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대박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가을에 치뤄지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맞춰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영광군 불갑사 일원에서 지역 특산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대표축제인 ‘제23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5개 중소·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여하여 영광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광 굴비, 찰보리, 모싯잎 송편, 기타 농수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광군은 지역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력 캠페인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위축됐던 지역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상사화축제 기간을 이용해 자발적인 참여를 결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8일 상사화 축제 행사장을 찾아 중소·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고 수산물 시식 및 굴비 등도 구매했다. 오 차관은 “동행축제가 지역 대표축제와 동행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축제에 오셔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좋은 제품도 저렴하
- 「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발표를 통해 국정과제인 중소제조업 디지털전환 청사진 제시 - 정부는 고도화 기업 5,000개를 육성하고,민간·지역 주도의 2만개 중소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유도(’23~’27) - ‘기업역량별 맞춤형 지원’, ‘제조데이터 기반 혁신생태계 조성’,‘기술 공급기업 역량 강화’ 등을 중점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8일(월) 경제부총리 주재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실천전략을 담은「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추진 배경] 정부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여 지난 ’14년부터 ‘스마트공장’을 보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제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정부 주도의 뿌려주기식 지원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의 정책추진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제조업 디지털 제조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주요 내용] 첫째
① 기회발전특구, 파격적인 세제 혜택 등 ‘당근’으로 수도권 기업 유치 ② 교육자유특구, 경쟁력 있는 지방대 육성 등 지역 공교육 일대 혁신 ③ 도심융합특구, 역세권 요지에 ‘지방판(板)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④ 문화특구, 7대 권역별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지역 콘텐츠 상표(브랜드) 육성 ⑤ ‘균형발전, 지방분권’ 목표... 살기 좋은 지방시대 활짝 연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9월 14일(목) 15:30,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시‧도지사, 시‧도 교육감, 지방시대위원, 기업인, 청년 농·어업인, 혁신도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 지방시대 전략과 가치 】 위원회는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통해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분권’의 지방시대를 열어갈 5대 전략과 9대 정책을 내놓았다. ➀ 자율성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➁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➂ 일자리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 ➃ 개성을 살리는 주도적 특화발전, ➄ 삶의 질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에서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자율, 공정, 연대, 희망’의 가치로 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1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왔다」 앱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곳에서’와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국민·중소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앙·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정보를 통합제공 한다. 특히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분야별 사업공고 조회가 가능하며 최근 2주간의 지원사업도 달력 형태로 알림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정보(동행축제, 복수의결권 제도, 납품대금 연동제) 등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주기적으로 알려준다. 「왔다」 앱 주요 서비스 ◆ (사업공고 조회) 중앙부처, 지자체, 관련 기관들의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조회 ◆ (사업캘린더) 시작일과 마감일 기준으로 2주간의 지원사업 알림서비스 제공 ◆ (주요정책정보)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정책정보 알림 ◆ (공지사항) ‘앱 활용방법’, ‘앱 카드뉴스’, ‘주요 묻고 답하기(Q&A) 등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왔다 앱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청년창업가·기업가형 청년소상공인의 성공신화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날(9월 세번째 토요일)을 맞이해 국무조정실과 부산시 주최로 개최되는 「2023년 청년의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년의날’은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의날 기념식’(9.14)과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의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라운지’(9.14),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청년주간행사’(9.16~9.20) 등 3개의 행사로 구성돼어있다. 특히 금년,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정책라운지’에서 동행축제(8.30~9.27)의 일환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 청년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우리 바다의 수산물인 미역과 홍게, 활새우를 현장에서 생중계로 판매하였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인 이석호씨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수산업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우리 수산물을 홍보하는 계기가 돼었다. 그 외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선배창업자가 직접 고민을 들어주고 경험을 나누는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상반기(1~6월) 창업기업동향을 발표하였다. 이를 분석한 내용을 다뤄본다. 2023년 상반기 창업은 온라인·비대면 관련 업종의 증가세 지속과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대면 업종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글로벌 경기둔화와 3高(고금리·고환율·고물가) 지속 등은 창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전년동기대비 6.5%(45,387개) 감소한 65만 504개로 집계되었다. * 상반기 창업기업(개) : (’20) 809,599 → (’21) 730,260 → (’22) 695,891 → (’23) 650,504 특히, 작년부터 이어진 고금리,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부동산업의 신규 창업이 전년동기대비 61,616개(47.3%) 대폭 감소한 것이 상반기 창업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었고,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올해 상반기 창업은 전년동기대비 16,229개(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상반기 부동산업 제외 창업기업(개) : (’20) 516,789 → (’21) 569,587 → (’22) 565,565 → (’23) 581,794 다만, 2020년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증가했던 부동산 창업은 전체 창업증감률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나
-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지역 체감형 정책실행 방안 논의 - 뿌려주기식 분절적‧단편적 지원에서 성과지향적 사업(프로젝트) 중심 집중지원으로 변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일 세종테크노파크 6층 대강당에서 이영 장관 주재로 지역중소기업 육성의 첨병 기관인 테크노파크(19개)와 창조경제혁신센터(19개) 원장 및 센터장들과 지역 정책의 효과성과 체감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위기 여파에 지역소멸, 3고(高) 복합위기까지 겹쳐, 고군분투 중인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 대전환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대다수 실·국장들과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여해 지역중소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연석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개최됐으며, 1부 순서엔 테크노파크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양 기관의 중소기업 육성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상호 공유하며,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모범사례를 소개하면, ‘대구테크노파크’는 대구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내 11개 혁신기관과 ‘산업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고성장 중인 ‘에이비비(ABB)인공지능(A)․빅데이터(B)․블록체인(B
이영 장관, 전통시장에서 영업해온 가업승계 2~3세대 청년상인과 성공한 청년상인의 비법(노하우)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3일 서울 경동시장 청년몰(서울훼미리)에서 전통시장 청년 유입 방안 등 전통시장 활성화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영 장관, 대전역고기 지유정 대표, 육거리소문난 만두 이지은 대표, 어반파머 김경수 대표 등 가업승계 2세 청년상인, 매출액이 우수한 청년상인, 전통시장에서 성공한 후 점포를 확장한 청년상인 등 20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추진한 전통시장 청년상인 지원 정책을 발표했으며, 청년상인들은 서로의 성공사례를 공유한 후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 장관은 “전통시장이 변화, 발전하기 위해서는 청년상인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들이 유입되어 활력이 넘치는 곳이 되어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젊음과 문화가 넘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관련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 장관은
-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위해 공단 광주호남본부와 재단법인 남도장터, 공무원연금공단 협력 - 9월 11일(월)부터 남도장터·공무원 제휴복지서비스 홈페이지 「가치소비관」입점 제품 할인 프로모션 및 구매·응원이벤트 진행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황금녘 동행축제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9월 11일(월)부터 30일(토)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남도장터’, ‘공무원연금공단 제휴복지서비스’ 홈페이지 내 「가치소비관」에서 진행되며,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구매·응원 댓글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 「가치소비관」은 “같이(together)의 가치(value)” 슬로건을 앞세워 제작한 온라인 특별관으로,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백년가게·백년소공인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협동조합 등 170개 업체 850개 품목이 입점해 있다. □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jnmall.kr) 내 「가치소비관」에는 67개 업체 370여 품목이 참여한다. 농수산물, 축산물 등 전라남도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진공과 전라남도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고경애 의장)는 9월 11일 제3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미섭 특별위원장, 김균호 부위원장으로하여 6명(오미섭, 김균호, 김수영, 전승일, 임성화, 안형주)으로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1년간 서구청의 예산안과 결산, 기금운용계획 및 기금결산 등을 심사하며, 이번 제314회 임시회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하는 활동으로 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 오미섭 특별위원장은‘예산심사에 공정을 기하고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하여 시급한 주민숙원 사업 및 현안사업 해결에 적합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하도록 노력 하겠다.’며 위원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오미섭 의원, 제314회 임시회 중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사항 보고(사진 = 서구의회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동행축제 게시글에 가족·친지·친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황금녘 동행축제 3주차를 맞이해 ‘동행축제가 대신 선물해드립니다’ 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행축제 3주차 컨셉인 ‘고향·가족·친지 기(氣) 살리기’에 맞춰 주변 사람들에게 응원·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까지 선물하는 일석이조 행사(이벤트)로, 9월 13일(수)부터 9월 19일(화)까지 진행된다. 행사(이벤트) 참여방법은 지난 2주간의 ‘맛집·소상공인 외식업 기(氣) 살리기’, ‘지역축제 방문 인증 챌린지’ 등과 유사하지만 더 간단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행사(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가족·친지·친구에게 보내는 응원‧감사의 ‘메시지(사연)’를 남기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되며, 행사(이벤트)의 확산을 위해 가족이나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경품으로는 추첨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시계’, ‘안심유아곰탕’, ‘상떼 화장품 세트(마스크팩, 선크림, 수분스틱 3종)’, ‘효미당 양갱세트’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가 내년도 신규 연구개발 예산을 대거 확보하며 ‘미래 전략산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남도는 2024년 정부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이 전년보다 153억 원 증가한 191억 원, 총사업비 기준 전년보다 3천876억 원 늘어난 4천140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전남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여건이 마련됐다. 특히 지난 8월29일 발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 예산이 16.6%로 가장 많이 삭감됐음에도 전남도 신규 연구개발 예산은 오히려 전년보다 402%가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반영 신규사업은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10억 원 ▲우주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15억 원 ▲펩타이드 핵심기술 개발 및 검증 사업 14억 원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 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 10억 원 ▲전기자동차 주요부품 재제조 기술개발 40억 원 등이다. 또 ▲인공지능(AI)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 31억 원 ▲비행성능시험장 안전성 확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18억 원 ▲혁신 신약소재물질 사업화 비임상 핵심 실증지원 13억 원 등도 반영됐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