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 말에 새만금 방조제에 체류형 관광시설인 ‘챌린지 테마파크‘가 문을 연다. 축구장 면적의 11배 넘는 규모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31차 새만금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새만금 명소화사업부지(1호방조제 시점부) 관광개발사업(챌린지테마파크) 통합개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민간이 총 1443억 원을 투자하는 이 사업은 관광숙박시설, 문화·공연시설, 지역특산물판매시설, 유원시설 등 관광휴양시설과 내부도로, 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지난 7월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최근 이차전지 소재 제조 관련 기업들이 빠르게 입주함에 따라 환경기초시설 확충 등 이차전지 사업장 환경오염 대책도 마련했다. ◆ 관광개발사업 통합개발계획(안) 새만금 1호방조제 시점부에 조성하는 ‘챌린지테마파크’는 민간투자가 실현된 첫 번째 사업이다. 그동안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은 부진했으나 ‘새만금 방조제 명소화 사업’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관광명소 개발 계획 발표 후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다. 2021년 7월 공모를 실시해 같은 해 12월에 ㈜챌린지테마파크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병훈 위원장) 초청으로 오늘 오전 11시 전일빌딩 245, 9층에서 광주광역시의회 박희율 의원의 사회로 정청래 최고위원 광주방문 특강을 대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정청래 최고위원의 이번 특강은 “윤석열 정권 치하 민주당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오늘 특강에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자들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관계자들과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과 구의회 의원들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오늘 특강을 한 정청래 최고위원은 과거 이재명 당 대표 국회 체포동의안이 상정될 당시상황을 상세하게 설명을 하면서 이병훈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께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첫 번째로 우리모두가 당 대표를 지키는 데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선 반드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동료의원들을 설득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과거 21대 국회가 출범 당시 이병훈 의원께서는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으로 국회 활동을 성실히 하기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기본적인 준비를 철저히 하신 걸 보고 감동을 하였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같은 국회의원으로서 활동을 하면서 훌륭한 점이 많았다고 하면서, 문광위원 활동과
국민의 힘 여당 김기현 대표가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권과 행정구역을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유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떠나간 민심을 잡아보려는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은 이미 일일생활권이다. 생활권이 명분이면 대한민국은 모두 서울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울은 이미 메가시티이다고 하였다. 전국 대비 서울의 인구집중도는 18.4%이고, 수도권까지 포함하면 50.8%이며, 서울, 수도권 안에서도 교통난에 한두 시간 이동은 기본이고, 생활 여건 등에 불균형과 소외가 큰데, 문제를 더 키우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다. 여당 대표가 ‘서울공화국’을 만들겠다고 나섰는데,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습니다.라고 하면서 지난 9월 부산의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지방을 되살리겠다고 한 약속은 거짓말이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였다. 이병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다고 하였다 . 지방소멸의 절박한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국토균형발전에 최대한 신경 쓰십시오. 서울과 수도권, 지방을 다 죽이는 무책임한 선동을 철회하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정부가 1일 전세사기를 발본색원하고 충실한 피해 회복을 추진하기 위해 법무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엄정한 단속을 기한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검·경, 국토부 간 긴밀한 수사협력 체계를 구축, 범정부 전국 특별단속을 시행하는 등 전세사기 범죄에 신속·철저하게 대응해 엄단해 왔다. 약칭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도 제정·시행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을 실시해 왔다. 우선, 법무부는 검찰에 전세사기 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지시, 검찰은 경찰청·국토부와 ‘전세사기 대응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7대 권역에 ‘검·경 지역 핫라인’을 구축해 수사 효율성을 높여왔다. 특히 검·경·국토부 합동 ‘범정부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는 등 역량을 결집해 전세사기를 엄단했다. 전국 54개 검찰청에 71명의 ‘전세사기 전담검사’를 지정, 전담 검사가 국토부·경찰과 수사 초기부터 긴밀히 협력하고 송치 후 직접 보완수사 및 기소·공판까지 담당하는 ‘책임 수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판 단계에서는 ‘피해 회복’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죄질이 나쁜 전세사기 주범에게 법정최고형을 구형한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자 독립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된 지 2년여 만에 장군의 유해가 안장돼 있던 카자흐스탄 현지 옛 묘역이 기념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국가보훈부는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시 이반주르바거리에 위치한 홍범도 장군 옛 묘역에 대한 기념공원 공사를 지난해 6월 착공해 최근 공사를 마치고 오는 3일 현지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부는 지난 2021년 8월 유해 봉환 당시 지난 정부가 카자흐스탄 정부와 현지 고려인들에게 약속했던 기념공원 조성 사업을 윤석열 정부에서 변함없이 이행함으로써 독립유공자이자 독립전쟁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원되는 홍범도 장군 묘역 기념공원은 부지면적 1067㎡(323평)로, 사업비 7억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됐다. 기념공원에는 독립전쟁사에서 가장 빛나는 승리 중 하나로 평가받는 봉오동 전투의 지세를 형상화한 참배 공간을 비롯해 홍범도 장군과 계봉우 지사의 삶과 독립운동 공적을 전시하는 전시관, 조경과 차양 쉼터가 있는 휴게공간이 조성됐다. 특히 홍범도·계봉우 전시관은 현재 전시물이 제작되고 있으며 내년 6월까지 모두 마무리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30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대표 발표했다. 서구의원 일동은 정부와 여당에 ▲ 올해 안에 특별법 제정 적극 협조 ▲ 안전관리대책 수립 ▲ 피해자와 유가족에 합당한 지원과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이태원 참사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없었다.”라며, “특별법에 명시된 독립적인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소재를 밝혀 피해자와 유가족의 명예회복과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전 의원은 여당은 이 법안은 지난 7월 특별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었지만 아직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특별법이 정쟁을 목적으로 하는 법안이라 폄훼하고 있어 제정을 방해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 하였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수여하는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1급 포상 표창장』은 제68주년 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이하여 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전승일 의원은 “이번 표창장은 지역 구민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에 대한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숙원 사업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우수상 2회, 의정대상 수상 등 총 11번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수상의 기쁨은 잠시 오히려 마음이 더 무거워졌다며 앞으로 주민 복지증진과 편익증대를 위해 더 발로 뛰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경만 국회의원은 오늘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경제 전문 국회의원으로서 '경계를 넘어 함께 갑시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출판기념회에는 광주 서구갑 송갑석 국회의원과 신정훈 국회의원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시, 구의원등이 참석하여 대 성황리에 출판기념회를 진행하였다. 오늘 출판기념회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진행하였으며 김경만 국회의원은 "실사구시[實事求是]"와 "乙도 행복한 세상만들기"라고 외치며 "민생주치의"와 "경제전문가"로서 민생경제를 살리고 더 나아가 김경만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이지만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를 위해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며 광주 경제를 살리겠다고 광폭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저서에는 국회에 입성한 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 온 이야기와 앞으로의 다짐을 담았다. 중소기업계의 숙원 사업이던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 통과 과정과 코로나 19의 혼돈 속에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정책 발굴 과정 등이 담겨있다. 김 의원은 저서에서' 나의 쓰임은 광주 경제를 일으켜 미래로의 경계를 넘어서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광주 경제의 체질 개선과 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병훈 위원장) 초청으로 정청래 최고위원이 광주를 방문하여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2023. 11. 04.(토) 11:00 전일빌딩 9층에서 “윤석열 정권 치하 민주당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친명 계로서 최근 이재명 당 대표 1급 포상 수상과 원내대표 정무 특보로 선임된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인 이병훈 의원의 민주당 내 위상과 국회 원내 이재명 당 대표의 신뢰도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바쁜 의정활동에도 특별한 시간을 내어 특강을 하게 된 것은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창당 제68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이병훈 국회의원을 1급 포상 표창 수상자로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병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당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국회 문광위원으로서 문화, 체육분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서 많은 법안을 개정하였다. 이병훈 의원은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광주 동남을 지역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아시아문화의 전당, 동구 르네상스 사업등 많은 업적과 기여를 하였으나 대표적인 업적으로 우리밀 살리기에 큰 역활을 하였다. 우리 농산물을 살리기에 앞장서면서 우리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2023.04.24 지방차지분권 정책협의회를 통해 우리밀 소비촉진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여 안건이 통과하므로서 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한 5개 구청에서 우리밀 소비촉진에 대해 우선구매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병훈 시당위원장의 공로로 우리밀을 경작한 농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어 농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므로서 우리밀을 경작하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은 19일 오전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대유위니아 계열사 부도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대유위니아 사태는 광주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한국경제에 켜진 경고등이다. 빠른 정리 회생절차 착수와 피해기업 밀집 지역과 산단을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정부의 비상한 대응을 요구하였다.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등 주방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대유위니아 그룹의 법정관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하순 위니아 전자에 이어서 대유플러스, ㈜위니아까지 줄줄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위니아 회생절차...협력업체 공장 ‘올스톱’ 지난해 이어 올해 상반기 657억 원대의 영업 손실로 적자가 확대되면서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위니아 광주공장의 협력업체들은 1차 업체 50개, 2차 150개 등 모두 200여 개 사에 달한다. 협력업체들은 납품 대금의 손실, 임금체납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이고 있다. 이들 협력업체가 위니아 측으로부터 못 받은 미납대금과 체불임금은 1,359억 원에 달해 줄줄이 도산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협력업체 손실, 근로자 급여 체납 등 피해 심각 위니아 그룹 1, 2, 3차 협력사들의
오늘 국정감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등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광주동남(을) 이병훈 국회의원은 특정 단체에 규정에도 없는 대관 특혜를 제공한 한국관광공사에 대해 경영본부장의 징계를 요구하고 서울센터의 운영 정상화 방안를 주문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는 지난 9월 12일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이라는 단체의 출범식 행사 장소로 대관 관련 규정을 위반하여 빌려준 것이다. 문화자유행동 공동대표 이재경(전, 관광공사 부사장)의 개인적인 부탁으로 경영본부장이 대관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탁을 받고 대관을 지시했다면 청탁 금지법 위반죄가 성립하므로 전영민 경영본부장에게는 중징계 등 강력한 조치를 해주시기를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요구하였다. 또한, 69개에 이르는 지나치게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관광고사의 SNS채널에 대해서도 마케팅 전략의 수립을 제안했다. 한국정책방송원(KTV)의 특정 언론에 대한 영상제공 배제에 대해서는 언론 재갈 물리기의 의도가 분명하기에 시정을 요구했고, 대관 및 전시일수가 부족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당부하였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서울 쏠림을 10년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