설, 지방도 827호선, 까치내재 터널 개설 공사 등 강진의 SOC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전남형 균형발전 300
중소벤처뉴스 김만일 기자 | 오늘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다부씨스템 (서창우 회장)과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박철환회장, 구일암 발행)인 HD 현대오일뱅크(주) (구) 현대정유(주)가 1993.12.01. 발행한 주권을 국민주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판매에 따른 계약을 체결하였다. [좌측-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 ㈜다부씨스템 서창우 회장,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 ◆현대정유 구 주권의 유래는 아래와 같다. [(구) 현대정유(주)가 1993.12.01. 발행한 주권] ㈜다부씨스템 서창우 회장이 본 주권을 보유하게 된 경위는 아래와 같다. 과거 대한민국 14대 대통령 선거 당시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이 재일교포 사업가인 김기수에게 금액 미상의 거액을 차용하고 낙선 후 변제 요구를 받자 당시 현대정유(주)의 주권으로 김기수에게 대물 변제하였고 김기수는 이를 받아서 보관 중 (액면가 금 오천 원 십만 주권, 금 오억 원정, 보통주식 총 435매) 이민근에게 매도하였고, 이민근을 거쳐 현재 ㈜다부씨스템 서창우 회장이 정당한 절차에 의하여 총 402매(4,020만 구 현대정유(주) 전부를 보관 및 소유하고 있는 중이다. 주권 보유자인 서창우 회장에 의하면 현
중소벤처뉴스 이상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박보균 장관) 소속 저작권국 저작권과 노한동 사무관과 주무관이 배석한 가운데 오늘 2시 서울역 건너편에 위치한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에서 문체부 주관 유흥, 단란, 노래연습장을 대표하는 대표자들과 저작권협회와 간담회를 하였다. 오늘의 간담회 주제는 사용자들의 즉(유흥, 단란,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업주들의 불만이 고조어 많은 민원이 발생하여 발생된 민원에 대해 문체부에서 저작권협회와 사용자를 대표하는 단체 소속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주선하여 열리게 된 것이다. [문체부 주관 간담회 모습] 오늘 간담회에는 사용자를 대표하여 참석한 단체는 다음과 같다. 사)한국유흥주점협회 중앙회를 대표하여 김광명 지부장, 사)한국단란주점협회 중앙회를 대표하여 윤태진 사무총장,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를 대표하여 구일암 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한국저작권협회에서는 공연사업국 백승열 국장, 사업1국 박수호 국장, 공연사업국 센터관리팀 김성룡 팀장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먼저 문체부 노한동 사무관은 오늘의 간담회를 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설명을 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서로가 인사를 나누며, 상견례를 한후 각자의 입장에서 열
정책자금, 고용보험료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신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예산안 관련, 소상공인 지원예산이 금년 대비 7,960억원 증가한 4조 9,882억 원으로 편성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이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지원예산 : (‘23년) 4조 1,922억원 → (’24년 예산안) 4조 9,882억원(+7,960억원) ◦ 내년 주요 증액사업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137억 원, 소상공인재기지원사업 149억 원, 소상공인 스마트화지원사업 241억 원, 정책자금융자 8,000억 원이다. □ 특히 고금리, 전기 요금 상승 등 소상공인의 영업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가 신설되면서 소상공인 12만 명에게 인당 최대 500만 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 ➀ 低利 정책자금 대출 확대 (+8,000억원) ➁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강화 (+100억원) ➂ 고효율 냉난방설비 보급 확대 (+1,100억원) ◦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중 공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추석을 앞두고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오는 5일 350억 원을 발행해 경기침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지류형 50억 원, 모바일 300억 원으로 총 350억 원을 발행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 각 20만원이고 할인율은 7%이다. 구매 연령은 만 14세 이상으로 창원 시민이 아니더라도 구매가능하다. 지류는 247개 판매 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입 가능하고 모바일은 누비전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등을 포함한 17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누비전은 93,000여 개소의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 주유소, 병원 등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민에게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곡성농협의 '맑은 햇쌀'이 호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달 호주로 수출되는 맑은 햇쌀은 새청무 품종이다. 10㎏ 7톤, 5㎏ 3톤으로 총 10톤이 수출됐다. 맑은 햇쌀은 우수농산물 관리시설(GAP)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곡성농협(조합장 김완술)에서 생산된다. 곡성농협은 건강하고 맛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 육묘를 직접 키워 농가에 공급하고 청결한 시설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맑은 햇쌀은 쌀에 윤기가 돌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수출은 곡성군이 전라남도 해외 상설판매장 판촉행사와 연계해 추진됐다. 맑은 햇쌀 외에도 수출되는 품목으로는 토란국수, 흑미누룽지, 냉동옥수수, 된장볼, 부각 등이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호주 시드니 마이홈푸드 도매현지법인에서 운영하는 프리지엄 마켓과 서울마켓에서 진행된다. 군은 이 행사를 계기로 호주 마이홈푸드 도매현지법인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수출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맑은 햇쌀의 호주 수출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기반을 조성해 곡성 쌀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마케팅으로 신시장 개척
-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86개사, 백년소공인 52개사 신규 지정, ‘현판식’과 ‘스토리보드’ 제공,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 판로 및 시설개선 등 다양한 지원 - 「2023 황금녘 동행축제(8.30~9.27)」 맞아 백년가게 방문 인증, 경품 등 다양한 백년가게 경품 행사(이벤트) 개최 예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형(모델) 확산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백년가게 86개사, 백년소공인 52개사를 각각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중소기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종합 심사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지역 명품소상공인이다. * 업종별(개사) : 백년가게 (음식점업) 67, (도소매업) 15, (서비스업) 4백년소공인 (기계·금속) 19, (식료품) 16, (의류) 5, (인쇄) 4, (기타) 8 이번 신규지정 백년가게는 3.7:1, 백년소공인은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으며, 현재 전국의
- 첫째,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 - 둘째, 온누리상품권 할인 한도 확대 등으로 전통시장 활력 제고 - 셋째, 명절 전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애로 완화를 위한 7.2조원 자금 공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월 31일(목) 대통령 주재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추석 명절 맞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동 대책에 포함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지원과제들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온라인몰‧백화점‧전통시장 등 국내‧외 주요 유통채널이 참여해 2.4만여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지역축제 및 전통시장‧상점가 행사(이벤트) 등 총 90개 지역행사가 9월 한달 간 전국에서 계속된다. 둘째,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