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구은제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구제길 회장)은 오늘 오전10시00분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53 위치한 광주 세종요양병원 9층 예향 홀에서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에는 구연수 명예회장과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발행인을 비롯한 많은 종인들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구용기 종인 부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어 참석한 종인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종인들은 2024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대망의 2025년 을사년 (乙巳年)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다짐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도종회 구제길 회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한 종친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올해는 시국이 어렵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종친들이 도종회 정기모임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행복을 삶을 추구하고 종친 간에 화합을 통해 능성구씨(綾城具氏) 가문이 더 왕성하였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내년엔 집행부를 더 강화하여 특히 젊은 종친들이 참여할 수 있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적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위헌 정당"이라며 해체를 촉구했다. 175개 단체가 모인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은 27일 광주 서구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광주비상행동은 "전쟁, 폭동과 같은 극심한 사회 혼란이 없는 상황에서 시민에게 총구가 겨누어지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군홧발에 짓밟히는 상황을 목도했으면서도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계엄령을 정당한 통치 행위의 일환이었다고 두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어떻게 해서든 미치광이 윤석열을 복구시키려고 혈안이 됐다"며 "이러는 사이 전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환율이 급등해 경제는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은 생존을 위해 기꺼이 내란에 동조하고 실패한 친위 쿠데타의 주역들을 다시 복귀시키겠다고 몸부림치는 위헌적인 정당이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시민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위헌 정당 국민의힘을 거부한다"며 "불법적인 내란 세력 국민의힘은 해체하라"고 주장했다.
일출 명소로 알려진 전남 순천만 순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종욱)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해돋이 관람을 실시한다. 순천 CC는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1월1일마다 해돋이 관람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일반에 개방해 왔다. 순천 CC는 2025년 1월1일도 해돋이 행사를 위해 라운딩 코스를 일부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순천 CC 일부 코스에서는 순천만을 가로질러 솟아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마다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새해 해돋이 관람객을 위해 순천 CC는 닭장 떡국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 CC는 1월1일 새해 첫날 기부금 라운딩을 통해 첫날 하루 수익금 전체를 수년째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 기탁해왔다. 임종욱 순천 CC 대표는 "드넓게 펼쳐진 순천만과 여자만, 다도해 위로 떠오르는 새해 일출 광경은 순천 CC에서만 볼 수 있는 장엄한 풍경이다"며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에도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대중골프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CC는 해발 350m 높이에 자리 잡고 있다. 겨울에도 최적의 라운딩 여건을 유지하며 노캐디제 도입으로 고객 비용 부담을 덜고, 남녀노소가 즐
중소벤처뉴스TV 지창웅 기자 |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회장 최종헌, 사무총장 조승환)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양부남 의원을 초청하여 27일 오후 4시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핵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특강 &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자치분권과 협치의 중요성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자치분권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12월 3일 계엄령과 관련된 탄핵 사태를 사례로 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벌어진 다양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법치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승환 사무총장은 “이번 특강은 자치분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일 것이다”라며, “매월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지난 10월 19일 출범식을 기점으로 민첩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
중소벤처뉴스TV 김남관 기자 | 광주지법 형사3단독 한상원 판사는 지난 10월 25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봉모(45) 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9천490여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범 2명에게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B씨는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일대에서 미등록 유료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올해 2월부터 약 4개월간 성매매를 알선, 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와 함께 기소된 2명은 보도방 운영에 관여했거나 성매매 여성을 공급받은 유흥업소 업주이다. 이 가운데 보도방 운영 공범에게는 추징금 5천200만원도 선고됐다. 또한 12월18일 검찰이 광주지역 유흥가 보도방 이권 다툼 끝에 칼부림 살인 사건을 벌인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18일 광주지법 형사13부(정영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57)씨에 대한 1심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또 보도방 운영 수익 2억7천여만원 추징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경찰이 전남 여수 소제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기명 여수시장을 입건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정 시장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정 시장과 함께 여수시 간부급 공무원, 건설업체 관계자와 브로커 등도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소제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이어왔다. 지난 18일에는 여수시청 공영개발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해당 업무 담당 과장을 지낸 간부급 공무원과 특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건설업체에 대한 사무실, 자택 등지에서 PC와 업무용 노트 등 혐의 입증과 관련된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입건된 정 시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뇌물수수 혐의 적용 가능성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2021년부터 소호동 41만8000㎡ 일원에 3000여 가구를 공급할 목적으로 소제지구를 개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공사'를 발주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수청에 따르면 오는 2029년까지 국비 5476억원을 투입해 총길이 5.33㎞의 투기장 호안(외곽호안 4.17㎞, 내부호안 1.16㎞)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기장 조성공사는 조기 완공을 위해 2개 공구로 나눠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하기로 하고, 12월 말부터 입찰공고, 기본·실시설계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북 군산항과 충남 장항항은 양곡·자동차·잡화 등 매년 2000만 t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는 서해권 물류·산업 거점항만이지만, 토사가 지속적으로 매몰돼 항로·유지 준설에 나서고 있다. 발생된 준설토는 인근 금란도 투기장과 7부두 투기장 등에서 처리하고 있으나 이곳 투기장들이 2028년이면 포화상태로 신규 투기장 조성이 시급히 요구돼 왔다. 류승규 군산해수청장은 "준설토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투기장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2028년까지 외곽호안을 우선 완성할 방침"이라고 했다.
광주의 한 병원에서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던 4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수면 내시경 검사 중이던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광주 모 병원 의료진을 수사에 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지난달 중순 40대 남성 A씨가 해당 병원에서 위장 수면 내시경을 받던 중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13일 만에 숨졌다며 의료진의 과실 여부를 따져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고소장 접수에 따른 수사 절차에 따라 의료진을 우선 업무상과실치사로 입건했다. A씨에 대한 부검 결과와 의료기록 검토, 전문 감정 등을 거쳐 의료진의 과실 여부를 들여다볼 방침이다.
광주 여성단체는 전남 한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벌어진 부당해고 사태를 비판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19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 소재 대기업 하청 업무를 맡은 A 업체는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일터를 만들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2021년 7월 인턴으로 입사한 피해자는 남성중심적 노동환경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상급자들로부터 성희롱과 괴롭힘을 겪어오다 결국 부당해고까지 당했다"고 했다. 이어 "피해자는 2명의 가해자를 신고했지만, A 업체는 1명은 징계하고 1명에 대해서는 조사와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며 "피해자는 최소한의 보호 조치도 받지 못한 채 2022년 1월 회사에서 쫓겨났다"고 설명했다. 또 "A 업체는 고용노동부가 부당해고를 인정했음에도 시정하기는커녕 피해자에게 다시 인턴직 재고용을 제안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복직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A 업체 측은 부당해고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A 업체 관계자는 "성희롱과 괴롭힘을 직접적으로 한 가해자 1명에 대해 징계 조치했으며, 인턴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계약이 종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노동부에서 일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결렬됐다. 전국 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GGM 지회(노조)는 사측과의 교섭 결렬로 조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사는 사내외에서 번갈아 매주 1회 교섭을 하도록 한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권고안에 따라 총 6차례 교섭을 했지만, 임금을 비롯해 복지와 노조 활동 정책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 측은 결렬 직후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해 이날 사측과 1차 조정 회의를 가진다. 오는 23일 조정마저 결렬되면 노조는 쟁의행위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역 경영계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축구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교섭 결렬 소식에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며 "캐스퍼 전기차 양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GGM 노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상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생의 가치를 잊은 채 공멸의 길로 향하는 노조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노조가 아닌 노사 상생발전 협정서에 명기된 상생협의회를 중심으로 노사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의 청렴체감도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해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 전남도는 지난해 4등급으로 추락한 지 1년 만에 3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도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도는 각각 종합청렴도 3등급을 기록했다. 광주의 경우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에서 지난해 3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1계단 오른 2등급을 기록했다. 반면 외부 민원인과 공직자가 평가하는 청렴체감도에서 2계단 하락한 5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에서 지난해 평가와 같은 3등급을 유지했다. 공공기관 평가에서는 광주교통공사가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3등급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도시공사는 청렴체감도 5등급·청렴노력도 3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4등급을 기록했다. 전남도는 청렴체감도가 4등급을 기록했지만 청렴노력도가 3등급으로 올라서며 종합청렴도를 끌어올렸다. 전남도는 2020년 4등급에서 2021년 3등급, 2022년 2등급으로 해마다 1등급씩 상승하다 2023년 4등급으로 2단계 급락했하다가 이번에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