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인 '아트 피크닉'이 오는 5일 광주 중외공원에서 개막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아트 피크닉은 오는 11월 2일까지 토요일 오후 2∼6시 시청 야외광장, 중외공원, 황룡 친수공원 등에서 총 15차례 열린다. 어린이날인 5일에만 일요일에 개최된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있는 에어바운스, 블록 놀이터, 요리 공방·음악 교실 등 체험, 벼룩시장, 문화예술공연 등을 마련했다. 지난해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우쿨렐레, 통기타 등 음악 교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혹서기에는 황룡강 친수공원에서 영산강 Y 벨트를 둘러보고 소원 쪽지를 적는 이벤트를, 시청 야외광장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무등산 수박 먹기 등 행사도 준비한다. 가을에는 전통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붓글씨, 활쏘기, 투호 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교보문고가 '2024 sam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8종을 발표했다. 선정된 8종 도서는 ▲가짜노동 ▲군주론 ▲도둑맞은 집중력 ▲비지니스AI ▲영혼의 설계자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퀴팅 ▲트래픽 설계자 등이다. 이번 선정 도서는 지난해와 달리 종이책뿐만 아니라 전자책·오디오북·동영상북 등 책이라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소비하는 독자들의 이용 행태가 반영됐다. 12회째를 맞는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선정은 교보문고의 지식문화 구독서비스 'sam' 회원이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지난 일 년 동안 이용한 지식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교보문고 sam은 근로자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로 '직장인 고민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직장인 고민거리를 댓글에 남기면 sam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 신안군은 인터넷 쇼핑몰 ‘신안1004몰www.shinan1004mall.kr)’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할인행사에서는 전 상품을 회원 1인당 3매,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20% 쿠폰을 지급한다.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에서는 구매자 1회에 한해 30%, 20%, 10%의 추가 할인 쿠폰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0% 할인 쿠폰과 함께 1000원이 적립되고, 사진과 50자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이 적립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에는 2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로 채소값 급등 등 고물가로 인한 소비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바다 축제인 ‘2024 장보고수산물축제’가 5월3일부터 4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30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잡고, 먹고, 치유하는 청정바다 힐링 페스티벌’이라는 주제 아래 장보고 대사의 업적 재조명과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해양치유산업 연계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축제 첫날인 5월3일에는 ‘문화예술 여행’과 ‘남도 전통 국악 한마당’이 진행된다. 둘째 날과 세째 날에는 ‘전통 노 젓기 대회’, ‘어린이 어울림 한마당’, '224m 해조류 치유 김밥 만들기’, ‘명품 수산물 경매 쇼’, ‘버스킹’, ‘청해 트로트 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6일에는 ‘장보고 국악 대전’과 ‘치유 버스킹’에 이어 폐막 행사로 ‘Sea You 완도’가 마련된다. 대표적인 상설 프로그램으로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와 ‘전복 따기 체험’, 어린이 직업 체험 ‘키자니아 Go’ 등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치유’를 접목해 ‘해양치유 버스킹’과 ‘해양치유 보물 찾기’, ‘해양치유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해변공원 축제장에서는 해양치유 체험 홍보관 운영과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기능개선을 마친 전남 목포 바다분수가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26일 목포시에 따르면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춤추는 바다분수를 새롭게 단장해 오는 27일 목포해상W쇼 콜라보 공연과 함께 본격 운영한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 설치한 이후 13년이 지나 설비가 노후화되고 공연의 참신성과 고유 콘텐츠 부족 등으로 정상적인 공연이 불가능해지면서 개선에 들어갔다. 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2022년 10월부터 춤추는 바다분수 기능개선사업에 돌입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기존 낡은 분수 시설물을 철거하고 부력체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최신기술을 접목한 수중펌프와 움직이는 분사노즐의 수량을 증가시켜 분수의 춤사위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하게 한다. 분수의 높이를 기존보다 더 증가시키고 LED조명, 레이저, 빔프로젝터, 무빙라이트 등 공연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추가 설치해 웅장함과 화려함을 돋보이게 했다고 시는 전했다. 육상에는 컬러레이저를 설치해 해수면을 도화지 삼아 그림이 그려지고 바다분수 맞은편에 새롭게 선보이는 원형 전광판은 평화광장 어느 위치에서든지 음악분수의 공연 정보를 관광객 등에게 전달한다. 춤추는 바다
호남 최대 물놀이시설인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5월 1일 개장한다.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 워터파크 파도풀에서는 K-POP부터 줌바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쿠아댄스 클래스, 물놀이 위급상황 대처 방법을 배우는 생존 수영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워터파크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터파크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디오션 워터파크 이용권과 숙박권 외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인피니티풀과 실외 유아풀에는 사전 예약 후 가져오는 음식을 자유롭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이 마련됐다. 5월 4~5일은 물놀이 후 호텔 레스토랑에서 '더 테라스 바비큐 뷔페'도 즐길 수 있다. 이틀만 운영되는 뷔페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호텔 셰프가 서비스하는 바비큐 메뉴와 활어회를 포함 40여 종의 메뉴, 하우스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디오션리조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색다르고 다양한 이벤트로 준비 중이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뉴스 김용인 기자 |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구일암)은 소속회원들과 단합대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오늘 오전 8시에 40여 명의 협회소속 회원들과 광주를 출발하여 (부여)백제문화단지[ 百濟文化團地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백제 역사 문화단지를 방문하였다. 오늘 행사는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3,276천㎡(100만평) 규모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약 17년간 충청남도 부여군에 조성된 역사 테마파크이다. 1993년 백제 문화권 종합개발계획이 확정 후 1998년 백제문화단지 기반 시설공사를 착수하였다.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 역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 극장, 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재 단지에는 사비에 세워졌던 궁궐, 성왕의 능에 세워졌던 능사, 고분 공원, 생활 문화마을, 하남 위례성 등이 재현되어 있으며 그이에도 백제역사문화관이나 위에서 설명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롯데부여리조트, 롯데아울렛이 들어서 있다. 백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 근초고왕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재)빛고을어울림장학회(이사장 이경영)은 발전협의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오늘 오전 8시에 40여 명의 발전협의회 회원들과 광주를 출발하여 (부여)백제문화단지[ 百濟文化團地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백제 역사 문화단지를 방문하였다. 오늘 행사는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3,276천㎡(100만평) 규모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약 17년간 충청남도 부여군에 조성된 역사 테마파크이다. 1993년 백제 문화권 종합개발계획이 확정 후 1998년 백제문화단지 기반 시설공사를 착수하였다.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 역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 극장, 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재 단지에는 사비에 세워졌던 궁궐, 성왕의 능에 세워졌던 능사, 고분 공원, 생활 문화마을, 하남 위례성 등이 재현되어 있으며 그이에도 백제역사문화관이나 위에서 설명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롯데부여리조트, 롯데아울렛이 들어서 있다. 백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 근초고왕과 계백, 제왕의 딸 수백향의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사)행복문화재단(이사장 이경영)은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오늘 오전 8시에 40여 명의 회원들과 광주를 출발하여 (부여)백제문화단지[ 百濟文化團地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백제 역사 문화단지를 방문하였다. 오늘 행사는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3,276천㎡(100만평) 규모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약 17년간 충청남도 부여군에 조성된 역사 테마파크이다. 1993년 백제 문화권 종합개발계획이 확정 후 1998년 백제문화단지 기반 시설공사를 착수하였다.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 역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 극장, 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재 단지에는 사비에 세워졌던 궁궐, 성왕의 능에 세워졌던 능사, 고분 공원, 생활 문화마을, 하남 위례성 등이 재현되어 있으며 그이에도 백제역사문화관이나 위에서 설명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롯데부여리조트, 롯데아울렛이 들어서 있다. 백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 근초고왕과 계백, 제왕의 딸 수백향의 세트로 이용되었으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구독자 약 8만 명의 유튜브 '책보고'로 한국 중세사를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약 400여 개의 관련 영상을 제작하여 누구나 유튜브에 접속해서 볼 수 있게 해 두었다. 주로,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의 역사 즉 소외된 중세사를 삼국사기, 고려사 등의 원문을 중심으로 지도와 교차해서 보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한국사 유튜버이다. 누구나 인터넷으로 원서와 지도를 교차 확인하여 한국사를 검증 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우리 성씨의 뿌리를 찾아서 1편은 조선의 명문가 문인 '능성 구씨'로 현재 대종회에서 전라도 화순에서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시조모는 가묘로 대종회에서도 그 본래의 고향에 대한 궁금증이 늘 있다고 한다. 이에 유튜버 '책보고'가 삼국사기, 고려사, 족보를 분석하여 중국대륙의 능성의 위치를 추적하였다. 고려사의 기록에는 고려말 능성(綾城) 구씨의 구영검이(具榮儉) 살았던 면주(沔州)는 현재 양자 강 중류 무한 (武漢)시 부근에 있으며, 그가 출정했던 고우성(高郵城)은 현재 회수, 즉 양자강 근처에 자리 존재하고 있다. 능성(綾城)의 綾의 유사 지명이 양자강 주위에 퍼져있으며, 화순(和順)은 현재 양자강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각급 기관과 단체 등이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통해 지구 사랑에 나서고 있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 순천의 한 어린이집 플로깅 캠페인은 지구환경과 보육실천이 남다르다. 1997년 3월 순천시 조례동에 개원한 사회복지법인 서영어린이집(홍서영 이사장, 김도연 원장)이 화제의 어린이집이다. 이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2명, 취학전 어린이 정원114명, 중.소형 규모의 어린이 집이다. 평소 교육방침이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탄소줄이기 생활화로 학부모 사이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서영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일동은 지구의 날인 22일 인근 조례 호수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환경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최근 젊은층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 서영어린이집 이번 캠페인은 커피 찌꺼기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잘 말린 커피찌꺼기는 식물영양제, 천연 방향제 역할
학생들의 전라도 사투리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전남 장흥에서 열린다. 22일 장흥군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제1회 초·중·고 장흥 사투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장흥문화원이 주관하고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은 지역 사투리 계승을 통해 우리말을 지키고, 토요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초·중·고 학생들은 연극, 콩트,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 특별상 20만원 등 상금이 걸렸다. 김명환 장흥문화원장은 "소중한 지역 사투리의 언어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