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과 공무원에 정책 아이디어 듣는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시민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2024년도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자료제공]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회 경진대회는 시청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열렸으나, 이번 제2회 경진대회는 시민의 정책 제안과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 제안 분야를 추가해 확대 개최한다. 제2회 경진대회는 세종시민이거나 세종시청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책을 제안하면 된다. 세종시민이 경진대회 정책 제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모집기간 전까지 세종시티앱의 정책 제안 기능을 활용해 제출하면 된다. 시민이 제안한 정책은 소관부서와 실무부서의 심사, 시민투표,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치게 되며, 공무원이 제안한 정책은 발표심사를 추가로 거쳐 우수시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시책에 선정되면 세종시장상과 함께 최대 3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선정결과는 오는 11월 발표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시책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4기 시책으로 반영
성남시민 차량 무상 점검…9월 3일 성남시청으로 오세요 성남시민 차량을 무상 점검해 주는 행사가 오는 9월 3일(일) 오전 9시∼오후 4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사진-성남시청 제공] 성남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성남시지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성남시민의 귀경길 자동차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막고 겨울철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카포스 정비사 150명이 이날 시청 주차장을 찾아오는 시민 차량의 엔진룸,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배터리, 타이어, 각종 부품 상태를 점검해 주고 불량 와이퍼, 전조등·브레이크등의 전구, 에어컨 필터는 무료로 교체해준다. 부족한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는 채워주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점검 내용을 발급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한다. 자동차를 점검받으려는 성남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준비해 행사 당일 현장으로 오면 된다. 렌터카, 1톤 이상 화물차, 영업용 차량, 수입차는 제외되며 접수는 3시 30분까지 받는다. 카포스 성남시지회는 지역 내 300곳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가운데 220곳 업체가 회원으로 속해있으며 20
부산 북구, 시민들의 삶과 도시 잇는 '도시브랜드 컨퍼런스' 성료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8월 12일 금곡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민의 삶을 녹여낸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도시브랜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청 - 사진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북구의 도시브랜드 개발 자원으로 쓰일 8가지 키워드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사례 발표 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 북구 도시브랜드의 지향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북구 문화도시 예비사업인 '나루온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구는 작년부터 올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나루온 사업'을 통해 북구만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민 참여 공론회와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곧 도시 브랜드가 되는 북구 문화도시 브랜드 개발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 청년디자이너와 함께 북구 문화도시BI를 개발했다. 올해는 주민들이 북구를 사랑하는 이유를 담은 영상을 찍어 이웃과 공유하는 '부끄럽지만 북구러버' 챌린지를 통해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을 불러일으켰으며, 주민 심층 인터뷰와 지역 자원 분석 등을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 광주 전격방문 이낙연 전 총리 광주 전격방문하였다. 오늘 오후18시경 광주 북구 말바우 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간담회를 가졌다. [좌측-이낙연 전 국무총리, 중앙-광주광역시 시장연합회 김승재 회장, 우측-광주 북구 사회단체협의회 남명철 회장] 이어 광주광역시 시장연합회 김승재 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지역별 회장들과 광주 북구 사회단체협의회 남명철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내용을 대표적인으로 살펴보면 서민들은 고금리로 인하여 이중고를 격고 있다고 하소연 하였으며, 상권 및 생계유지 경제의 어려운 상황등을 살펴보면서 앞으로는 누구나 잘 살수있는 나라, 누구나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가자고 서로가 힘을모아 꼭 해 내자고 다짐을 하였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참석자들과 간담회] 또한 전남권 농수산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낙연 전총리는 참석자들로부터 다 각도로 어려움과 외로사항에 대해 청취를 한뒤 하나씩 답변을 명쾌하게 설명을 해 주므로서 참석자들과 지역 회장단으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간담회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운 분위기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7시00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 포스터] 오늘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의 사회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장] 오늘 행사에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이용빈(광주 광산갑), 김승남(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에 대해 "(당 대표 선거 당시) 대표적인 공개 지지자들인데 돈을 받고 지지했겠느냐"고 반문했다. 송 전 대표는 "누가 봐도 송영길을 지지하는 사람들인데 돈을 받고 지지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이 의원에 대해선 "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빛고을 비전창작소’ 정책연구소 개소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빛고을비전창작소’정책연구소를 개소식을 하였다.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출마를 준비 중에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정책연구소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빛고을 비전창작소’ 정책연구소 개소식 기념촬영] 전 전 행정관은 9일 오후 광주 북구 운암동에 ‘빛고을비전창작소’를 열고 개소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서 전진숙 이사장은 청년 창업가, 마을활동가, 사회복지사, 부동산 중개사, 학원강사 등 북구 지역의 생활경제 분야에서 오랜 기간 마당발로 활동해온 40대 지역 주민들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빛고을 비전창작소’ 정책연구소 개소식 인사말] 전 이사장은 연구소를 통해 북구 지역의 현장 인프라를 기반으로 테마파크 산업, 31사단 이전, 아파트 주거비 부담 완화 등의 지역 생활경제 활성화 정책을 제안하였다. 전 전 행정관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는 사회를 무기력하게 쳐다보고만 있는 정치의 답답함에 지역민은 분노한다. 또한, 고물가 경기 불황에 마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이용빈 국회의원 "전당대회 돈 봉투 전혀 사실무근" 강력한 조치 실행 - 첫 거론 때부터 언론사 취재 일화 소개하면서 당당…"국회의원직 걸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은 7일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어떠한 부정한 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용빈 국회의원] 이 의원은 모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해당기사와 관련해서 반드시 법적인 책임 묻겠다"면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저에 대한 언론보도는 돈봉투에 대해 내용도 전혀 사실확인도 없이 기사화한 정치적 테러행위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이 의원은 "검찰이 판명되지도 않은 내용에 대해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범죄자로 몰아가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검찰의 정치테러에 언론이 부화뇌동해서는 안된다"고 항변했다. 특히 이 의원은 "악의적인 허위사실에 대해 국회의원직을 걸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런 입장은 자신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광주 광산구 갑 지역구인 이 의원은 언론에서 전당대회 돈봉투 연루자 명단을 처음 거론할 때부터 '카더라 통신'으로 일축해 왔다. 이 의원은 광주와 광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 북구의회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단식농성 7일째 광주 북구의회(김형수 의장) 소속 정달성, 황예원, 신정훈, 김건안의원등이 힘든 단식농성을 7일째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광주 북구의회 좌측-신정훈, 김건안, 정달성, 황예원 의원] 오늘 오전 10시에 구일암 발행인이 단식농성장을 찾아 7일째 단식농성 중인 북구의회 정달성, 황예원, 신정훈 , 김건안의원등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북구의회 정달성, 황예원, 신정훈 , 김건안의원등은 국가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 수가 없다고 하면서 광주 북구의회에서 출발한 단식농성이 광주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펼쳐지기를 간곡히 원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투쟁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역사적 큰일이라고 하면서 후쿠시마 오염수가 중지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광주 북구의회 좌측-김건안, 신정훈, 정달성, 황예원 의원]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북구의회 정달성, 황예원, 신정훈 , 김건안의원등을 통해 본 언론사에서도 기획시리즈로 계속해서 함께하겠다고 하였다. 단식농성장에는 배고픔보다는 폭염이 주는 힘듦에도 의연하게 단식농성을 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
경남 창원특례시, 수산물 소비 촉진 릴레이 행사 동참 경남 창원특례시 해양레저과(과장 조성민) 직원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고 안전함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지난 2일 '수산물 소비 촉진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수산물 소비 참여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해양레저과 직원 20여명은 마산 어시장 횟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도 함께 실시했다. 김종필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우리 바다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장성군,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 제공…전국 최초사례 전남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초등학생에게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컵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는 '2023년 초등학교 신선과일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초등학교 신선과일 확대 지원사업'은 당초 초등 돌봄교실만 지원했던 컵 과일 간식을 확대해 병설유치원 포함 장성 전역 초등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컵 과일에는 사과, 딸기, 블루베리, 포도 등 장성에서 재배한 여러 가지 과일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과일 수요가 늘어난 만큼 '원활한 공급'도 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장성군은 학교, 복지시설, 군부대 등 공공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통합물류시설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이달 중 준공할 계획이다. 농산물 유통분야가 한 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신선한 장성 과일을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간식으로 공급하게 돼 뜻깊다"면서 "전국 최초 사례인 만큼, 학생 영양 개선과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는 효자사업이 되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강기정 광주시장 취임 1주년–⑩시민이 바라는 광주, 그리고 남은 3년 “재미‧즐거움 가득…아이들이 머물고 싶은 광주를” 없는 도시는 유령…꿀잼‧일자리‧혁신적 육아정책 등 절실 ·돌봄민주국가·도시연합·기후회복력도시 4대 비전 올인 민선 8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광주의 시계’가 8760시간이 흘렀다. 이제 2만6280시간 남았다. 강 시장은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처럼 앞으로 3년의 시간도,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시민 일상의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주·전남의 변화,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렇다면 광주시민과 광주를 사랑하는 국민은 광주시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민선 8기 광주시는 남은 3년 간 어떻게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걸까? ◆ 시민이 바라는 광주 광주시 대변인실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이 바라는 광주’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광주시민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
광주“광산의 지도 바꿀 거대한 변화 시작” 민선 8기 1주년 박병규 청장 성과·구정 비전 제시 주요 현안 탄력, 경청·소통 안착, 좋은 일자리 기반 닦아 “지속가능 광산 백년대계 위한 사회적 대화 본격 추진” 취임 1주년을 맞은 민선 8기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의 지도를 바꿀 거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경청과 소통으로 축적한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광산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회적 대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 박병규 청장은 민선 8기 1년을 돌아보며 “시민께 약속드린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민 소리를 경청하고 구정 지향점을 혁신과 상생에 두며 나아간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 △ 어등산 개발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 등 지역 현안이 탄력을 받게 된 것에 “광산의 지도를 근본부터 바꿀 혁명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이어 &ldqu